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산 생각의 벙커, 새로운 문화ㆍ체험 공간 재탄생 기대”
‘당산 생각의 벙커’ 완전 개방식 열려, 내년 본격 추진‘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 사전 홍보 및 붐업 기대【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당산 생각의 벙커 전면 개방에 나섰다.도는 김영환 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박재주, 안지윤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1시30분 "당산, 생각의 벙커 ‘오래된 미로(迷路)’"를 주제로 벙커 개방식을 가졌다.지난 1973년 당산의 암반을 깎아 만들어 전시 지휘 통제소 및 충무시설로 사용된 ‘당산 생각의 벙커’는 폭 4m, 높이 5.2m, 길이 200m, 연 면적 2156㎡로 총 14개의 격실이 존재한다. 이중 규모가 큰 격실을 활용해 ▲도민 영상자서전 아카이브인 ‘영상자서전의 방’, ▲당산 벙커의 오래된..
202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