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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566

충북도, 2025년 재해예방 사업 본격 추진…총 1737억 원 투입 도내 재해 취약지구 155개소 정비 사업지방하천 정비사업에 796억 원 투입 예정【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재해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재해 취약지구 155개소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173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17지구, 662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44지구, 810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35지구, 235억 원),재해위험저수지 정비(3지구, 12억 원),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25지구, 18억 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124개 지구가 중점적으로 정비된다.특히, 지방하천 정비사업에는 796억 원을 투입해 도내 21개 지구의 집중.. 2025. 2. 4.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해설 서비스 실시 부적합 항목에 대한 위해성 및 조치사항 안내 자료 제공【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먹는물의 부적합 항목에 대한 위해성과 조치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자료를 검사 결과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로 인해 도민들의 먹는물 수질 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안내자료는 지하수의 개발 및 이용에 대한 법적 절차, 먹는물 수질 기준에 대한 정의 및 기준, 그리고 지난해 가장 부적합률이 높은 항목에 대한 원인 및 영향, 대책을 간단하고 쉽게 요약·정리됐다.먹는물 수질 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성인 한 사람이 하루에 2L씩 평생 마셔도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46개 항목이 있다.따라서,.. 2025. 2. 3.
충북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농식품바우처 지원으로 건강한 식탁 만들어드려요!"3월~12월까지 1인가정 기준 월 4만원 ‘농식품바우처’ 지급【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2일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되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시범사업 참여로 약 8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는 충북도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해 먹거리 안전망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이면서, 가구원에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가 지원 대상이며, 1인가구 기준 월 4만 원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원된다.농식품바우처는 카드에 지원 금액이 충전되는 형태이며, 로컬푸드 직매장, 편의점, 마트 등 지정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2025. 2. 2.
충북도, 국립 산림치유원 유치 추진…'오감한방치유' 플랫폼 제안 산림치유복지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확충 필요제천시, 중부권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 강조【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국립 산림치유원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일원에 위치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총 346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894억 원(국비 100%)이 투입돼 산림교육, 산림치유, 자연휴양, 보전휴양 등 4개 존을 설치할 계획이다.산림청이 운영을 맡게 될 이 프로젝트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치유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고 후보지로는 4개소 충남도 예산, 서산 / 충북도 제천, 충주이 선정됐다.특히, 장기체류형 산림치유 수요 충족을 위해 지역적 분포의 불균형을 해소.. 2025. 2. 2.
에어로케이항공, 일본 나고야 정기편 신규 취항 아사히카와‧고베‧시즈오카 등 취항 예정, 일본 노선 확장 가속화【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31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일본 나고야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취항식에는 유희남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을 비롯해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 성승면 청주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첫 운항에 나서는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고객만족 서비스와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에어로케이항공이 정규 취항하는 나고야 노선은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운항되는 정기노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오후 1시 40분에 이륙하는 첫 출국 편도 180석 만석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주~나고야 노선은 31일부터 주4회(월, 수, 금, 일) 운항하게 된다.출국편(RF342)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1시 4.. 2025. 2. 1.
충북도,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실시 "농업인의 든든한 지원군, 2025년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온라인 신청 2. 1. ~ 2. 28. / 읍면동 방문 신청 3. 4. ~ 4. 30.【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31일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보조금이다.공익직불금은 매년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에 신청하여야 하며,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 방법이 있다.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해 내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 간편신청‧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이후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과 신규신청자, 등록정보 변경이 .. 2025. 1. 31.
대설특보 발효, 충북지역 눈 대비 비상체제 돌입 충북 전역 대설 예비특보 발효비상 1단계 가동, 도로 통제 및 안전관리 강화【청주일보】 청주일보 =기상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도 제천, 보은, 충주, 괴산, 단양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고 6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으며 해당 지역은 눈에 대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이번 대설특보는 5~15cm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20cm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비상 1단계가 운영 중이며, 도로 통제와 안전관리 강화 조치가 취해졌다.비상근무 체제는 2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시작됐으며, 초기 대응단계는 26일 오후 4시부터 운영됐다.현재 도청과 유관기관, 시·군 합쳐 총 428명이 근무 중이다.대설 대비 대책회의도 두 차례 진행됐으며, 안전관리에 대한 지시가 총 9회.. 2025. 1. 27.
충북도,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자격 기준 대폭 완화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받으세요!"2025년도 대출이자 지원사업 자격 기준 대폭 완화【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올해 자격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이내 신혼부부·출산가정을 대상으로 1·2금융권 신용대출, 주택자금 대출, 한도대출에 대해 기 납부한 이자를 최대 연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결혼비용은 최대 2년, 출산가정은 최대 3년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한다.올해부터는 가구당 천만원 대출한도 기준을 폐지하여 한도 상관없이 연 최대 50만원 지원하고, 주택자금 대출의 경우에는 주택가액과 상관없이 85㎡의 전용면적 요건만 심사하는 등 지원요건을 한층 더 완화했다.특히 지난해 사업에 참여하.. 2025. 1. 27.
충북 청주시-충청대, 중부권 최초 A320 모의비행 훈련장치 플랫폼 구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으로 항공정비 특화분야 기반 건설【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충청대학교는 23일 충청대 도서관에 중부권 최초로 A320 항공기 모의비행 훈련장치(FTD)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오후 충청대 도서관 3층 FTD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송승호 충청대 총장, 윤정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부장, 에어로케이 김창환 운항객실본부장, 박종연 정비본부장, 이상엽 ㈜RHF 경영지원실 상무 등 지역 대학 및 항공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A320 FTD 장비 소개를 듣고 시연회를 관람했다.A320 FTD는 에어버스 A320 항공기의 조종 및 시스템 운용을 실제와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고급 시뮬레이션 장비다.특히 이 FTD ..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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