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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6

[화재] 서격비도 북서방 45해리 해상 어선 화재 김종기 기자 태안 해경 화재 현장 화제 진압중, 인근 어선과 합동으로 화재 진압 【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8월 26일 오후 4시 21분 경 서격비도 북서방 45해리(약 90km) 해상에서 어선 A호(쌍끌이대형저인망, 부산 선적, 승선원 10명)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서격비도 북서방 45해리 어선화재 발생 태안해경과 소방이 어선 엔진실 진입을 시도 하고 있다. (사진=태안 해경)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하여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지 기상은 북서풍, 6~8m/s, 파고 1~1.5m, 시정 3해리, 30% 맑은 편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 10시 현재 태안 해경은 쌍끝이선으로 알려진 화재 선박 화재 현장에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 2023. 8. 27.
[사고] 태안해경, 순찰 중 갯벌 빠진 관광객 5명 발견 구조 야간 해루질객 안전 순찰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 구조 [청주일보TV] https://youtu.be/srxyplMhu8Q 태안해경 마검파출소 직원들이 갯에 빠진 관광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22일 오전 00시경 태안군 남면 마검포항 인근 갯벌에 빠져 고립됐던 관광객 5명을 발견하고 무사히 구조 했다고 밝혔다. 야간 취약시간 때 해안가 순찰 중이던 마검포파출소 경찰관(경장김종삼 등 3명)들이 갯벌에 몸이 빠져 움직일 수 없는 관광객 5명을 발견하고, 즉시 갯벌에 들어가 갯벌고립자 구조용 갯보드(뻘배)를 이용하여 전원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최근 3년간 태안 연안에서 갯벌활동 중 발생한 사고는 24건에 47명이며, 이 중 사망사고는 4건에 4명으로 갯벌활동에 따른 .. 2022. 4. 25.
[기고] 해양경찰 구조대원의 여름나기 단상(斷想) 안전한 바다 위해 해양안전문화 의식과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구조 임무 완수에 최선 【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 구조대 팀장 경위 나종의 = 추석연휴 기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심을 벗어나 도시어부 마냥 바다낚시 손맛이나 조개 등 바다보물들을 캐는 갯벌 해루질 재미, 혹은 각종 어촌체험의 즐거운 힐링(healing)을 위해 바다를 많이 찾았다. 항상 느끼는 사실이지만, 즐거운 힐링과 낭만을 선사하는 바다 이면(裏面)에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새삼 강조하고 싶어 짬을 내 펜을 들었다. 많은 사연들을 뒤로 한 채 선선한 바람이 가을중턱 추분(秋分)을 지나는 지금도 바다를 찾았다 돌이키는 수많은 발길 뒤로 드리워진 경건한 생명의 위기 순간들이 종종 오버랩(overlap)되며 떠오.. 2021. 9. 26.
[사 고] 태안해경, 주말 연안사고 구조 및 연락두절자 수색 이어가 각종 고립사고에 따른 구조 활동에 이어 연락 두절자 발생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수색 진행 중 【청주일보】 주말인 29일 태안 관내 연안안전 사고가 이어졌다. 30일 새벽 1시 17분 경 충남 태안군 파도리 인근 갯벌에서 동료 2명과 떨어져 조개를 잡던 50대 A씨가 방향을 잃고 갯바위에 고립됐다. A씨는 휴대폰과 구명조끼도 없이 야간 갯벌 조개 주움을 나섰다가 보이질 않자 걱정이 된 동료가 119로 긴급 신고했다. 태안해경 함정 6척 외에 군과 소방,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인력 40 여명이 동원돼 수색에 나섰다. 수색협력에 나선 32사단 해안소초에서 새벽 3시 27분경 열상 감시 장치로 A씨를 발견해 해경에 통보했고, 인근을 수색중이던 태안해경구조대에서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43분 경.. 2021. 5. 30.
[기고] 내가 사랑한 ‘모항(茅項) 파출소’ 서해바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모항파출소 근무 【청주일보】 태안해경 모항파출소 순경 조유미 = 서해 바다의 맛과 멋, 두 가지 미(美)를 품은 충청남도 태안군! 그 중에서도 서해바다 품에 안긴 듯 조그맣게 자리잡은 모항항(茅項港)! 이 곳을 등대처럼 불철주야 듬직하게 지키고 있는 해양경찰 모항파출소! 이곳들은 나에게 정말 특별하다. 갓 피어난 해양경찰 신임순경 무궁화 계급장을 어깨에 얹고 첫실습을 나선 곳이 태안 모항이였고, 태극 경찰흉장을 가슴에 달고 첫출근을 나서 1년 4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곳도 바로 이곳 모항파출소이다. 만리포해수욕장, 파도리 해식동굴, 어은돌항 등 유명지 안전관리 파수꾼이 바로 모항파출소이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전국에서 가족단위 관광객 뿐만 아니라 서핑객들이 많이 찾.. 2021. 5. 21.
태안해경 윤태연 서장, 설 연휴 대비 "국민이 안전한 치안" 강화 현장 점검 나서 포스트코로나 설연휴 다중이용 선박 이용자 증가 대비 기동점검반과 현장점검 【청주일보】 충남 태안해양경찰서 윤태연 서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 대비, 해양치안 및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2월 3일 관내 마검포항 등 주요 항포구를 방문해 낚시어선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서는 등 치안현장 중심의 국민곁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태안·서산 일대 해양치안을 계속 담당하게 된 윤 서장은 코로나19로 설 연휴 기간 바다를 찾는 이용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 선박에 대한 특별점검 기동반을 구성해 예방적 차원의 순회점검을 함께 나섰다. 지난해 6월 태안 밀입국 사안 처리를 위해 전격 발탁돼 부임한 윤 서장은 관련 용의자 21명 전원을 검거해 불안했던 지역 치안상황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관련 대책을 강화하고 ..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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