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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10

[사 건] 대전경찰청 은행동 살인 예고글 게시자 검거 충북경찰청 청주지역 칼부림 예고글 목록 유포 피의자 자수 【청주일보】 대전경찰청은, 6일 오전 10시 45분 13세 남성 A군을 임의동행해 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군은 6일 00시 53분 경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에 “내일 오후 8시 대전 은행동에서 칼부림한다” 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대전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신고를 접수한 즉시 대전 중구 은행동을 포함한 주변 일대에 지역경찰, 순찰차, 형사 등의 경력 9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하는 한편, 신속히 게시자 추적에 나섰다. 미성년자인 13세 A군은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하는 것을 보고 나도 이런 글을 쓰면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하는 생각으로 “장난으로 글을 썼다”고 진술했다. 대전.. 2023. 8. 6.
[사 건] 충북 경찰 텍사스홀덤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검거 도박개장 등 운영자 9명(구속2), 도박행위자 14명 검거, 범죄수익금 2억 5천만 원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 [청주일보tv] https://youtu.be/Y4e3YzTb9TY 충북 경찰 텍사스홀덤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검거 (영상=충북경찰청 제공) 【청주일보】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충북 진천에 ‘텍사스홀덤’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후, SNS 대화방을 통해 이용자들을 모아 입장료를 받은 다음 칩을 나눠 주고, 베팅금액의 20%를 수수료로 챙겨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2명 등 운영자 9명과 도박행위자 14명 총 23명을 검거하고, 그 중에 운영자인 조직폭력배 2명을 구속했다. 지난 2월 조직폭력배들이 도박장을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잠입 수.. 2023. 5. 23.
충북경찰청, 대전경찰청,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민생침해 범죄에 총력 대응 및 다중운집 안전관리 강화 【청주일보】 충북경찰청은, 국민안전 보호와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24일 까지 2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실시한다. 경찰서별 범죄예방 진단팀이 금융기관⋅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사전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자위 방범체계를 마련하도록 촉구하여 범죄를 사전 차단토록 한다. 지역경찰은 지역안전순찰 중 보이스피싱인출 이용 ATM, 원룸·빌라지역, 유흥업소 등 악성사기·스토킹·마약범죄 우려지역 위주로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기간 동안 가정폭력․아동학대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재발우려가정(’22년 12월 기준 265가정) 대상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범죄 재발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민유총기(.. 2023. 1. 10.
[화 재] 차량에서 화재 발생, 신속한 대처로 2차사고 예방 신속한 사고 현장 통제와 차량통제로 2차사고 예방 【청주일보】 충북경찰청은 교통근무를 위해 출동 중이던 경찰관들이 도로의 화재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주변을 통제해 2차 사고를 막았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경 청주시 율량동 성모병원 앞 도로에서 교통근무를 위해 버스로 이동 중이던 제1기동대 소속 경찰관들이 도로에서 폐지를 싣고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화재차량의 운전자는 차량을 4차로로 이동해 차를 세운 뒤 탈출하고, 불붙은 폐지를 3차로에 던져놓은 상황으로, 제1기동대 경찰관들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경찰버스를 즉시 인근에 정차한 후 경찰관 18명이 소화기와 경광봉을 들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때마침 인근 주민의 신고로 119 차량이 현장에 막 도.. 2021. 6. 16.
충북 자치경찰부장, 자치경찰제 출범 관련‘경찰서 순회 설명회’실시 상당서를 시작으로 청원·충주·괴산·진천서 順 릴레이 특강 [청주일보] 충북청 자치 경찰제 순회 설명회를 가진 후 참석자 들과 포즈을 취했다.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이종원 자치경찰부장(이하 부장)은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와 관련하여 지난 1일 상당경찰서(10명)를 시작으로 청원서(9일, 8명), 충주서(14일, 19명), 괴산서(15일, 12명), 진천서(16일, 21명) 등 도내 경찰서를 순회하고 있다. 일선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업무 유공 경찰관 현장 격려 및 설명회 병행 경찰청(본청) 자치경찰추진단에서 자치경찰제를 직접 연구, 기획하고 추진하는 업무를 담당한 이종원 부장은 자치경찰부(생안·여청·교통) 소속 업무.. 2021. 4. 18.
충북경찰청, 암행순찰차 일반도로 확대 운영 암행순찰차 일반도로까지 확대, 고위험행위 중점 단속 【청주일보】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주로 고속도로에서만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충북 도내 국도와 일반도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암행순찰차는 경광등 및 싸이렌 등 경찰장비를 내장하고 일반차량 틈에 섞여 운행하다가 교통법규 위반차량 발견시 지도·단속을 실시하며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유도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8개월간 국도구간에서 한시적인 암행순찰차 운영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도상의 교통사고 발생 11.6% (551건→487건), 사망 31.6%(19명→13명) 각각 감소하는 가시적 효과가있었던것으로 나타났다. 암행순찰차팀은, 충북경찰청 소속으로 .. 2021. 2. 9.
충북경찰청·지자체·아보전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아동학대현장대응 경찰-지자체 협업강화 【청주일보】 충북경찰청에서는, 5일 오전 10시 30분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경찰과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실질적인 협업을 통한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학대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아동학대특별수사팀이 신설돼 도내 13세미만 아동학대 사건 전부를 직접 도경찰청에서 전담 수사하게 된다는 것을 알렸다. 이어 지자체의 학대전담공무원과 협업을 통해 학대현장에 대한 동행출동 등 상호 협업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자체에서는 지난해 10월1일 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19명 배치해 아동학대조사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자리를 같이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도 학대 피해 아동 사례관리를 보다 면밀히 챙기기 위해, 피해 아동에 .. 2021. 2. 7.
충북경찰청 설연휴 도내 20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증진 【청주일보】 충북경찰청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한시적으로 주변도로의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5일부터 설 연휴(11∼14일) 종료일인 14일 까지로 총 10일간 시행한다. 도내 20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 주차를 허용하고, 차량정체가 심한 출·퇴근 시간대, 소방시설 밀집지역, 교통사고 우려지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어 종전과 같이 주·정차할 수 없으며, 어린이보호구역이 일부 겹치는 구간은 연휴기간 4일에 한하여 허용된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정차 허용구간에 홍보 플래카드ㆍ입간판ㆍ임시 보조표지 등을 설치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허용시간에는 주차.. 2021. 2. 5.
[사 건] 충북경찰청 주민의 제보로 전자발찌 훼손 피의자 검거 5개 시·도 경찰청의 신속한 공조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경찰청은 3일 오후 4시 58분 경 충북 옥천에서 A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는 보호관찰소의 신고를 접수하고 옥천경찰서와 충북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로 전담팀을 편성해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했다. A씨의 도주 경로를 관할하는 대전·충남·광주·전남경찰청은 형사인력을 신속히 투입, 현장 탐문 및 CCTV 분석 등 추적팀과 공조수사로 수사망을 좁혀 갔다. A씨가 전남 진도로 최종적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돼 진도경찰서에서는 신속대응 팀을 꾸려 도주로 수색 등 공조 수사를 진행했다. A씨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이 진도 읍내를 배회한다는 주민의 결정적인 제보로 5일 오후10시 18분경 검거했다. 충북경찰은 A씨의 특성과 정보를 제공해준 보..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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