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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430

【대집행기관질문】 충북도의회 박지헌 의원 ㅡ 윤건영 교육감 상대 “교육사업, 인사정책 관련 점검·개선 필요 교육감 1호 공약“다채움AI(인공지능)교수학습 플랫폼”사용율 관련 송곳 질의【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 국민의힘)은 1일 제42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상대로 대집행기관질문을 통해 윤 교육감이 추진하는 교육사업과 관련, 명확한 점검을 통한 개선과 공정한 인사 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대집행기관 질문을 했다.박 의원은 “윤 교육감 1호 공약인 AI(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은 개발 등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앞으로도 운영·관리를 위해 매년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작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의 활용도에 대한 명확한 데이터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날로 어려워지는 지방 교육재정 .. 2024. 11. 3.
【대집행기관질문】 충북도의회 이상식 의원 ㅡ 현안 해결 위한 정무부지사 역할 강조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이상식 의원(청주9,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1일 제42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도 산하기관 임직원의 공직기강 확립과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의료원 지원 대책 등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김수민 정무부지사의 역할을 강조하는 대집행기관질문을 했다.이 의원은 “정무부지사의 역할과 위상에 비해 김 부지사의 경험과 도민의 눈높이와 상당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며 “임명 후 도정에 기여하거나 도지사 보좌에 큰 역할을 하지 못했고, 기대만큼 이렇다 할 변화의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특히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일탈행위에 대해 인사위원회의 조치와 법적 책임 없이 원장의 사직서를 즉시 수리한 것은 그의 명예를 지켜준 격”이라며 “공직자와 충북도의 명예를 실추시킨 인평원장에.. 2024. 11. 3.
【5분발언】 충북도의회 이의영 의원 ㅡ “방사광가속기 조속 착공·연관사업 발굴해야” 충북 미래 100년 성공 위한 충북도 노력 촉구【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의영 의원(청주12, 국민의힘)은 1일 제42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충북의 미래 100년 성공을 위한 방사광가속기 조속 착공과 연관사업 발굴에 충북도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은 충북이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중심에 설 수 있는 기반으로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10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기본계획 변경안을 보면 사업 기간이 2년 늘어나면서 예산도1,189억 원 추가됐다”며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 2024. 11. 3.
【5분발언】 충북도의회 김정일 의원 ㅡ “위기의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노력 필요”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 국민의힘)은 이달 1일 제42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도내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충북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청소년단체 지도교사 승진가산점 폐지,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19 등으로 도내 청소년단체 가입 학생 수가 급감함에 따라 청소년단체 활동이 위기에 봉착했다”며 “청소년에게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 함양 등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20년 6월 말 기준, 도내 청소년단체에 가입한 학생은 2만 6000여 명이었으나, 코로나19 시기에 급감한 이후 매년 감소 추세로 올해 6월 말 기준 7,800여 명 수준이다.이어, “.. 2024. 11. 3.
【5분발언】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 ㅡ 2층버스 등 차세대 버스 인프라, 도입 적기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청주시의회 본회의에서 각종 차세대 버스 인프라의 조속한 확충 및 도입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정의원은 청주시 시내버스 이용 횟수는 2021년에는 약 3254만2000건, 2022년에는 약 3644만5000건, 2023년에는 약 4565만4000건 수준으로 집계되며 이용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내달 23일부터 버스요금은 1700원으로 13.3% 인상될 예정으로, 인상시 연간 100억원 이상 요금이 추가로 징수되기에 버스 인프라도 고도화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이에 ▲2층버스 도입을 통한 과밀노선 개편, ▲카카오맵 ‘초정밀 버스’도입, ▲자율주행버스 도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현재 오창에서 청주 등을 오가는 713·.. 2024. 10. 29.
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충북도당,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실현 나선다“출퇴근길 정체 해결방안 공모전 개최”생활정치 실현과 정치 불신 해소 목표【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김현문 의원(청주14. 국민의힘)은 29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제1차 정책 공모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대한민국 정치가 과잉 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도민 생활을 직접 바꾸는 생활정치 실현을 목표로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최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특위를 구성하고, 그 첫 번째 활동으로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회’를 통해 출퇴근 정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청주 지역은 다양한 산업단지.. 2024. 10. 29.
【5분발언】 청주시의회 이한국 의원 ㅡ “황톳길 조성의 균형 발전 촉구 방안 제안”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이한국 의원은 29일린 제90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황톳길 조성의 균형 발전 촉구 방안을 제안하는 5분발언을 했다.이 의원은 “작년 12월 제83회 제2차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도 ‘황톳길 조성의 지역화 활성 방안’에 대하여 5분자유발언을 하였지만 현재 청원구민들께서는 아직 피부로 와닿을만한 성과가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청주시는 공원 내 황톳길 6개소가 운영 중이고 녹지 내 황톳길은 3개소로, 이 중 서원구와 흥덕구는 각각 3개소와 상당구 2개소이나 이에 비해 청원구는 1개소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각 구마다 황톳길 길이를 수치화하여도 상당구는 400M, 서원구는 1380M, 흥덕구는 2450M에 비해 청원구는 150.. 2024. 10. 29.
【시정질의】 청주시의회 박완희 의원 ㅡ 원도심 침체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 이범석 청주시장 ㅡ 도심 팽창 과정에서 순환도로를 따라 외곽지역에 주거 벨트가 주거기능이 약화되고 도심공동화 현상이 발생했다.【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박완희 의원(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90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청주시의 대응계획에 대한 다음과 같은 시정질의를 했다.  ▲ 원도심 침체의 주된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청주시가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도시개발 사업과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2030년까지 공동주택 공급 및 입주 계획이 어떻게 되는가▲ 시장이 10월 16일자 사직대로 랜드마크 광장 조성사업에 관한 언론기사를 봤는가? 또한, 시장이 이 사업에 대해 충분히 있는가▲ 대현지하상가가 침체된 주된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에 대.. 2024. 10. 29.
【5분발언】 청주시의회 김준석 의원 ㅡ 시민을 위한 솔밭공원 리빌딩 제안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김준석 의원은 28일 제90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주복대동 솔밭공원의 리빌딩 필요성을 강조하는 5분발언을 했다. 특히 솔밭공원을 시민들의 치유와 여가,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자는 제안했다.김 의원은 과거 학생들의 소풍 명소였던 솔밭공원이 여전히 그때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청주시가 이미 기후위기 대응과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도시 숲이나 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설들은 사후관리 부족으로 기능 상실 상태와 함께 공원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이유로 단순한 산책로와 놀이터를 넘어서는 다양한 여가·문화적 기능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름을 딴 묘목 ..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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