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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청주시의회 김완식 의원 ㅡ 청주 남부권 인구증가 대비 방안

by 청주일보TV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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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남부권 지역의 미래를 그리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 김완식 의원(다선거구, 국민의힘)은 24일 제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청주 남부권 지역의 인구증가에 대비한 방안”을 제시하는 5분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상당구 인구는 최근 20만 명으로 5년간 2만 2천명이 증가”하고 “이중 용암‧동남‧방서지역 인구는 2019년 7만 7천 명에서 2024년 10만 3천 명으로 2만 6천 명이 증가”하여 “상당구 전체 인구의 52%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주 상당복합터미널 조성으로 쇼핑‧문화‧교통 체계를 개선”과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확대‧복지혜택 등 건강증진을 위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동남지구 내 생태숲 조성과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도입으로 안전망 확보”와 노후화된 26년 용암1동 청사와 31년 된 자원봉사센터를 합친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저소득층의 증가로 “슬럼화 요인이 우려되고 있어 복지특구로 지정하여 지역에 맞는 복지사업” 등 다양한 기초 생활 인프라나 관련 사업 등이 부족 하거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주 남부권 지역인 용암‧동남‧방서‧지북‧분평지구의 인구증가에 대비하고 청주 남부권 지역의 기초 생활 인프라의 부족 등”으로 “삶의 질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생활기반시설 조성으로 주민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라고 마했다.

더불어, 청주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측하여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앞으로 특례시 지정에 걸맞은 기초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요청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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