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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22

[사 고] 경주시 감포항 인근 약 6KM 해상 어선-운반선 충돌 발생ㅡ 7명 사망 1명 실종 [청주일보] 경북 경주시 김포항 인근 선박 전복 사고 현장 (사진=포항해경)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는 9일 오전 5시 43분쯤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약 6km(약 3.8해리)해상에서 어선 A호(20톤급, 승선원 8명(국적 한국인 3명, 외국인 5명)와 운반선 B호(400톤급, 모래운반선,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포항해경 구조 팀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확인한 결과 운반선 B호 피해 사항은 없지만 어선 A호는 완전 전복 된 상태였다. 이에 구조팀은 헬기를 동원해 전복된 어선 A호 선내로 진입해 승선원 8명 중 7명을 조타실 및 선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구조된 7명 한국인 3명, 외국인 4명 의식·호흡없음)해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포항해경은 아직 발견되지 않.. 2024. 12. 9.
[사 건] 충북 경찰청 도박사이트 미끼로 청소년 상대 금품 갈취한 일당 검거 테스트 버전을 정식 버전으로 속여 도박 빚을 씌운 뒤 협박...피해 청소년 6명, 피해 금액 3,000여만 원 – 피의자 6명(조폭1명) 검거(구속 2명)[청주일보TV ] https://youtu.be/GFHv0em05NA충북경찰청 가짜 도박싸이트 및 도박 사기범 검거 (충북경찰청 영상 제공)【청주일보】  충북도경찰청(청장 김학관) 형사기동대는, 고교생 등 청소년들을 인터넷 도박장으로 끌어들여 도박 빚을 씌운 다음, 그들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배 A씨(23세) 등 6명을 사기와 공갈 혐의로 검거하였고, 그중 2명을 구속하였다.구속된 2명은 지난  7월 5.일 ~ 7월  22 일. 간 충주 시내에서 가짜 도박사이트를 이용한 사기 범행을 공모, 학교 밖 청소년 4명을 모집책으로 섭외하여 피해 청소년.. 2024. 11. 7.
[선박화재] 태안해경, 충남 태안군 격비도 북서방 해상ㅡ화재선박 발생... 승선원 8명 전원 구조완료 지역구조본부 1단계 가동, 태안해경 전 세력 화재 진압【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0일 낮12시 34분 경 충남 태안군 격비도 북서방 20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29톤, 근해자망, 승선원 8명, 사천선적)에서 화재가 발생됐다.태안해경은 태안어업안전조업국으로부터 신고를 접수 받고, 경비 함정 등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지역구조본부 1단계를 가동하여 진화 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8명은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인근 어선에서 기상악화 속에 신속하게 전원 구조 완료하였으며,화재 진압후 이에 태안해경 전 구조 세력은 화재 진압 및 해양오염방제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태안해경은 “구조된 선원 8명의 건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4. 9. 21.
[사고 3보] 청주시 무심천 실종 하루만인 24일 구조대에 의해 숨진채 발견 【청주일보】   23일 오후 3시 3분 청주시 무심천 테크노 폴리스 아파트 단지 앞 천변에서 통발을 수거하다 실종된 70대 노인이 숨진채 발견 됐다. 동부소방서 특수 구조대는 잠수부와 해병전우회 등 민간 사회단체 총 230여명이 총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였다. 청주시 흥덕구 적십자 봉사대원들은 밥차를 꾸려 구조활동에 나선 대원들을 뒷받침 했다. 청주시 재난 안전과 직원들은 재난이 아닌 수난으로 실종자 수색에 경찰과 동부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해 왔었다. 24일 오전 10시 22분경 사고 지점에서 100m 떨어진 곳 수심 2.2m 되는 곳에서 동부소방서 특수 구조대원들에 의해 숨진채 인양 돼 유족들 확인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으로 옮겨 졌다. 경찰과 동부소방서 청주시청 재난 안전과는 단순사고인 수난.. 2024. 7. 24.
