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 청주시의회 이예숙 의원 ㅡ “읍면 지역 공공 목욕탕 확충, 선택이 아닌 필수!”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이예숙 의원(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91회 청주시의회 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목욕탕 설치를 촉구하는 5분을 했다.이 의원은 “농촌에는 노후 주택 건물이 많아 한겨울에는 찬바람이 방안으로 들어오고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께서는 목욕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화장실에서 간단한 샤워조차 하기 힘든 현실이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지난 5년간 청주시 공공목욕탕은 2020년 60개소에서 2024년 현재 44개소로 16개 업소가 폐업하였으며, 원오창을 비롯한 여러 읍면지역에 목욕탕이 없는 곳이 많다”라고 강조했다.또한, “특히 원오창 지역은 고령인구가 늘어나고 문화, 복지, 도로, 공원, 체육, 산책로 등..
2024. 11. 20.
【5분발언】 청주시의회 남일현 의원 ㅡ 가축 전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방역과 신설 촉구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남일현 의원(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91회 청주시의회(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축 전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방역 전담부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5분 발언을 했다.남 의원은 "청주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소를 사육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방역 인력은 단 5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AI, 구제역, ASF, 럼피스킨 등 다양한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포(7명), 충주(8명), 음성(7명) 등 인접 시군과 비교했을 때 청주시의 방역 인력이 가장 적은 상황임을 지적하며, 방역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방..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