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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11

[사 건] 대전 고3 여고생 동급생 살해후 자수 …구속영장 신청 예정 지역사회 충격ㅡ 경찰 공식 발표외 보도 자제 요청 [청주일보] 경찰 과학수사대 차량. 청주일보 DB 【청주일보】 대전에서 고등학생이 같은 학교 동급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양(17)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양은 이날 낮 12시께 대전 서구에 있는 동급생 B양(17)의 집에서 B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이날 이야기를 나누러 B양 집을 찾아갔다가 범행 후 경찰에 전화해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양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건이 발생하자 지역사회는 물론 관계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으며 경찰의 사건 조사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2023. 7. 13.
[사 고] 강남 삼성동 백화점 출입구 급 발진 추정 차량 7중 추돌 사고 3명 부상 ㅡ1명 중상 【청주일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화점의 지하 출입구에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강남경찰서 와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53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대형 백화점 지하 출입구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피해 차량은 e클래스 벤츠와 포터, 오토바이 등의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돌 사고를 낸 급 발진 추정 차량인 제네시스 운전자와 현장 주차요원 등 3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됐고 가벼운 부상을 입은 3명은 현장처치후 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돌 사고로 현장에서 주차 안내를 하던 주차요원 A(47세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를 받고 있다. 추돌 사고를 .. 2023. 7. 12.
[사 고] 장마로 물이 불어난, 여주시 홍문동 소양천에서 70대 남성 사망 [청주일보] 소양천에서 실족해 물살에 휩쓸린 사고자를 소방대원들이 인양하고 있다. (사진=여주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11일 오전 10시 29분경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소양천으로 오전 8시 10분 경 운동을 나간 부친이 미 귀가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주소방서는 신고가 접수되자 구조대가 출동해 소양천 을 수색하던 중 하천 물길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물속에서 A씨(70세 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심 정지 상태로 수습됐으며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됐다. 여주소방서는 신고가 접수되자 총 인원 71명(소방 40, 경찰 5, 의용소방대 26) 과 14대(지휘 2, 펌프 1, 구조 4, 구급 1, 기타 6)이 출동해 소양천 일대를 수색했다. 경찰은 A씨가 실족해 불어난 물살에 휩쓸린 것으.. 2023. 7. 11.
[사 건] 옥천군 생태습지서 30대 남자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청주일보】충북 옥천군 인내면의 한 생태습지에서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9분 경 옥천군 안내면 한 생태습지에서 한 남성이 물에 엎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남성은 이미 숨을 거뒀으며, 부패도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보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수사 강국에 의해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2023. 7. 9.
[사 고] 청주시 오송읍 한 아파트 신축 현장 외국인 근로자 2명 추락사망 【청주일보】 소방 신고 접수 6일 오전 11시 12분 경 청주시 오송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베트남인 근로자 2명이 25층 규모의 외벽에서 쏟아진 낙하 물과 함께 추락사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공사장에서 위에서 안전을 위해 설치한 비계와 그물이 무너지면서 쏟아진 낙하물과 함께 추락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구조물 추락으로 베트남인 A씨 (40세 남)은 현장에서 숨지고 B씨(37세 남)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사고 신고 접수 후 소방대원 27명과 장비 7대를 급파해 현장 수습에 나섰으며 현장은 업체 관계자와 경찰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충북 소방은 사상자 인명 구조 이후 현장을 경찰에 인계하고 철수 했으며 경찰은 공사 안전 관.. 2023. 7. 6.
[사고미담]충북 제1기동대 경찰 고속도로 사고차량 고립된 노부부 구조 상황출동 기동경찰 교통사고 차량에 갇혔던 노부부 구조 선행 뒤늦게 알려져 [청주일보tv] https://youtu.be/isDqNKCPuX8 충북경찰청 제1기동대 2제소대 고속도로 사고 차량에 갇힌 노부부 구조 (동영상=충북경찰청 제공) 【청주일보】 충북경찰청은 상황출동 중이던 제1기동대 경찰관들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단독사고로 차량에 고립되어 있던 70대 노부부 구조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했다. 지난달 24일 07시 경 서울 집회 현장으로 향하던 1기동대 차량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37km 버스전용차로상에 단독사고로 위험하게 정차 중인 차량을 발견하여 신속하게 구조에 나섰다. 사고 차량은 주행 중 타이어 파손으로 인해 중앙분리대를 충격해 운전석쪽 문이 파손되어 열리지 않는.. 2023. 7. 3.
[화 재] 세종 오송간 궁평 2 지하차도 옥산에서 세종방향ㅡ 4.5톤 트럭 화재로 양방향 전면 통제 【청주일보】 방수용 기자 = 25일 오후 5시 30 분경 발생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옥산교 에서 세종방향 BRT도로에 있는 궁평 2 지하차도 안에서 4.5톤 페기물 수집차량이 화재가 발생했다. 궁평2 지하 터널은 약 475m길이로 이날 화재가 발생한 트럭은 입구에서 약 100m 가량 진입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트럭운전자는 자력 대피 했으며 한때 검은 연기와 화재로 지하차도 양 방향 모두 차량 통행이 3시간 가량 금지 돼 극심한 혼잡을 보였다. . [청주일보] 세종 오송간 BRT도로 궁평 2 지하차도 4.5톤 트럭 화재 현장 이날 화재로 옥산에서 세종방향 BRT도로 지하차도안 우측 LED가 화재로 모두 손실 됐으며 열기로 인해늘어진 선들이 바닦에 떨어지면서 터널은 암흑으로 변했.. 2023. 6. 25.
(사건)주택 3채로 전월세보증금 26억 사기후 잠적 대전 30대 제주도서 체포 구속…피해자 총 26명 세입자들 선순위 보증금 확인할 수 없는 점 악용 범행 휴대전화 없애고 자취 감췄으나 최근 제주도서 검거 【청주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사회초년생인 임차인들을 상대로 수십억원의 전월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35)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대전 서구 등에서 다가구주택 3채를 운영하며 임차인 26명으로부터 26억5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금융권에서 거액의 돈을 대출받아 다가구주택을 지은 뒤 보증금을 반환할 능력이 없음에도 세입자들이 선순위 보증금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3월 일부 피해자들로부터 전·월세사기 관련 고소장을 접수해 해당 다가구주택의 임차 현황 및 채무내역을 확인, 전형적.. 2023. 6. 25.
대전경찰청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감식 결과 발표 화재의 직접적인 발화원에 대한 한정 불가 【청주일보】 지난 3월 12일 경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화재의 직접적인 발화원 특정이 불가하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회보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소방, 국과수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감식을 진행해왔고, 발화원 특정을 위해 CCTV 분석, 현장 관계자 진술 등을 다각도로 진행해왔으나 이번 화재로 인해 전체적으로 심하게 연소 붕괴 되어 발화 부의 한정은 어려운것으로 밝혔다. 경찰청은 최초 목격자의 진술, 소방기기의 작동상태, 현장의 소훼 상태 등을 고려할 경우, 3115 피트 주변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3115 지하피트의 전선 스파크나 스팀배관의 축열 등이, ..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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