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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698

‘버스로 명소 한바퀴’ 청주시티투어, 50일만에 1500명 예약 3천원으로 주요 관광지 둘러보기 가성비 호평… 예약 문의 증가【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난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티투어가 청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문화·관광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관광서비스로, 봄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다음 달 말까지 예약된 인원은 1550명에 달한다. 저렴한 이용료와 알찬 관광코스 운영으로 단체, 기관, 기업 등의 예약 및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청주시티투어는 인당 3천원으로 청주 주요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일부 관광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3개 테마코스로 운행하는 정기투어와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 2025. 4. 26.
충북도, 제21대 대선 공약 건의과제 확정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 이방무 기획실장이 24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선 공약 건의과제를 발표했다.도는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요구를 적극 반영한 9개 과제와 125개의 세부사업을 마련했다.국가적 시각에서 필요성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중부내륙 시대를 열어갈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됐다.첫 번째로, 중부권의 중심으로서 청주국제공항을 완성하기 위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과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첨단산업 및 국제업무지구 육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제안했다.또한, 대한민국이 바이오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오송 K-바이오스퀘어의 조기 완공과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센터 건립.. 2025. 4. 24.
충북도,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 평일 숙박하고 지역상품권 받아가세요"농촌체험휴양마을(79개소), 평일 숙박하면 일부 숙박료 환급 지원【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이해 1일 이상 체류하며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충북을 찾는 도시민이 1일 이상 체류(숙박)를 통해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경험하고 휴식의 여유를 즐기며, 장시간 머무는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숙박료 일부 환급은 평일(일~목요일) 충북 내 농촌체험휴양마을(79개소)에서 숙박하는 이용객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 형.. 2025. 4. 23.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 개소 이차전지 안전성 검증까지 가능한 국내 최대 이차전지 연구시설 개소【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2일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송재봉 국회의원,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계기관 및 주요업체 인사들이 참석해 충북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총사업비 445억원(국비 256, 도비99, 시비88, 민간2)을 투입해 소재분석동, 배터리성능평가동, 화재시험동 총 3개동(연면.. 2025. 4. 22.
2025년 운천 주공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열려ㅡ 백승호 조합장 연임 조합장 선출 등 9가지 안건 처리 ㅡ 공기 단축 등 분양시기 앞당겨 질 듯 [청주일보] 청주시 운천주공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에 연임된 백승호 조합장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운천주공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2025년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2시 청주시 청원구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3층 직지홀에서 조합원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 주요안건으로는 운천 주공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선출로 조합원들과 청주시 건설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청주시 운천주공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한때 청주시로 부터 재건축 인가가 취소되면서 난항을 격었지만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하면서 재건축,재개발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런 시련이 있었던 운천주공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그동안.. 2025. 4. 21.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 "오리온제과·KLP 규탄 노동탄압주당해고 원직복구 촉구" 오리온제과, '노조 파괴 시도' 논란 휩싸여화물연대 조합원 7명 해고 논란오리온제과, 근무태만 이유로 해고【청주일보】 청주일보 =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오전 11시 오리온 청주공장 정문 앞에서 오리온제과·KLP 규탄, 노동탄압주당해고 원직복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청주일보】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오전 11시 오리온 청주공장 정문 앞에서 오리온제과·KLP 규탄, 노동탄압주당해고 원직복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이들은 오리온제과가 2025년 1월 1일자로 운영사와 운송사를 각각 KLP와 구일지엘에스로 변경하면서 7명의 화물노동자를 해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있다고 말했다.특히 해고된 노동자 중 3명은 '근무태만'이라는 사유로 해고됐는데, 이는 하루 16시간이 넘는 .. 2025. 4. 21.
충북테크노파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주도 ㈜비티시너지, 세브란스병원 등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수행글로벌 최초 ‘AI 활용 생균 치료제’ 상용화 도전【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비티시너지(대표 조희경)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과 협력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세계 최초 생균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사람 몸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통칭한다.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비티시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난배양성 균주 분리·배양과 오믹스 분석기술을 통한 대사산물 발굴 및 파마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에.. 2025. 4. 21.
영동양수발전소 착공, 충북 에너지 전환의 신호탄 충북도 최초의 대규모 양수발전소로 탄소중립 실현 기대전력 자립률 200% 달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한국수력원자력㈜와 함께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에서 영동양수발전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착공식은 17일에 진행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충북도, 충북도의회, 영동군,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착공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영동양수발전소는 충북도 내에서 최초로 건설되는 대규모 양수발전소로, 도의 전력 자립률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충청도 관계자는 "영동양수발전소는 단순히 전력 공급을 넘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중심 역할을 할 .. 2025. 4. 17.
충북 청주시, 음식물쓰레기 줄이면 최대 4천원 청주페이로! 감량포인트제 27일까지 ‘새로고침’서 신청… 전국 최초 지역화폐로 보상【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면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2025 1분기 감량포인트제 신청을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량률에 따라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보상하는 제도로,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에 대해 지역화폐로 실질적인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 시도다.시는 올해 1분기 음식물쓰레기 감량률이 10% 미만일 경우에는 1천원, 10~20% 미만은 2천원, 20~30% 미만은 3천원, 30% 이상 감량한 세대에는 최대 4천원을 보상한다.다만 계량을 위해 전자태그(RFID)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세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같은 기..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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