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문화소비 정책으로 도민 문화생활 활성화
충북도, 두 가지 문화소비 정책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문화누리카드와 문화소비 365로 지역 문화예술 시장 활력 증진【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도민들의 문화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한 두 가지 문화소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 정책들은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첫 번째 정책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통합문화이용권이다.이 카드는 공연, 영화, 전시, 도서, 관광시설, 교통, 숙박, 체육시설 등 전국 약 3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14만 원을 지원한다.2024년도에는 발급률과 이용률이 각각 101.23%와 89.36%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특히 문화체험..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