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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08

[산불] 충북도 음성 산불발생.....산불 전이 사전 차단 완료 산불진화를 위한 진화차량 및 진화인력 신속투입 -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완료 【청주일보】 청주일보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7일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서 오후 7시 3분에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대응으로 오후 7시 45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산불은 지상진화대원 18명과 진화차량 3대가 투입된 덕분에 초기에 빠르게 진압됐으며, 인명 및 시설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소규모 불씨도 방치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음을 강조하며,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원인 제공자는 산림보호법에 의거하여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24. 4. 18.
[산불] 14일 산불 종합 김포시, 곡성군, 진천군, 포천시, 문경시, 화성시, 홍천시, 보령시, 양주시 산불 발생 고온 속 전국 동시 다발 산불 발생 입산자들과 산림 주변 농림 지역 주의 당부 【청주일보】 14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산33-22에서 오전 11시 09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6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 헬기 3대, 진화 차량 7대, 진화 인력 37명을 긴급 투입하여 12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전라남도 곡성군 겸면 칠봉리 59-2에서 낮 12시 20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5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 헬기 4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48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1시 3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충북 진천군 덕산읍 석장리 407에서 오후 1시 27분.. 2024. 4. 14.
[화 재] 서울 강북구 주택 화재, 담배꽁초로 인한 사고 추정 【청주일보】 11일, 서울 강북구의 다가구주택에서 오전 8시 11분부터 9시 32분까지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한천로에 위치한 주택 102호에서 시작되었으며,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2층과 지하 1층 구조로 연면적 194.82㎡에 달한다. 화재로 인해 주택 내부 5㎡가 소실되고 27㎡에 그을음이 발생했으며, 지하 2호에서는 누수가 있었다. 재산 피해는 부동산 700만원, 동산 1000만원으로 총 1700만원에 달한다. 현장에는 소방관 61명, 경찰 16명 등 총 84명의 인력과 소방차 16대, 경찰차 4대 등 총 23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2024. 4. 12.
[사 고]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 전복어선 전날 오후 사고 추정…통영 해경 브리핑 8일 오후 8시 55분경 항적 끊겨 욕지도 전복어선 예인에 8시간 이상 소요 [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d4cY7JXQ5QM 통영시 욕지도 인근 20톤급 전복어선 통영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일보】 경남 통영 해역에서 전복된 20톤급 어선 ‘제2해신호’의 항적이 전날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이남희 통영해경 경비구조과장은 브리핑을 통해 “사고선박 e네비게이션 분석 결과 전날 8일 오후 8시 55분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일반해역에서 조업할 경우 어선안전국에 12시간마다 위치를 보고해야 한다. 해경에 따르면 제주어선안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사고선박 위치를 확인한 시간은 오후 10시 43분쯤으로 이 신고는 사고선박이 아닌 함께 출항한 .. 2024. 3. 9.
[화 재] 중부고속도로 진천터널 앞 청주에서 음성방향 출근길 버스 화재 [청주일보] 진천터널 500m 앞 도로에서 통근버스 화재 현장 (독자 제공) 【청주일보】 2월 20일 오전 7시 30분 경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터널 500m 전방에서 청주에서 음성으로 출근하는 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버스 탑승자와 버스운전기사는 밖으로 재빨리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에는 음성으로 통근하는 모 회사의 근로자들이 타고 있었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서울방향 출근길 차량들이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이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4. 2. 20.
새벽 남일면 효촌 역주행 뺑소니 사고 20대 운전자 자수 '겁나서 도망'ㅡ 상대방 운전자 1명 중상 새벽 남일면 효촌 역주행 뺑소니 사고 20대 운전자 자수 '겁나서 도망'ㅡ 상대방 운전자 1명 중상 【청주일보】 19일 새벽 0시 20분경 청주시 남일면 효촌 인근에서 역주행으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하 20대 운전자가 있었다.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뒤 현장에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던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A씨(26)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20분 경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 3순환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B씨(57)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다. 이 사고로 B씨(57세 남성)는 목과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 2024. 1. 19.
[사 건] 충북 충주시 성추문 5차 최후 심리, 피고인 9명 검찰 5~9년 구형 지난해 부터 비공개 재판 진행 5차 마지막 심리 마쳐, 2월 1일 오전 10시 1심 선고 예정 [청주일보] 청주지법 충주지원 전경 【청주일보】 지난 2021년 경 부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16세 여학생에 대한 성추문으로 지난해 4월 첫 재판이 시작되면서 세인에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18일 오전 11시 30분 청주지법 충주지원 제1형사부 이형걸(재판장), 이종훈, 김연수 합의부에 의해 2022고합81(2023고합 48) 5차 재판 심리가 열렸다. 이날 심리에서 특수강간 8명에 대한 변론에서 변호인들은 폭력이나 반강제로 성관계를 한 것이 아니라 합의에 의한 성관계로 주장하고 피고인들의 무죄로 변론했다. 특히, 무인텔이나 모텔에서 다수에 의한 성관계가 있었음을 시사했고 피해자의 성의식에 대해.. 2024. 1. 18.
[화재] 충북 보은군 삼승면 창고에서 불…60대 남성 사망 【청주일보】 7일 오후 6시50분 경 충북 보은군 삼승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과 60대 남성이 화재 현장에서 사망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2024. 1. 17.
[사 고] 충북 증평군 도안역 열차 탈선 사고로 2명 경상 부상 기관사 ‘제동이 되지 않았다’ 진술 [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lf3WgzaI900 충북 증평군 도안역 열차 탈선사고 현장 【청주일보】 29일 오전 8시 26분(소방접수시간) 경 충북증평군 도안역에서 인근에서 한 철도차량 제조업체가 시험 운행 중이던 전동차가 탈선해 성두리 지하차도 입구를 덮쳤다. 이 사고로 업체 직원인 기관사 A(60대)씨와 B(20대)씨 등 2명이 다쳐 119소방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으로 도안읍 성두리 지하차도는 사고완전 수습전 까지 통제 되고 있다. [청주일보] 사고로 탈선한 기차 차량 이날 사고전동차는 600m 길이의 시험 선로를 시속 30㎞로 주행하고 있었으며, 운행시 제동..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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