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문화877

충북도, '숨.쉼.샘.삶' 전략으로 정원문화 확산 "충청북도 정원문화 확산 추진계획" 발표청남대 국가정원 지정과 2030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추진충북 정원산업 육성 및 관광 수요 창출 목표【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는 2025년도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신년 화두인 '숨.쉼.샘.삶'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청남대 국가정원 지정과 2030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등을 핵심 과제로 하는 '충청북도 정원문화 확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도는 정원문화과를 신설하며 정원문화 및 시설 확충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자연정원 충북'을 브랜드화하고 정원산업 육성과 신규 관광 수요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계획의 3대 핵심과제는 청남대 국가대표 정원화 사업, 2030 충청북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그리고 구 청풍교 업사이클링을 통한 관광명소화 사업이다.청남대는 국가정원.. 2025. 2. 12.
2025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ㅡ 충북 증평군 [청주일보TV 유튜브] https://youtu.be/KPUDcj9VTa8증평군 달집태우기 풀영상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증평군은 11일 오후 2시부터 정월대보름 행사를 민관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해 보강천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문화원장, 군의회 의장 , 군의원등이 모두 참여해 민속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활통에 돈져 넣기 등 민속 놀이를 재현하고 우리고유의 민속 행사를 즐겼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는 증평군 소방서가 출동 대기해 안전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재영 군수와 지역 유지들은 증평군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소원을 비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자졌다. 관련기사키워드 2025. 2. 11.
충북도, 문화소비 정책으로 도민 문화생활 활성화 충북도, 두 가지 문화소비 정책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문화누리카드와 문화소비 365로 지역 문화예술 시장 활력 증진【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도민들의 문화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한 두 가지 문화소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 정책들은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첫 번째 정책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통합문화이용권이다.이 카드는 공연, 영화, 전시, 도서, 관광시설, 교통, 숙박, 체육시설 등 전국 약 3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14만 원을 지원한다.2024년도에는 발급률과 이용률이 각각 101.23%와 89.36%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특히 문화체험.. 2025. 2. 11.
충북문화재단, 2025년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시작 생애주기문화예술교육 등 4개 사업, 1억3600만원, 88내외 단체 지원 예정【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공모 일정이 이달 6일 게시됐다고 밝혔다.올해 지원사업은 도민 체감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주체자로서 예술교육현장 역량 및 협력 기반 강화를 목표로 총 5개 사업을 1~2차에 나눠 진행한다.1차 공모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거점 기반을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거점지원사업과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생애주기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2차 공모는 다양한 주제의 연구와 학습을 진행하는 ▲헬로우아트랩, 문화 접근성이 낮은 대상 또는 장소에 방문해 예술적 경험을 .. 2025. 2. 10.
충북 문화의 바다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보낸 100일 당산 생각의 벙커 100여 일 간의 실험적 공간 연출【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도 문화의 바다 공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지난 달 31일까지 총 2회의 기획행사 진행으로 3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100여 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산 벙커는 지난 10월 15일 1차 행사인 ‘오래된 미로’에서 50년 만에 비밀의 문을 열었다.재단은 7개의 방을 ▲도민 영상자서전 방, ▲관람객 참여형 동굴드로잉 방, ▲동굴 속 미로의 방, ▲자연 소리의 방, ▲수백 개의 지등이 설치된 꽃등의 방,▲추억의 사진을 담아가는 그림자 실루엣 방과 ▲관람객이 편하게 쉬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휴식 광장의 방으로 꾸며 개방의 의미를 담은 실험적 공간연출로 벙커의.. 2025. 2. 6.
충북문화재단, 충북갤러리 활성화로 지역예술의 위상 제고 지역예술인 활동 기회 확대로 창작 의욕 고취【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은 2023년 5월 서울 인사동에 충북갤러리를 열어, 지역예술인들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며 국내미술계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충북갤러리는 총3회의 기획전 및 초대전과 공모를 통한 24회 대관 전시를 개최했으며, 1년간 총방문객 5만714명(일 평균 158명) 이 전시를 관람했다.  특히 기획 전시는 그동안 한국현대화단에서 실험적 양식을 전개해 나간 충북 연고 작고 작가전 및 기획자 공모전, 초대전으로 구성됐는데 충북 작가들의 역량과 지역 예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의미있는 기획으로 평가받으며 공공 갤러리로서의 차별화 된 역할을 보여줬다.  또한 대관 전시를 통해 개인 .. 2025. 2. 6.
청주시립미술관, 김복진‧김영원 작품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출품 근대조각 선구자 김복진, 김복진미술상 첫 수상자 김영원 작품 전시【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관장 박원규)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아트페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김복진 기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김복진 작가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을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전시한다.김영원 작가는 제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 작가다.출품작은 김영원의‘중력-무중력 88-2’, 김복진의 ‘백화’, ‘소년’ 등 총 3개 작품이다. ‘중력-무중력 88-2’는 이상화된 인체상을 제작한 후에 이를 과감하게 깨뜨린 후 다시 조합한 작품으로, 작가는‘과감한.. 2025. 2. 5.
충북문화재단, 이달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1인당 연간 14만원 지원【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6세 이상(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올해 1인당 지원금은 작년보다 1만 원 증가한 14만 원이 지급된다.카드 발급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 또는 전화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2024년 기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카드에 자동으로 충전된다.카드는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문화누리카드는 .. 2025. 2. 5.
충북도립극단, ‘2025 시즌프로그램’ 발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은 2025 시즌프로그램을 발표했다.2024년도에 창단해 총 4개 작품 20회 공연을 통해 6000여명의 충북관객들과 함께했던 충북도립극단이 2025년에는 더 다양한 작품과 공연으로 충북도 뿐만 아니라 국내 외에 충북도의 수준높은 연극미학과 예술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2025년에 충북도립극단은 크게 ① 레퍼토리 강화, ② 도민 문화수요 충족, ③ 국내·외 극단 브랜드 강화, ④ 지역예술가와 협업 강화라는 4가지 미션을 중심으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번째 레퍼토리 강화는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위해 레퍼토리 작품 보유를 목표로 기존의 레퍼토리 작품 3개(, , )와신작 4작품(, , , )을 제작하여 레퍼토리화하고자 한.. 2025. 2.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