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미술관 전시, 국악단 공연, 꿀잼 눈썰매장까지 즐길 거리 가득
"가족과 함께하는 설 연휴, 청주의 문화공간에서 즐겨보세요"【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시설을 개방한다.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문의문화유산단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신채호사당, 손병희선생유허지, 백제유물전시관, 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한국공예관을 전일 개방한다.단, 설 당일인 29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 ‘세 개의 호:미래로 항해’를 감상할 수 있다. 역대 전시 참여작가 12명의 작품을 통해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사(展示史)를 되돌아본다. 백제유물전시관에서는 특별전 ‘청주 국사봉에 오른 사람들’이 진행 중이다. 2021년부터..
2025. 1. 23.
겨울의 낭만이 있는 가족 휴양명소, 국립자연휴양림
다양한 편의시설과 할인정책으로 각광【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이 겨울철 휴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6개가 있으며, 휴양림별로 독립 숙박 공간인 숲속의집과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산림휴양관,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하우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면적과 이용 가능 인원수에 따라 객실은 주중 3만6000원, 주말 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야영장의 경우 주중 1만원, 주말 1만1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지역주민 등에 대해 10~50%까지 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하며,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 이용하..
2025.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