[사 고 2보] 청주시 무심천 70대 노인 실종 일단 수색 중단 [청주일보TV] https://youtu.be/Zi2XpizhWT4청주시 무심천 송천교 인근 70대 노인 실종자 수색 현장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22일 오 3시 3분경(소방접보 시간) 무심천 송천교 아래 인근 천에서 70대 농인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실종된 노인은 무심천에 통발을 놓았으며 통발을 수거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실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 이며 목격자는 이 노인이 물에 빠졌으며 한번은 솟아 올랐다 그대로 물속으로 사라진 것으로 진술했다. 청주 동부소방서는 특수 구조차량 10여ㅐ와 약 40여명의 구조 소방대원이 출동했으며 잠수부들이 총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무심천은 수심이 깊은 곳으로 대략 1,8~2.2m 정도이며 양 가장자리 쪽으로는 얕은 곳으로 파앋괴고 있다.  동.. 2024. 7. 23.
[사 고] 청주시 무심천 송천교 인근 물고기 잡던 사람 물에 빠졌다는 신고ㅡ수색중 [ 【청주일보】 청주시 무심천 청주무심천 테크노 폴리스 앞 송천교 인근에서 고기잡던 사람이 뭉레 빠졌다는 신고가 오후 3시 10분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충북소방은 차량 10여대와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무심천 송천교와 충북선 철도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청주시 재난 안전실은 비상을 걸고 인명피해에 대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송천교와 경부고속철도 구간 까지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현장에 공무원을 급파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신고자에 의하면 투망을 치던 70대로 추정되는 사람이 투망을 건지다 빠졌다는 진술이 있었고 사람이 빠진 물속은 약 1.8m의 깊이 였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후 4시 10분 현재까지  진전된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충북소방은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24. 7. 23.
[사 건] 충주판 성폭행 오늘 2심 선고 ㅡ 충주시의회 의장선거 공방 그동안 뭐했나? 충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직 선출이후 일부 의원 돌연 침묵 깨고 성폭행 공방   【청주일보】 18일 오후 2시 대전고법 청주지원 223호 법정에서 충주 성폭행범으로 기소된 9명(8명특수 강간, 1명 강간)이 고등법원 항소가 최종 선고 됐다. 청주시 223호 법정에서 재판장 박은정 판사, 신동준, 도우람 판사에 의해 사건번호 가 2024노 XX가 열려 2심이 선고된다. 지난해 6월 정식으로 기소돼 충주지원에서 1심 선고된 이번 재판은 충주시 지역사회가 철저히  외면해 그동안 사건이 소문으로만 풍성하게 나돌았었다. 지난 2월 1일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6차례에 걸친 재판중 대부분을 비공개로 진행다. 충주지검은 9명에게 1심에서 5~9년을 구형했으나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특수강간 A씨에게 젱역 5년, B,C씨에게 .. 2024. 7. 18.
[사 고]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15구 발견 ㅡ "추가 사망자 더 나올수도" 수색중 오후 3시 10분 경  내부에서 소사체 15구 발견 ㅡ사망22명 현재도 수색중[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BticI2XoDXY?t=15경기도 화성시 이차전지 공장 화재 진압 현장 (동영상=경기소방서 제공)【청주일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12길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 대형 화재의 최초 발화는 공장 2층 완제품 보관 장소에서 폭발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되고 있다.화재가 발생한 공장 내부에는 3만 5000여 개의 배터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셀이 연속적으로 폭발하면서 화재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조건이다.이번 화재 참사에 전지 업계에선 충전해서 쓰는 이차전지와 다른, 방전 후 폐기하는 일차전지 특성에 주목했다. 이차전지를 탑재한 전기차의 경우 화.. 2024. 6. 24.
[사 고] 서울 종로구 홍지문길 전기버스 브레이크 오작동 교통사고, 20명 부상 전기버스 전반적인 점검 필요【청주일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홍지문길에서 전기버스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해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전기버스의 브레이크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다수의 구급대원이 출동해 긴급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사고는 오전 10시 41분경 종로구 홍지문길 83번지 다세대주택 앞 이면도로에서 일어났다. 사고 신고는 즉시 접수되었고, 소방대는 10시 42분에 출동 지령을 받고 10시 47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사고는 오전 12시 43분에 최종 종료됐다.해당 사고는 CRRC의 그린웨이 720 전기버스가 오르막길을 운행하던 중 브레이크 작동 이상으로 후방으로 약 10미터 밀리면서 발생했다. 버스는 뒤로 밀리다 인근 담벼락과 충돌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사고 현장의 안전을 ..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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