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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697

충북도, 46년 만에 도민헌장 개정 추진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과 중요 가치를 반영한 도민헌장 개정【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46년 만에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과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도민헌장을 마련한다. 충북도는 1979년 4월 22일, 도민으로서의 긍지와 향토애를 갖게 하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복지사회 건설을 다짐하고자 도민의 실천규범인 도민헌장을 제정하고, 같은 해 5월 28일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공원에 도민헌장탑을 세운바 있다.◆ 충청북도 도민헌장 조례 1979. 4. 22. 제정 ▲ 모두가 잘사는 복지사회 건설 다짐 - 첫째, 충효와 학문의 전통 계승    - 둘째, 내 고장 사랑, 문화유산 보전 - 셋째, 근검절약과 생산하는 생활  - 넷째, 공익과 봉사로 명랑한 사회 건설 - 다섯째,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풍토 조성으로 번영된 .. 2025. 4. 3.
정책성과로 주목받은 충북도, 국가브랜드 대상 3연속 수상 ‘일하는 밥퍼’로 복지혁신 인정, 김영환 지사, 명예의 전당 헌정【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를 가진 지방정부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충북도는 2일 서울에서 열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The 2025 NYF K-NBA)’ 시상식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개인 부문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정되고 충북도 ‘일하는 밥퍼’ 사업이 도시브랜드 복지정책 부문을 수상하는 등 두 개의 주요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으로 충북도는 2023년 ‘못난이 김치’, 2024년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슬로건에 이어, 2025년 ‘일하는 밥퍼’ 사업까지 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정책 기획력과 실행.. 2025. 4. 2.
충북도, 시・군과 함께 민선8기 투자유치 60조 달성 추진! 민선8기 투자유치 60조 조기 달성 목표, 남부 3군 및 제천, 괴산, 단양으로 투자유치 확대【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시・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유치활동을 지속 추진한다.청주, 음성, 진천 등 중부권에 집중된 투자를 상대적으로 기업의 투자가 적은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및 중・북부권(제천, 괴산, 단양)까지 확대해 민선8기 투자유치 60조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도・시군 합동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충북의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의 첨단산업 분야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지난 달 31일 기준 투자유치실적은 1127개사 56조 1584억원으로 93.6%의 달성률을 보이는데, 이 중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의 투.. 2025. 4. 2.
충북도,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에 따른 주의 당부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3월24일~26일 남부지역(제주, 전남)에서 채집된 모기 중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어 질병관리청에서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발열, 두통 등 대부분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특히 환자의 30~50%는 회복되더라도 후유증으로 뇌신경 마비, 인지 및 언어장애 등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최근 5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충북).. 2025. 4. 2.
충북 청주시, 시청사 건립사업 본궤도 진입 청주병원 철거 및 매장유산 조사 추진… 7월 착공 계획【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예상조감도시는 지난해 12월 장기간 시청사 부지에 자리 잡고 있던 청주병원이 자진 퇴거하면서 건립에 필요한 부지를 모두 확보했다.현재 하반기 착공을 위해 청주병원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에는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 계획하는 등 부지조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또한 조달청과 함께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공자 선정 및 계약은 오는 6월까지 마무리 짓고 7월에 착공할 예정이다.신속한 진행을 위해 조달청과 적극 협의 중이다. 시청사는 상당구 상당로 155 옛 시청사 일대에 대지면적 2만8572㎡, 연면적.. 2025. 4. 1.
충북도의 의료비 후불제, 1500명 수혜자 돌파하며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 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취약계층 의료 접근성 높이는 성공적인 제도임플란트형 틀니까지 지원 범위 확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 후불제'가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시행 2년 3개월 만에 수혜자 1500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이 제도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그 효과성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의료비 후불제는 2023년 1월 9일 처음 시행된 이후, 초기 1년 동안 500명의 수혜자를 기록했다.그러나 그 후 10개월 만에 1000명을 넘어섰고, 이번에는 단 5개월 만에 1500명을 달성했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세는 제도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잘 보여준다.이를 기념해 충북도는 의료비 후불제 150.. 2025. 4. 1.
충북 증평군, 독립운동가 이찬의 선생 106주년 추모제 열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증평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찬의 선생의 순국 106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오전 11시 증평군 증평읍 남하2리 웃골산 묘원(증평 민속체험박물관 위)에서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순국선열(3.1운동) 이찬의공 숭모회(회장 김장응)가 주최하고, 전주이씨 증평분원(분원장 이문재)과 순국선열(3.1운동) 이찬의공 유족회(회장 김정자)가 후원하는 이날 추모제는 이재영 증평군수,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과 이창규 의원,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장, 김덕중 증평문화원장을 비롯한 유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이찬의(李瓚儀,1878~1919) 선생은 1919년 3월 30일 괴산 청안면 장날을 기해 벌어진 만세운동의 선봉에 서서 만세운동을 하다 일제의 흉탄에 맞아 순국했.. 2025. 3. 31.
충북도, 다자녀·다태아 임신부 태교여행 지원 “대통령 별장으로 특별한 태교여행 오세요”, 1박2일 힐링 프로그램【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다음 달부터 비인구감소지역(청주, 충주, 증평, 진천, 음성) 다자녀·다태아 임신부를 대상으로 청남대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한 태교여행을 지원한다.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태교여행 지원사업을 청주를 비롯한 비인구감소지역 다자녀·다태아 임신부까지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비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셋째 이상 다자녀 임신부 및 다태아 임신부이며, 충북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정보 제공플랫폼 ‘충청북도 가치자람’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청남대의 ‘치유와 힐링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1박2일의 태교여행이 무료로 지원된다.청남대 개방 20주년을 맞아 숙박시설.. 2025. 3. 31.
충북농업기술원, 신품종 느타리버섯 ‘다원타리’ 보급 시동 다(多) 원(want)하는’ 느타리버섯, ‘다원타리’ 첫 출발【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26일 자체 육성한 느타리버섯 신품종 ‘다원타리’를 한국종균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다원타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원하는 느타리버섯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갓 색은 회갈색으로 대가 긴 특성을 가진다.병재배 시 기존 품종보다 수량성이 12% 높고, 식감과 저장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한 한국종균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민성환)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로, ‘다원타리’를 활용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식자재 업체와 논산 육군훈련소 등에 납..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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