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지역275

국가생태관광지역 ‘제14회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개최 "반딧불이 보러 옥천으로 놀러오세요~"【청주일보】 최윤진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1리 마을에서 ‘제14회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안내면 장계리부터 안남면 연주리까지 이어지는 대청호 물길 21km 구간은 2021년 5월 27일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이 지역의 중심에는 오랜 기간 주민 주도로 서식지를 보전해 온 동이면 안터마을의 자연 자산‘반딧불이 축제’가 자리하고 있다.2009년부터 이어져 온 이 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5일간 오후 7시부터 밤 11시 30분경 석탄1리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금·토요일을 제외한 기간에는 단체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축제가 진행되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025. 5. 22.
자연과 꽃, 사랑이 어우러진 과일나라 테마공원 대관 가능한 새로운 예식 공간으로 재탄생【청주일보】 신희진 기자 = 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자연의 싱그러움과 과일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이 공원에서 이달 10일 한 쌍의 부부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롭게 단장된 공간의 첫 시작을 알렸다.이번 결혼식은 기존 곤충체험관으로 활용되던 실내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됐다.군은 계절 꽃을 식재하고, 음향시설을 보강했으며, 바닥에는 야자매트를 깔아 안전성과 분위기를 모두 갖춘 공간으로 꾸몄다.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소규모 행사에 적합하며, 대관료는 3만6천원(주말은 20% 할증)으로 저렴한 편이다.결혼식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나 가족 모임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해당 공간은 현재 일.. 2025. 5. 19.
형형색색 꽃물결… 증평 농심테마파크 ‘힐링 명소’로 떠오르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태)가 조성한 농심테마파크가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쉼을 선사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19일 충북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읍 사곡리에 위치한 농심테마파크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만개 시기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약 5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이 꽃밭은 지난해 10월 파종해 이달 19일부터 24일 사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붉고 푸른 꽃물결이 어우러진 풍경은 완연한 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며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김덕태 소장은 “예쁜 꽃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방문객들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2025. 5. 19.
증평 도심 속 초록물결... ‘청보리밭 축제’ 성황리 마무리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증평군은 10일 송산리에서 개최된 ‘청보리밭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송산초 예정부지 1만2770㎡에 조성된 넓은 청보리밭에서 펼쳐졌다.아파트가 밀집된 신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주변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도심 속 보리밭’이라는 색다른 풍경에 궂은 날씨에도 주민과 외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람객이 많았다.아이부터 어른까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며 축제장은 마치 거대한 야외 스튜디오처럼 활기를 띠었다.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청보리밭 오솔길을 따라 이어진 사진 전시회부터, 우쿨렐레 공연, 재치 있는 문장이 쏟아진 삼행시 백일장까지, 축제는 보는 즐거움과.. 2025. 5. 10.
아이의 웃음과 부모의 쉼이 만나는 곳,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증평으로 힐링 여행 떠나보자"【청주일보】 청주일보 = 가정의달 5월, 부모님과 아이 모두를 만족시킬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충북 증평으로 향해보자.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충북 증평은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안팎이면 도착할 수 있어 긴 이동이 어려운 어린 자녀나 어르신과의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증평좌구산휴양랜드는 자연, 체험, 휴식이 모두 가능한 알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이곳은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속 복합 힐링공간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지루할 틈 없이 풍성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는 자연학습과 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실내에서 즐기는 VR체험, 신나는 숲속모험시설,.. 2025. 5. 9.
봄 향기 따라 떠나는 예술 여행 ‘2025 증평예술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문화시설 곳곳에서 열려【청주일보】 청주일보 =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예술로 소통하는‘2025 증평예술제’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증평 곳곳에서 펼쳐진다.21일 증평군에 따르면,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증평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봄 향기 가득한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시설 곳곳에서 열려,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 공연과 개막식은 25일 저녁, 미루나무숲의 싱그러운 풍경 속에서 막을 올린다.이어 26일에는‘제31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와‘증평예총 합창제’, 27일에는‘효 콘서트 국악 한마당’과‘사랑의 퓨전음악회(폐막식)’가 이어지며 사흘 내내 다채로운 무대가 군민들의 감성을 물들인다... 2025. 4. 21.
보은군 벚꽃길 축제, 주말에 벚꽃 향연 즐기러 오세요 만개한 보은 벚꽃길 이번 주말 절정벚꽃길 축제장에서 다양한 행사 함께 열려【청주일보】 최윤진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보청천 일원에서 ‘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보은 벚꽃길 축제가 이번 주말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지난 4일 시작한 벚꽃길 축제는 20km에 달하는 충청북도 최장 벚꽃길과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 다양한 체험 활동, 먹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만개한 벚꽃을 만나볼 수 있는 보은군 벚꽃길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벚꽃 터널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약 10일 정도 늦어 벚꽃을 미처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 벚꽃 명소이다. 올해 벚꽃길을 따라 데크길이 마.. 2025. 4. 9.
충북 보은군, 예술로 하나되는 제4회 보은예술제 개최 【청주일보】 최윤진 = 충북 보은군은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예술로 하나되는‘제4회 보은예술제’가 오는 13일까지 보은문화예술회관 및 보은문화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보은예술제는 지역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예술 행사로 군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예술제는 보은예총(회장 하유정) 주관으로 한국미술협회 보은지회(회장 문기옥)의 ‘제2회 정기회원전’, 보은문인협회(회장 김종예)의 ‘시화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예술제를 축하하는 공연도 마련돼 군민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충북도립교향악단.. 2025. 4. 9.
충북 보은군에서 제54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씨름 경기 열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보은군은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보은군 스포츠파크 씨름장에서 열린 제54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도내 초등학생 990여명과 중학생 1200여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자웅을 겨루는 대회이며 다음 달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보은군에서 열린 씨름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각각 43명씩, 총8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7개 체급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초등부 △경장급·소장급 고상민(삼수초 6학년) △청장급 박재민(금천초 5학년) △용장급 김도윤(금천초 6학년) △용사급 최윤호(증평초 6학년) △역사급 주형기(모충초 6학년).. 2025. 4.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