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건·사고622 [사 고]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 등 5중 추돌…16명 부상, 2명은 중상 【청주일보】 8일 오후 2시 25분 경 경기 여주시 점봉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도로에서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간 차들이 연달아 주변 차들을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과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은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블랙박스와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3. 8. 8. [사 건] 대전경찰청 은행동 살인 예고글 게시자 검거 충북경찰청 청주지역 칼부림 예고글 목록 유포 피의자 자수 【청주일보】 대전경찰청은, 6일 오전 10시 45분 13세 남성 A군을 임의동행해 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군은 6일 00시 53분 경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에 “내일 오후 8시 대전 은행동에서 칼부림한다” 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대전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신고를 접수한 즉시 대전 중구 은행동을 포함한 주변 일대에 지역경찰, 순찰차, 형사 등의 경력 9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하는 한편, 신속히 게시자 추적에 나섰다. 미성년자인 13세 A군은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하는 것을 보고 나도 이런 글을 쓰면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하는 생각으로 “장난으로 글을 썼다”고 진술했다. 대전.. 2023. 8. 6. [사 건] 검찰 오송 지하도 참사 시공사, 감리단등 5개 업체 압수 수색 진행 김영환 도지사 인사 조치에서 선출직 규정으로 제외 【청주일보】 검찰이 1일 오송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제방 감리·시공업체 5곳을 압수수색을 진행 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들 5개 업체 본사와 청주 용암동에 있는 사무실이다. 지난 주 일부 시공업체에 대한 1차 압수수색에서 확보하지 못한 자료 등을 추가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ㅁ무조정실은 36명에 대한 공무원과 감리단장, 시공사 현장 감독등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다. 또한, 공직자 인사규정에 따라 제방건설 감독을 소흘히 한 신행정수도 행복청장 해임과 충부고부지사 청주부시장, 흥덕경찰서장, 충북소방본부 직무대리,등 공직자들에 대한 인사 처리를 요구했다. 참사가 난 오송 궁평제2 지하차도의 권한과 책임이 있는 충북도 김영환 충북도지.. 2023. 8. 1. [화재] 서울 상도동 다세대 주택 화재로 70대 여성 1명 사망 【청주일보】 26일 밤11시 20분쯤 서울 상도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5층에 살던 70대 여성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청주일보TV] https://youtu.be/ydX2qWuzkaE 서울 상도동 다세대 주택 화재 진압 현장 (동영상=동작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3. 7. 27. 국무조정실 오송 참사 수사의뢰, 총 18명으로 늘어나 ㅡ 경찰 6명, 충북도청 5명, 행복청 7명 12명과 경찰 6명 검찰 수사 본부에 수사의뢰 ㅡ 수사본부 차린 경찰 진퇴양난. 【청주일보】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은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 관련 감찰을 진행 중인 국무조정실이 충북도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지하차도 침수 관련 112신고 처리 과정에 비위가 발견됐다며 경찰관 6명을 수사 의뢰한 데 이어 추가 수사 의뢰다. 국무조정실은 24일 오송지하차도 사고 감찰 도중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 신행정 수도행복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졌다. 국조 수사 의뢰 대상자는 충북도청 본부 소속 2명과 도로관리사업소 3명, 행복청 소속 7명으로 수사의뢰 공무원은 총 18명으로 증가했다. 국무조정실은 "충청북도 본부 및 도.. 2023. 7. 24. 오송참사 충북 경찰 해명 "수사중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ㅡ 순찰차 블랙박스 전 부분 공개 "제 2궁평 지하차도 사건 발생후 도착 ㅡ 상황실 3명 , 오송 순찰차 1대 뿐, "인원 증원 신청했다" [청주일보] https://youtu.be/IRKX0dPppZg 충북 경찰철 해명 기자회견 풀영상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당시 순찰차의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하며 부실 대응 논란 진화에 나섰지만, 허위 보고 의혹 등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모양새다. 충북경찰청은 23일 브리핑을 열고 참사 당일(15일) 오송파출소의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 파출소 직원의 신고 대응 타임 라인까지 공개하며 조목조목 입장을 설명했다. 참사 당일 경찰이 현장에서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거나 현장(궁평2지하차도)에 출동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 영상에는 1.. 2023. 7. 23. [사 고] 태안해경, 좌초 선박 2차사고 예방 위해 총력 [청주일보tv] https://youtu.be/825uDFBbv-c 태안해경 좌초선박 2차 사고 예방 총력 (동영상=태안해경 제공) 【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22일 오전 6시48분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흑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4톤, 승선원 13명)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파출소, 구조대, 경비함정을 급파하였으며, A호에 타고있던 승선원 13명은 인근 낚시어선에서 구조해 해경에 인계하였다. 승선원이 모두 구조된 상황에서 태안해경은 2차 사고(전복사고, 해양오염사고 등)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응 중에 있다. 2023. 7. 22. [사고 현장] 오송 14번째 희생자, 차도 1㎞ 밖에서 발견…인명 수색 종료ㅡ 사망 14명, 부상 9명 차량 버스 포함 총 17대 침수 , 총 23명 사상자 발생 최악의 참사 【청주일보】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의 14번째 희생자가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17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에 나선 소방 등 재난 당국은 이날 오후 7시 52분 사고가 발생한 궁평2지하차도 외부에서 희생자 A씨(61‧여)를 발견했다. 14번째 희생자 발견 지점은 지하 차도에서 약 1㎞가량 떨어진 외부다. 이 실종자는 CCTV 분석 결과 운전석 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재난당국은 지하차도 내 고립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원이 모두 발견돼 추가 희생자는 없을 것으로 보고 공식적인 수색을 종료할 계획이다. 사고가 발생한 지 60여시간 만이다. 전날 오후 6시 30분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은 언론브리핑.. 2023. 7. 17. [사고 현장] 청주시 오송읍 지하차도 소방당국 발표 침수차량 최종 17대로 13명 사망 발표ㅡ 재규어 여성운전자 미확인 총 13명 사망, 1명은 생사 불투명, 차량 최종 17대 지하도에 침수 ㅡ 대형 참사 【청주일보】 소방당국은 오송 지하 차도 구조 작업이 진행된 오후2시 20분 상황에서 차량은 총 17대로 집계됐다고 현장에서 브리핑 했다. 따라서 오전에 발표 했던 실종자는 경찰에 신고한 실종자수와 현재까지 발견된 13명의 희생자가 일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작업 상황은 무릅 정도의 진흙 뻘과 약간의 물이 차있으며 매몰 차량은 모두 발굴했으며 재규어 차량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재규어 차량은 세종에서 오송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며 여성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침수되기 직전 CCTV에 재규어 운전석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모습만 히미하게 확인돼 운전자를 찾기 전 까지 어떠한 상황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 2023. 7. 17. 이전 1 2 3 4 5 6 7 8 ··· 7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