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 새 단장 마치고 6일 재개관
국산 목재 활용해 복도, 강당, 체험학습실 등 리모델링 마쳐【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더욱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서원구 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을 6일 재개관한다.시는 2023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5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들여 두꺼비생태문화관을 리모델링했다.리모델링은 복도와 다목적강당, 체험학습실, 생태도서관 등 456㎡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나무, 낙엽송, 벚나무 등 국산 목재를 활용해, 방문한 시민들이 우리 산, 우리 나무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시는 두꺼비생태문화관 새 단장 기념으로 특별 강연을 연다. 오는 8일에 자연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성기수 감독과 이정숙 ..
2025. 2. 5.
충북도, 3대 문화소비 정책사업 중점 추진
"다양한 지역 문화 소비 혜택을 즐겨보세요~!"‘문화소비 365’, 연간 최대 10만원 문화소비 할인 지원‘문화누리카드’, 문화, 여행, 체육활동 등 연간 14만원 지원‘청년문화예술패스’, 2공연·전시 관람료 연간 15만원 지원【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도민들이 문화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문화시장을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 3대 문화소비 정책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첫 번째,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문화소비 365 사업은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관광, 스포츠 관람 8개 분야의 문화소비 활동에 대해 1인당 월 4만원, 연간 10만원까지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시작 2년 차인 지난..
202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