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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443

오송참사 시민진상조사위, 715오송참사 재발방지대책 및 피해자지원 제도 개선안 발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불가항력적 재난이 아닌,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무산된 참사이다.모든 관련 기관(충청북도, 청주시, 경찰, 소방, 행복청, 홍수통제소, 행안부, 환경부 등)은참사의 결과에 대한 책임이 있다.‘예방-대비-대응-복구’의 모든 재난관리 단계에서 시스템은 제대로 갖춰지지도, 작동하지 않았다.기관장이나 재해대책본부 등 주요 기구들은 형식적으로 운용되었고, 조직 실패의 책임을 일선 담당자에게 미루고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청주일보】 청주일보 = 오송참사 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24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715오송참사 재발방지대책 및 피해자지원 제도 개선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0.. 2024. 4. 24.
충북도, "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 확대 발표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지원책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 앞장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24일 오전 10시 30분도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해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도는 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결혼 비용 대출 이자 지원 정책을 도입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반값 아파트 공급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특히, 충북도는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새로운 제도를 마련했으며 출산 가정을 위한 대출 이자 지원 정책과 더불어, 임산부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 지원이 이번 .. 2024. 4. 24.
사통팔달 청주 ‘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25분’ 시대 열어 3순환로 완전 개통ㆍ방사형 도로망 구축→25분 생활권 철도 인프라ㆍ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교통 요충지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가 3순환로 완전 개통, 방사형 도로망 구축, 철도 인프라 확충, 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 등으로 ‘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내 25분’왕래가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부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청주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도록 도로, 철도 등 경제발전 핵심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라고 밝혔다. ① 3순환로 완전 개통/청주형 방사형 도로망 구축/ 25분 생활권 완성!! 시는 지난 18일 3순환로를 완전 개통으로 도시 균형발전 및 지역 25분 생활권 시대를 알렸다. 3순환로는 청주를 한 바퀴 도는.. 2024. 4. 23.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출범 새로운 요구 제시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됐다.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앞에서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차별철페의 날’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 단체들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여러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기자회견문에서 장애인의 날이 시혜적이고 동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일상과 직접적인 참여를 강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완전히 통합돼 비장애인과 다름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충북도에 대한 요구사항으로는 장애인의 이동권, 평생교육권, 노동권, 탈시설 권리의 보장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는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영위하며 자기결정권을 실현할 .. 2024. 4. 18.
세월호충북대책위, 세월호 참사 10주기 및 오송참사 진상규명 촉구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념, 충북기억문화제 개최로 사회적 참사의 국가 책임과 진상 규명 촉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세월호충북대책위외 오송참사시민대책위는 16일 오후 6시 30분 청주 성안길 전)롯데시네마 전 롯데시네마 앞에서세월호 참사의 10주기를 맞이해 사회적 참사 국가책임 및 오송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충북기억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오송참사와 같은 후속 참사들에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며, 진상 규명을 강력히 요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고, 사회적 참사로부터의 교훈을 공유할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묵념으로 시작해 인사말과 공연, 발언이 이어졌고 개회사는 세월호충북대책.. 2024. 4. 17.
충북도, 대한민국 중심의 이점을 활용한 공항, 도로, 철도 인프라 적극 확충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속도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지난 달 26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충북의 교통인프라 확충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충북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중부권 교통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업은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북선 고속화,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과 중부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대전~세종~충북(청주)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다. 1.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청주국제공항은 6개국 10개 국.. 2024. 4. 16.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 4467억원 편성 민선 8기 주요 역점시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에 중점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 4467억원(일반회계 6조 7108억원, 특별회계 7359억원)으로 기정예산 7조 1289억원 보다 4.5%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저출생 극복 사업, K-유학생 유치, 서민경제 안정 등 주요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중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 837억원, 순세계잉여금 1519억원 등으로 가용재원을 마련했고, 부족분은 지방채 130억원(외부차입)과 지역개발기금 .. 2024. 4. 12.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 운행 증차 체감 도정에 한 발짝 더! 충북‧세종, 1일부터 2대 증차해 총 4대 운행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자율주행 산업육성 및 체감 도정을 위해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버스의 운행을 증차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송역~반석역 32.2km(10개 정거장) 구간 2대 운행하던 자율주행 버스는 충북도 및 세종시 각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도는 이번 자율주행 버스 증차 운행을 통해 충청권 교통 편의와 더 많은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 노선은 기존 운행하던 오송역(충북도)-세종터미널(세종시)-반석역(대전시) 구간 10개 정거장 동일하게 운행한다. 운행 횟수는 4대(A3/A2).. 2024. 4. 1.
충북연대회의, 22대 총선 제안 의제 발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충북연대회의)와 (준)충북주거복지포럼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제안 의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각 분야별 ▲기후에너지_시민 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교육_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문화_문화예술예산 증액 ▲언론_지역언론의 정치적 독립성과 지역성 확보 ▲여성_젠더폭력 관련법 및 제도 개선 ▲이주민_고용허가제 폐지, 노동허가제 전환 ▲정치_정치개혁 관련법 개정 ▲환경_산업폐기물 처리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 제정의 8개 제안 의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준)충북주거복지포럼은 7개 의제로 ▲매입임대주택 공급량 확대로 주거안정 강화 ▲주거급여 확대를..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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