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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10

[화재] 서울 상도동 다세대 주택 화재로 70대 여성 1명 사망 【청주일보】 26일 밤11시 20분쯤 서울 상도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5층에 살던 70대 여성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청주일보TV] https://youtu.be/ydX2qWuzkaE 서울 상도동 다세대 주택 화재 진압 현장 (동영상=동작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3. 7. 27.
국무조정실 오송 참사 수사의뢰, 총 18명으로 늘어나 ㅡ 경찰 6명, 충북도청 5명, 행복청 7명 12명과 경찰 6명 검찰 수사 본부에 수사의뢰 ㅡ 수사본부 차린 경찰 진퇴양난. 【청주일보】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은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 관련 감찰을 진행 중인 국무조정실이 충북도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지하차도 침수 관련 112신고 처리 과정에 비위가 발견됐다며 경찰관 6명을 수사 의뢰한 데 이어 추가 수사 의뢰다. 국무조정실은 24일 오송지하차도 사고 감찰 도중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 신행정 수도행복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졌다. 국조 수사 의뢰 대상자는 충북도청 본부 소속 2명과 도로관리사업소 3명, 행복청 소속 7명으로 수사의뢰 공무원은 총 18명으로 증가했다. 국무조정실은 "충청북도 본부 및 도.. 2023. 7. 24.
오송참사 충북 경찰 해명 "수사중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ㅡ 순찰차 블랙박스 전 부분 공개 "제 2궁평 지하차도 사건 발생후 도착 ㅡ 상황실 3명 , 오송 순찰차 1대 뿐, "인원 증원 신청했다" [청주일보] https://youtu.be/IRKX0dPppZg 충북 경찰철 해명 기자회견 풀영상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당시 순찰차의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하며 부실 대응 논란 진화에 나섰지만, 허위 보고 의혹 등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모양새다. 충북경찰청은 23일 브리핑을 열고 참사 당일(15일) 오송파출소의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 파출소 직원의 신고 대응 타임 라인까지 공개하며 조목조목 입장을 설명했다. 참사 당일 경찰이 현장에서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거나 현장(궁평2지하차도)에 출동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 영상에는 1.. 2023. 7. 23.
[사 고] 태안해경, 좌초 선박 2차사고 예방 위해 총력 [청주일보tv] https://youtu.be/825uDFBbv-c 태안해경 좌초선박 2차 사고 예방 총력 (동영상=태안해경 제공) 【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22일 오전 6시48분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흑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4톤, 승선원 13명)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파출소, 구조대, 경비함정을 급파하였으며, A호에 타고있던 승선원 13명은 인근 낚시어선에서 구조해 해경에 인계하였다. 승선원이 모두 구조된 상황에서 태안해경은 2차 사고(전복사고, 해양오염사고 등)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응 중에 있다. 2023. 7. 22.
[사고 현장] 오송 14번째 희생자, 차도 1㎞ 밖에서 발견…인명 수색 종료ㅡ 사망 14명, 부상 9명 차량 버스 포함 총 17대 침수 , 총 23명 사상자 발생 최악의 참사 【청주일보】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의 14번째 희생자가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17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에 나선 소방 등 재난 당국은 이날 오후 7시 52분 사고가 발생한 궁평2지하차도 외부에서 희생자 A씨(61‧여)를 발견했다. 14번째 희생자 발견 지점은 지하 차도에서 약 1㎞가량 떨어진 외부다. 이 실종자는 CCTV 분석 결과 운전석 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재난당국은 지하차도 내 고립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원이 모두 발견돼 추가 희생자는 없을 것으로 보고 공식적인 수색을 종료할 계획이다. 사고가 발생한 지 60여시간 만이다. 전날 오후 6시 30분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은 언론브리핑.. 2023. 7. 17.
[사고 현장] 청주시 오송읍 지하차도 소방당국 발표 침수차량 최종 17대로 13명 사망 발표ㅡ 재규어 여성운전자 미확인 총 13명 사망, 1명은 생사 불투명, 차량 최종 17대 지하도에 침수 ㅡ 대형 참사 【청주일보】 소방당국은 오송 지하 차도 구조 작업이 진행된 오후2시 20분 상황에서 차량은 총 17대로 집계됐다고 현장에서 브리핑 했다. 따라서 오전에 발표 했던 실종자는 경찰에 신고한 실종자수와 현재까지 발견된 13명의 희생자가 일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작업 상황은 무릅 정도의 진흙 뻘과 약간의 물이 차있으며 매몰 차량은 모두 발굴했으며 재규어 차량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재규어 차량은 세종에서 오송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며 여성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침수되기 직전 CCTV에 재규어 운전석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모습만 히미하게 확인돼 운전자를 찾기 전 까지 어떠한 상황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 2023. 7. 17.
[사고 현장] 오창 지하차도 희생자 1명 추가 발견 20대 여성 - 현재 까지 차량 총 14대 견인 조치 5일 4대, 16일 10대 현재 6대 가량 묻혀 있어 ㅡ 총20대 침수 추산 【청주일보】 청주시 오창읍 지하차도 참사 현재 까지 견인된 차량은 16일 4대에 이어 17일 10대를 견인 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이어 현재 진흙 뻘 속에는 6대의 차량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에 실종 신고된 인원은 12명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희생자는 13명으로 실종신고된 12명중 10명이 확인됐고 현재 2명이 미확인으로 남아 있어 추가 희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견인된 차량의 탑승자와 차주는 경찰이 연락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미구조된 차량도 차주및 탑승자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막바지 구조가 진행되면서 실종신고외에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어 희생자수가 더 늘어날수도 있다.. 2023. 7. 17.
청주 오송지하도 희생자 9명으로 늘어-ㅡ 예견된 인재? 【청주일보】 15일 금겅홍수통제소는 주민 통제 권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재난 대처 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궁평 제2지하차도 위는 세종시 행복건설청에서 교량 공사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어난 참변으로 많은 언론에서 이 공사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궁평 제2지하차도는 폭우가 쏟아진 15일에 차량 통제가 없었던 점이 논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충북소방과 충북경찰,, 충북도, 청주시 등 기관과 충북적십자 청주시 흥덕지구 협의회, 등 재난 수습에 관계된 단체들이 수습에 전념하고 있다. [청주일보tv] https://youtu.be/sDnNJ9bCiQc 오송읍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은 유족 오열 9명의 희생자들은 청주 하나병원에 6명, 충북대 병원에 3명이 .. 2023. 7. 16.
[사 고] 원희룡 국토부 장관 오송지하차도 사고 현장 방문 ㅡ 사망자 9명으로 늘어 여성 희생자 1명 세종방향에서 추가 발견 총 사망자 9명으로 늘어 [청주일보tv] https://youtu.be/_slQCX2Eh7A 원희룡 국토부 장관 【청주일보】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16일 오후 1시 20분경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사고 현장을 찾았다. 원장관은 현장에서"최선을 다해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책임 소재는 나중에 논할 문제 "라고 말했다.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사고 현장은 오후 1시 47분 현재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지하차도 내부를 수색하고 있으며 고압펌프 2대에 의해 물을 퍼내고 있지만 중간 부분에 진흙 뻘이 쌓여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장 소방관계자의 말을 빌면 "지하 차도 내에는 물과 함께 펄이 밀려 들어 차량 내부가 보이지 않아 희생자 여부가 구별이 안되고 ..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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