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여행의 새로움, 스탬프투어로 색다르게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 증평군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과 협력해 관광객에게 증평 여행의 새로움을 선사할 ‘다시, 증평스탬프투어’를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이번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신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증평 스탬프투어는 증평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두 가지 테마, 역사치유투어와 문화경험투어로 구성됐다. 각각 12개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해 총 24곳의 명소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GPS 위치를 인증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특히, 보강천 미루나무숲, 삼기저수지 등잔길,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연암지질생태공원, 추성산성 등 증평 9경을 비롯해 벨포레 놀이공원과 목장, 삼기조아유체험..
202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