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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449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출범 새로운 요구 제시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됐다.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앞에서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차별철페의 날’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 단체들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여러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기자회견문에서 장애인의 날이 시혜적이고 동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일상과 직접적인 참여를 강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완전히 통합돼 비장애인과 다름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충북도에 대한 요구사항으로는 장애인의 이동권, 평생교육권, 노동권, 탈시설 권리의 보장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는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영위하며 자기결정권을 실현할 .. 2024. 4. 18.
세월호충북대책위, 세월호 참사 10주기 및 오송참사 진상규명 촉구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념, 충북기억문화제 개최로 사회적 참사의 국가 책임과 진상 규명 촉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세월호충북대책위외 오송참사시민대책위는 16일 오후 6시 30분 청주 성안길 전)롯데시네마 전 롯데시네마 앞에서세월호 참사의 10주기를 맞이해 사회적 참사 국가책임 및 오송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충북기억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오송참사와 같은 후속 참사들에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며, 진상 규명을 강력히 요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고, 사회적 참사로부터의 교훈을 공유할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묵념으로 시작해 인사말과 공연, 발언이 이어졌고 개회사는 세월호충북대책.. 2024. 4. 17.
충북도, 대한민국 중심의 이점을 활용한 공항, 도로, 철도 인프라 적극 확충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속도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지난 달 26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충북의 교통인프라 확충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충북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중부권 교통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업은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북선 고속화,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과 중부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대전~세종~충북(청주)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다. 1.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청주국제공항은 6개국 10개 국.. 2024. 4. 16.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 4467억원 편성 민선 8기 주요 역점시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에 중점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 4467억원(일반회계 6조 7108억원, 특별회계 7359억원)으로 기정예산 7조 1289억원 보다 4.5%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저출생 극복 사업, K-유학생 유치, 서민경제 안정 등 주요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중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 837억원, 순세계잉여금 1519억원 등으로 가용재원을 마련했고, 부족분은 지방채 130억원(외부차입)과 지역개발기금 .. 2024. 4. 12.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 운행 증차 체감 도정에 한 발짝 더! 충북‧세종, 1일부터 2대 증차해 총 4대 운행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자율주행 산업육성 및 체감 도정을 위해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버스의 운행을 증차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송역~반석역 32.2km(10개 정거장) 구간 2대 운행하던 자율주행 버스는 충북도 및 세종시 각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도는 이번 자율주행 버스 증차 운행을 통해 충청권 교통 편의와 더 많은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 노선은 기존 운행하던 오송역(충북도)-세종터미널(세종시)-반석역(대전시) 구간 10개 정거장 동일하게 운행한다. 운행 횟수는 4대(A3/A2).. 2024. 4. 1.
충북연대회의, 22대 총선 제안 의제 발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충북연대회의)와 (준)충북주거복지포럼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제안 의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각 분야별 ▲기후에너지_시민 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교육_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문화_문화예술예산 증액 ▲언론_지역언론의 정치적 독립성과 지역성 확보 ▲여성_젠더폭력 관련법 및 제도 개선 ▲이주민_고용허가제 폐지, 노동허가제 전환 ▲정치_정치개혁 관련법 개정 ▲환경_산업폐기물 처리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 제정의 8개 제안 의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준)충북주거복지포럼은 7개 의제로 ▲매입임대주택 공급량 확대로 주거안정 강화 ▲주거급여 확대를.. 2024. 3. 27.
오송지하차도참사 국정조사 실시, 22대 총선 후보에게 촉구!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 오송참사 생존자협의회,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 【청주일보】 청주일보 =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 오송참사 생존자협의회,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1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오송지하차도참사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누가 22대 국회에 입성하더라도 사회적 참사인 오송참사의 국정조사는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송참사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한다며 그래야 재발방지대책도 마련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충북도와 청주시, 행복청을 포함한 관련 기관의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실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고책임자들이.. 2024. 3. 26.
오송역세권개발바로세우기위, "청주시는 초호화판 특혜 용도변경 즉각 폐기, 원안 시행 촉구” 【청주일보】 청주일보 = 오송역세권개발바로세우기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임시청사 앞에서는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초호화판 특혜 용도변경을 즉각 폐기하고 원안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3년 10월 뇌물수수로 구속된 박종일 조합장의 불·탈법과 은폐·협박으로 현재 조합사업은 최대의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며 23년 12월이 종료 기한이었으나 현재 조합사업은 실공정률 15% 정도에 그쳤다고 말했다. 현재 조합은 가처분 소송 등으로 직무정지 상태에 빠져 있고 청주시는 지정권자로서 법과 정관에 따라 조속한 조합대표 선임과 총회 개최 등을 명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박종일은 사업구역 내 유통부지(약 1만2000평)를 매수(평당 약 540만원)한 데오로글로벌과 유통부지를 .. 2024. 3. 25.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부의 의대정원 배정 관련한 입장문 발표 【청주일보】 청주일보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0일 오후 2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정부의 충북지역 의대정원 배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는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지사는 2024년 3월 20일은 충북의 열악한 의료균형발전 실현, 충북교육개혁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의대정원 배정내역에 충북대 200명(151명 증), 건국대 글로컬 100명(60명 증)으로 충북지역 의대정원이 총 300명 (211명 중)으로 중원됐고 지역기점대학인 충북대 의대 정원은 전국 최대 (4배) 규모로 증원된 것을 환영했다. 충북도는 이번 충북대와 건국대 글로컬 의대 증원에 대해 164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속한 결정을 한 대통령과 정부관계자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불편..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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