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청주시 나선거구 민주당 박한상 후보 선출
【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고 한병수 시의원의 유고로 4월5일 실시되는 청주시 나선거구(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중앙동, 성안동) 후보로 박한상 씨를 선정했다. 박한상, 남상문, 최충진 등 3명이 공천 신청을 했으며 10~11일 양일간 실시한 민주당 권리당원 ARS 투표결과 10% 가산점을 받은 박한상, 20% 가산점을 받은 남상문, 최충진 후보 순으로 지지를 받아 박한상 후보가 낙점 됐다. 민주당에서도 국민의힘과 같이 순순한 신인으로 맞불을 놓은 것으로 풀이되며 지역의 권리 당원들이 지역의 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정서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기대를 모왔던 최충진 후보는 지역의 당원들로 부터 큰 지지를 받지 못해 공천 경선에서 석패해 내년 4월5일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관심..
202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