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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697

충북 청주시,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 ‘전국 최초 노사 공동운영’청주상공회의소‧한국노총청주지부, 3년간 노동상담 및 직무향상 강좌 운영【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직무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9일 흥덕구 송정동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성택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홍성수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기존 복지관과 근로복지회관을 철거하고 대체 복지관으로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했다.LH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비 2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지상 .. 2025. 4. 9.
청남대 생태탐방로 준공식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공간, 푸른호수와 함께 걷는 길【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청남대 진입로 부근(별점매점∼청남대 매표소)에 ‘청남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회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준공된 “청남대 생태탐방로”는 청남대를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길로서 전 구간 4.05km를 ‘청남마루’, ‘풍경지음’, ‘명경지수’, ‘월하정인’ 4개 테마구간으로 조성했다.각 구간별로 전망대와 쉼터, 포토존, 무지개 터널 등을 설치하고, 차량이용자를 위한 비상정차대도 마련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남대의 아름다운 호수와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생태탐방로는 생태적 .. 2025. 4. 9.
청주시 보건소, 2025년 건강대축제 12일 개최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 진행【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제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무심천 꽃정원 일원에서 ‘2025년 청주시 건강대축제’를 개최한다.흥덕구 운천동 359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보건의 날 기념행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건강체험 부스운영, 부대행사 등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건강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 청주시 안경사회, 청주복지재단,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청주서부소방서, 청주시립요양병원,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9개 기관이 함께 진행한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체험 부스에는 △치매인.. 2025. 4. 8.
충북도, 지역사랑상품권 500억 원 규모 확대 발행 ’25년 국비 미확정에 따른 선제적 조치【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2025년도 1회 추경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500억 원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청주페이이번 조치는 2025년 국비 지원이 미확정된 상황에서, 기존에 발행되고 있는 시군 지역사랑상품권의 조기 소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역경제 소비 진작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추진된다.이번 추경을 통해 추가 발행되는 5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은 국비 지원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비가 지원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소비 촉진을 유발하기 위해 도비 지원사업으로 우선 추진된다.제천화폐 모아또한 향후 국가 추경을 통해 국비 지원이 확정되면 국비 규모에 맞춰 추가적으로 발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옥천군 향수 ok카드 이장연 .. 2025. 4. 8.
충북도, ‘K-유학생 1만명 시대’ 개막! 4월 기준 1만명 돌파, 지역경제 파급효과 연간 2122억【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K-유학생 1만명 시대를 열었다.도는 4.1일 기준 자체 조사 결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수가 1만33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충북도는 K-유학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도내 대학들과 함께 인도, 우즈벡, 베트남 등 9개국에서 34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도내 각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대상 다양한 지원책 등 자구노력과 맞물린 결과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대학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연구*에 의하면 유학생 1인당 연간 평균 소비지출액은 1913.. 2025. 4. 8.
충북시민대학, 최초 민간기관·단체 캠퍼스 출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 KACE청주 업무협약 체결【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 도민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충북시민대학’이 민간과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은 이달 4일 오후 3시, 인평원에서 KACE청주(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충북시민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북시민대학의 첫 민간캠퍼스 조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지역 평생교육을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충북시민대학 사업 및 캠퍼스 조성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학습자 관리 및 홍보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시민대학은 KACE청주를 중심으로 .. 2025. 4. 7.
충북인평원, 2025년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은 7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5년 청년 부실채무자(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북인평원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가 된 도민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계속해 1년 이상 충북도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로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도민이다.충북인평원은 다음 달부터 매월 선정 결과를 통지하고, 1인당 최대 1백만원 한도 내에서 원금과 이자액을 합한 채무액의 10%를 지원할 계획이다.단, 신청인.. 2025. 4. 7.
충북대 법무대학원 동문·재학생 상견례 정기 모임ㅡ 코로나로 중단된 활동 재개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중단된 4년 만에 동문회 모임 개최【청주일보】 유미숙 기자=  충북대 법무대학원 동문재학생 상견례가 중단된 지 4년 만에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산남동 경희대 반점에서 진행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던 동문회 활동을 다시 활성화하고, 법무대학원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동문 선배님들께서 뜻을 모아 후배들과의 만남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모임은 선배·후배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법무대학원 동문으로서의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동문들의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 일시: 2025년 4월 11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경화대반점(산남동)✔ 대상: 법무대학원 동문 및 재학생 2025. 4. 6.
모충교, 67년 만에 새단장…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다 모충교의 역사와 청주 미래 유산을 담아낸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총사업비 10억9천만원 투입, 벚꽃축제와 연계한 시민 사랑받는 명소로 기대【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역사적 인도교 모충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2일, 청주시는 무심천 모충교에서 진행된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완료를 기념하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이영신 청주시의회 부의장, 시공사 관계자, 그리고 모충동‧성안동‧사직2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모충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였다.모충교는 1958년 개통 이후 67년 동안 상당구 남주동과 서원구 모충동을 잇는 중요한 인도교로서의 역할을 해왔다.그동안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로 안전을 관..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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