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화873 충북 청주시, ‘체류형 관광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문암‧미래지 캠핑장 평일숙박하고 30% 환급받으세요”옥화휴양림, 초정행궁, 현도캠핑장 이어 확대 추진… 2월부터 적용【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월부터 문암생태공원 캠핑장과 미래지테마공원 캠핑장 평일(일~목요일) 이용객에게 숙박시설 이용금액의 일부를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로 돌려주는 ‘체류형 관광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문암생태공원 캠핑장과 미래지테마공원 캠핑장에는 캠핑지별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자리가 각각 28면, 35면 조성됐다.주말(금~토요일)에는 예약률이 100%에 근접할 만큼 인기가 많지만 평일 예약률은 낮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평일 이용객을 늘리면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청주페이를 활용한 지역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평일 캠.. 2025. 1. 31. 청주 역사 분야 집대성한 ‘온라인 지식백과사전’, 내달 3일부터 운영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청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한 데 모은 ‘디지털청주문화대전’ 누리집을 내달 3일부터 공식 운영한다.2006년 편찬된 기존 디지털청주문화대전을 새롭게 정비한 이번 새 디지털청주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옛 청원군의 역사와 문화까지 포함해 ‘문의, 산과 강에 새겨진 마을의 역사’,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과 청주 지역의 장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첨단 과학산업의 요람을 찾아서’ 등 청주를 상징하는 1321개 표제어를 비롯한 약 1만1800매 분량 텍스트를 수록했다. 사진은 2229건, 동영상은 10편이.. 2025. 1. 30. 청주의 역사‧문화유산 한눈에… 디지털문화대전 누리집 오픈! 청주 역사 분야 집대성한 ‘온라인 지식백과사전’, 내달 3일부터 운영【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청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한 데 모은 ‘디지털청주문화대전’ 누리집을 내달 3일부터 공식 운영한다.2006년 편찬된 기존 디지털청주문화대전을 새롭게 정비한 이번 새 디지털청주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옛 청원군의 역사와 문화까지 포함해 ‘문의, 산과 강에 새겨진 마을의 역사’,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과 청주 지역의 장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첨단 과학산업의 요람을 찾아서’ 등 청주를 상징하는 1천321개 표제어를 비롯한 약 1만1.. 2025. 1. 30. 청원생명축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의 장으로 거듭난다 청원생명축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 예정축제추진위원회, 농축산물 넘어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준비【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의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올해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시는 2025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농업 및 축제 관련 전문가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청주시장 이범석이 맡고 있다.이들은 지난 20일 제1차 회의를 진행하며 지난해 축제의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축제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 2025. 1. 30. 청주의 역사‧문화유산 한눈에… 디지털문화대전 누리집 오픈! 청주 역사 분야 집대성한 ‘온라인 지식백과사전’, 내달 3일부터 운영【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청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한 데 모은 ‘디지털청주문화대전’ 누리집을 내달 3일부터 공식 운영한다.2006년 편찬된 기존 디지털청주문화대전을 새롭게 정비한 이번 새 디지털청주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옛 청원군의 역사와 문화까지 포함해 ‘문의, 산과 강에 새겨진 마을의 역사’,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과 청주 지역의 장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첨단 과학산업의 요람을 찾아서’ 등 청주를 상징하는 1천321개 표제어를 비롯한 약 1만1.. 2025. 1. 30. 충북 청주시, ‘지역서점 책값반환제’ 2월부터 시행 “지역서점 책 구입하면 책값 돌려드립니다”구입 후 3주 내 반납하면 전액 환불… 책값반환제 내달부터 시행【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서점 진흥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서점 책값반환제’를 내달부터 시행한다.책값반환제는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 22곳에서 청주시 도서관 회원이 책을 구입하고 21일(3주) 이내에 구입한 서점에 반납하면, 회원에게 다시 책값을 환불해 주는 제도다.반납된 도서는 청주시 권역별 도서관 장서로 등록돼 다른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구입 후 반납‧환불하지 않고 그대로 소장하는 것도 가능하다.청주시 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정회원 본인에 한해 한권당 3만원 이내에서 달마다 2권까지 구입할 수 있다.단, 결제 취소가 필요한 제도.. 2025. 1. 24. 충북문화재단, 당산 벙커에서 설 맞이 특별 행사 진행 당산 벙커에서 보내는 특별한 설 연휴!【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도 문화의 바다 공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1.26.~1.30.)에 정상 개관한다.지난해 10월에 개관해 1차 ‘오래된 미로’ 행사에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2차 ‘동굴 속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빵·커 축제 등 부대행사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 제공하며 총 2만5000여 명이 방문하는 충북도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설 연휴 행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시와 더불어 진행되며 벙커 전체에서.. 2025. 1. 23. 청남대, 설날 당일 29일 제외한 설 연휴 기간 모두 정상 개관 "길어진 설 연휴, 가족들과 청남대로 가볼까?"윷놀이·투호·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장도 운영【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설 당일(29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청남대는 오는 27일 역시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 기간 방문을 계획하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정상 개관한다.다만 31일 청남대 운영 조례에 따라 대체 휴관에 들어간다.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3시 30분에 마감된다.특히 청남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25일부터 정월대보름(2월 12일)까지 △연날리기 △윷놀이△투호 △민속제기 △고리 던지기 △굴렁쇠 등 6종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해 명절 분위기를 .. 2025. 1. 23. 충북 청주시, 2025년 ‘청주 미래유산’ 11건 선정 ‘꽃다리’ 청남교, 대표 지역음식 짜글이 등… “시민과 청주의 기억 공유”【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민과 공유하는 청주의 기억 ‘청주 미래유산’ 11건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미래유산이란 근현대 청주를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장소,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유산을 말한다.시민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보호하기 위해 청주시가 2023년부터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미래유산은 시민들에게 ‘꽃다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청남교, 청주 대표 지역음식으로 꼽히는 청주 짜글이,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에 연꽃이 자생하면서 도심 속 자연휴식공간으로 거듭난 장암동 연꽃방죽이 포함됐다.또 청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불교 사찰 건물.. 2025. 1. 23. 이전 1 2 3 4 5 ··· 9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