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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873

충북 청주시, 미술관 전시, 국악단 공연, 꿀잼 눈썰매장까지 즐길 거리 가득 "가족과 함께하는 설 연휴, 청주의 문화공간에서 즐겨보세요"【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시설을 개방한다.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문의문화유산단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신채호사당, 손병희선생유허지, 백제유물전시관, 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한국공예관을 전일 개방한다.단, 설 당일인 29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 ‘세 개의 호:미래로 항해’를 감상할 수 있다. 역대 전시 참여작가 12명의 작품을 통해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사(展示史)를 되돌아본다. 백제유물전시관에서는 특별전 ‘청주 국사봉에 오른 사람들’이 진행 중이다. 2021년부터.. 2025. 1. 23.
겨울의 낭만이 있는 가족 휴양명소, 국립자연휴양림 다양한 편의시설과 할인정책으로 각광【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이 겨울철 휴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6개가 있으며, 휴양림별로 독립 숙박 공간인 숲속의집과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산림휴양관,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하우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면적과 이용 가능 인원수에 따라 객실은 주중 3만6000원, 주말 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야영장의 경우 주중 1만원, 주말 1만1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지역주민 등에 대해 10~50%까지 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하며,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 이용하.. 2025. 1. 21.
2025 청주, 축제의 도시로 거듭난다 MZ세대 취향 저격 신규 축제와 지역 대표 축제의 진화격년 개최 공예비엔날레도 역대 최장 기간인 60일간 운영【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의 축제가 한층 더 풍부해진다.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꿀잼축제·행사 개최에 역점을 두고 있다.2025년에는 기존 축제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는 한편, 전에 없었던 새로운 축제를 열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 미식·호러·EDM까지, 청주의 축제가 더욱 다채로워진다! 새롭게 열리는 축제들은 MZ세대를 겨냥해 미식·호러·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등을 주제로 삼았다. 먼저 최근 미식이 관광의 주류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2025년 5월 동부창고 일원에서 ‘미식·주(酒) 페스타’를 개최한다. 미.. 2025. 1. 21.
충북도, 2025년 도 지정축제 6개 선정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7일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2025 충청북도를 대표할 지정축제 6개(최우수축제2개, 우수축제 2개, 유명축제 2개)를 선정했다.최우수 축제에는 도 유일한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됐고, 우리 고유의 문화인 김장을 컨텐츠화한 △괴산김장축제가 선정됐다.우수축제에는 △보은대추축제와 △옥천지용제가 뽑혔으며, 유망축제에는 △영동포도축제와 △증평 인삼골축제가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선정된 도 지정 축제에 대해서는 축제의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최우수축제에 각2500만원, 우수축제에 각1500만원, 유망축제에 각 1000만원의 도비(총 1억원)가 지원되며,전담여행사를 통해 관광상품화 하고 도의 여러 채널을 통한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5. 1. 21.
충북문화재단, 충북숙박 할인쿠폰 ‘야놀자’에서 오픈 설 연휴 충북에서 쉬세요, 숙박할인쿠폰 1000장 배포이달 24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야놀자에서 선착순 지급【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충북 관광 소비 조기 촉진을 위해 충북 여행을 지원하는 숙박 할인쿠폰을 이달 24일 10시 ‘야놀자’에서 오픈한다. 이번 기획전은 야놀자에서 5만원 이상 예약시 3만원, 3만원 이상 예약시 2만원 쿠폰을 지급한다.발행 수량은 총 1000장(3만원 700장, 2만원 300장)으로 쿠폰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추진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7일까지이며, 입실은 24일부터 3월 9일(일)까지 가능하다.입실 기간 내 미사용 쿠폰은 회수 후 2차 오픈을 통해 재발급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평일 제한 사용에서 .. 2025. 1. 20.
충북아쿠아리움, 지난해 26만 명 방문 중부권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광 중심지 도약【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에 많은 방문객 발길이 이어져 중부권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18일 지난해 충북아쿠아리움 누적 방문객 수가 25만96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충북아쿠아리움은 지난해 5월 개장해 월평균 3만 3천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행사 추진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앞장서 왔다.월별 방문객 수는 ▲ 5월 2만3661명 ▲ 6월 5만5693명 ▲ 7월 3만8843명 ▲ 8월 4만7895명 ▲ 9월 3만378명 ▲ 10월 2만9762명 ▲11월 1만8885명 ▲ 12월 1만4565명으로 나타났다. 연구.. 2025. 1. 18.
당산 생각의 벙커, ‘벙커 속 버스킹 진행’ 신가령 가수, “이 추운 겨울 칼바람 없이 공연 벙커 개방 감사”【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신가령 가수는 지난 11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자신의 학원(산남동알앤비실용음악학원)에서 가르치는 원생들과 벙커 버스킹을 진행했다.신 가수는 “자신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많은 버스커들이 이 추운 겨울 칼바람을 맞아가며 거리에서 노래을 부른다. 이렇게 이몽적인 분위기의 벙커을 도민들에게 개방해 준 충청북도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버스킹에 참여한 한 예비가수는 “오늘 처음 이 곳을 왔는데 버스커들의 성지가 될 것 같다”며 엄지척을 내세웠다.이날 공연된 벙커 버스킹 공연 실황은 유튜브 제임스티비로 시청할 수 있다.‘당산 생각의 벙커’는 전쟁 등 유사시에 방공호로 군 작전 지휘통제소 등으로 활용하고, 도청 공무원 .. 2025. 1. 12.
충북도,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2년 연속 선정 “2025년에도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계속됩니다!”【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재)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활력촉진형 유형’에서 2년 연속 공모 선정돼 국비 5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은 문화환경이 취약한 지역과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에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를 증진시키는 사업이다.2024년에는 보은군, 괴산군, 단양군 등 3개 지역에서 , , 등 60여 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2025년에는 영동군, 진천군, 괴산군, 단양군 4개 지역에서 지역의 문화·역사 등을 활용한 문화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일상.. 2025. 1. 12.
“빛과 역사의 만남” 밤에도 아름다운 청주시 상당산성 야간경관사업 완료… 자연경관‧빛공해 고려한 설계로 고즈넉한 분위기【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인 상당산성이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청주시는 상당산성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이달 초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유산 향유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추진했다.세부적으로는 상당산성 남문(공남문), 성벽일부, 잔디광장, 산책로, 진입로, 주차장에 경관조명이 조성됐다.경관조명은 역사적 유산을 보호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화려하지 않게 설계됐다. 특히 빛공해를 고려,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방지법’에 따른 휘도 기준 값을 준수했다.또한 주변환경 영향을 최소화하..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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