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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449

[인사] 관세청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과장급 전보인사(2020년 11월 2일자)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강 연 호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박 헌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한 민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김 동 수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하 유 정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문 행 용 ▲울산세관장 김 정 2020. 10. 30.
충북 청주시 해외 입국자 10대 2명 코로나 19 확진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29일 충북 188번 청주 91번,92번 코로나 19 해외 입국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조치에 나섰다. 충북은 내국인 발 코로나 감염은 진정국면에 접어든 반면 해외입국자들에 의한 감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는 10대 2명으로 필리핀에서 10월 29일 무증상으로 입국한 가족 3명으로 모친과 10대 자녀 2명으로 상당구에 거주하는 내국인이다. 이들은 29일 입국시 검체 채취에 들어가 오후 10시 40분 10대 두 자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3가족은 필리핀에서 입국후 공항에서 자치 연수원으로 차량이동 한 것으로 알려져 모친이외에는 밀착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이 입국한 10대 두자녀의 모친은.. 2020. 10. 30.
[기 획] 긋~바이 청주시 오창읍 과학단지 폐기물 매립장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 오창읍 과학단지 아파트 정면으로 1km지점에 둥그런 공 모양으로 있던 쓰레기 매립장이 매립용량 한계에 도달해 운영을 중단돼 쓰레기 에어돔이 사라져 버렸다. 오창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고속도로나 비행기 내에서 둥그런 에어돔을 보고 청주에 새로운 실내 체육관을 연상하기도 했다. (주) ES청원은 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1로 155번지에 자리잡았으며 영업대상 폐기물은 지정폐기물 제외 매립대상 일반폐기물이며 시설용량은 171만0488㎥다. 쓰레기 매립은 에어돔형으로 1단계로 44만1490㎥, 2단계 43만3,476㎥, 3단계 83만 5522㎥로 3단계에 걸쳐 쓰레기 매립이 진행됐다. (주)ES청원회사는 예)JH란 명칭으로 1990년대 말 오창 제1산단이 생기면서 산단 .. 2020. 10. 28.
청주시 개인택시 지부 코로나 19 극복, 3차 방역물품 배부 청주시 개인택시 지부 코로나 19 극복, 3차 방역물품 배부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청주시 개인택시지부 (지사장 박종택)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방역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2536대의 청주시 개인택시에 대해 3차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청주시 개인택시 지부는 코로나 19가 발발한 지난 1월 부터 청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전국 최초로 방역물품을 개인택시 모두에게 방역 물품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최초 방역 물품은 코로나 19 소독제와 손소독제, 마스크등을 분배 해 회원들의 신임을 두텁게 받았다. 개인택시 지부는 1차 방역 물품이후 청주시와 조합원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택시를 찾는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택시 지부는 이 여세를 몰아 청주시와 긴 협의 끝에 2차 방역물품을 배부.. 2020. 10. 28.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성명서 발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는 28일 오전 10시30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의 급격한 증가와 폐기물 수출의 어려움으로 청주시를 비롯한 많은 도시에서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최종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청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8월부터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운영해 청주시 생활폐기물 정책의 현안문제해결과 장기적인 정책방행에 대해 논의해 시급한 폐기물 현안인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비닐과 플라스틱 수거·운반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 ▲ 청주시 생활폐기물.. 2020. 10. 28.
충북 코로나 19, 해외 유입1명, 요양원 간병인 1명 발생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충북코로나 19 상황은 해외 유입확진자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 SRC재활병원 환자의 간병인이 확진돼 총 확진자는 186명으로 증가했다. 충북 185번 확진자는 진천군 거주 30대 외국인으로 10월 23일 터키공항에서 출발해 인천 공항 입국 24일 진천군 보건소 에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24일 오후 7시 20분 검사 결과 재검 판정을 받았고 25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 보건소 재검을 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소에서 25일 4시 35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북 186번 청주89번 확진자는 경기도 강주 SRC재활병원 환자의 간병인으로 10월 16일 병원내 집단감염으로 코호트 격리중 2.. 2020. 10. 26.
보은군 더불어민주당 , 무소속 박덕흠 의원 사퇴 촉구 더불어 민주당 충북동남4군 원로 및 당원들이 11일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최근 이해충돌 및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박덕흠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보은장날인 이날 박 의원 사퇴촉구 집회에는 민주당 소속인 구상회 보은군의장, 김응선,박진기,김도화 의원이 참석했으며 같은 당 소속의 윤석영 군의회 부의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사퇴촉구 집회는 하경용 민주당 보은연락소장의 사회로 구상회 의장이 등장해 "박덕흠 의원의 각종 비리와 의혹이 언론에 오르내리며 결초보은 은혜의 땅 보은과 옥천,영동,괴산 등 지역구가 도매끔으로 지목되 위상추락은 물론 부정부패의 고장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했다. " 박덕흠 의원이 지역구민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빚을 갚는다는 심정으로 즉각 사퇴하고 군민 앞에 사죄하라"고 .. 2020. 10. 22.
충북 진천 은탄리 축산폐기물 불법매립지 발굴 ㅡ 불법매립 사실에 주민들 진천군 원망 - 진천군문백면 은탄리 은성마을 소류지 오염 핏빛으로 변해 음식물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주변 환경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던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산95번지 일원에서 15일 오전 10시 그동안 설로 나돌던 축산 분뇨가 불법 매립돼 있던 곳이 발견돼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초부터 진천 은탄리는 음식물 쓰레기 불법투기로 주민들은 불법 폐기물 투쟁위원회(위원장 정광훈)을 구성해서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줄것을 진천군에 요구했었다. 이에 따라 진천군은 음식물 쓰레기를 투기한 A씨에게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해결책에 나서 2019년 9월경 이월면 매립장으로 약 2억원을 들여 표면만 퍼낸 것으로 주민들은 파악하고 있다. 이 쓰레기 불법 투기로 주민들은 한여름에도 해충인 파리와 악취로 창.. 2020. 10. 22.
충북5.18민중항쟁위,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 촉구 - “역사를 직시하고 청남대 관광화 사업을 정의롭게 하라 !” 충북5·18민중항쟁40주년행사위는 21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충북도의회에 5개월 전에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지난 16일 조례지정보류라는 답변을 내놓은 충북도의회가 스스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대의민주주의에서 의회가 해야 할 일도 모르는 실상에 충북 민주주의의 미래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이시종 도지사에게 지난 5개월 동안 무엇을 했으며 무슨 의견을 수렴했는지를 되물었다. “전두환 노태우 동상, 기념관 전시는 역사 정의 뿐만 아니라 법정의에도 반하고 법에도 위배되는 것인데 ”관광지로 한 것이지 대통령을 기념한 것이..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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