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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 국민의힘)은 21일 제4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인권센터의 인력 충원과 공간 확충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충청북도는 2018년 6월 본청 내에 충청북도인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며 “그러나 인권보호관과 주무관 두 명으로는 매년 증가하는 인권 상담 및 조사,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성폭력 조사 업무를 비롯해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에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 본청 본관 1층에 인권센터가 있지만 별도의 상담 공간은 없다”고 지적하며 “인권침해 관련 사안은 대상자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와 내용에 대한 비밀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상담 공간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문성 있는 상담과 충북도 및 그 소속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권리 구제를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이 확보되고 적합한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충청북도인권센터의 인력 충원과 공간 확충을 주문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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