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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452

민주노총 충북본부 전태일 열사 50주기 기념행사 열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오후 2시 ‘노동개악 저지!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전태일 열사 50주기 열사정신 계승! 2020 전국노동자대회 충북대회’를 5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실내체육관 광장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관계당국(관할 경찰서 및 청주시청)과의 방역 대책에 대한 협의를 통해 진행했다. 협의 사항으로는 △ 참가자 출입 통제선 설치를 통한 대회장 출입 통제 △ 출입구는 3개만 개방 △ 대회장 출입시 참가자 전원 서명부 작성(발열체크, 손소독) △ 집회 중 마스크 착용 △ 집회 참석자 거리두기 유지(대회장 내에 집회자 참석자 좌석 마킹, 마킹된 곳에만 착석) △ 질서유지인(방역 유지인) 배치 등이다. 다음은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전태일.. 2020. 11. 14.
충북 코로나 19, 서울 아들집 다녀온 진천군 확진자 1명 발생 충북코로나 19 확진자 감염 증가 사례가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증가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음성군 기도원 집단감염으로 총 7명에 이어 강남 아들집에 다녀온 진천군 60대 아버지가 확진돼 1일 8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 60대 확진자는 6일 ~11일 까지 강남에 있는 아들집을 방문했으며 13일 몸살과 근육통을 앓고 있었다. 14일 강남구 339번 확진자로 판정받은 아들의 밀착접촉자로 통보 받은후 진천군 보건소에서 검체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14일 8시 42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으로는 배우자가 있으며 배우자는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청주의료원으로 입원 조치 했으며 진천보건당국은 이동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2020. 11. 14.
충북 코로나 19, 4번째 집단감염 발생 ㅡ음성 기도원 7명 확진 충북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음성 기도원에서 발생하면서 14일 하루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충북의 집단감염은 지난 3월 충북 괴산군 장연면 11명이 감염됐으며 2번째는 8.15 광복절 행사 참석이후 용담동 주간노인센터의 수펴 감염, 지난 9월 진천 요양원 간호사 남편의 감염으로 시작된 슈퍼 감염에 이어 4번째다. 그동안 충북은 해외 입국자들의 간헐적 확진자 발생으로 진정 국면으로 있던 확진자 증가세가 14일 내국인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해 관계자들의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 소재 기도원 시설에서 생활하는 40대 내국인이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된 40대 내국인은 발열과 복통 증상으로 진천의 한 병원을 찾.. 2020. 11. 14.
제주해경,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 신흥방파제 인근에서 사후 4∼5일 된 것으로 추정된 멸종위기종인 푸른 바다거북 사체를 발견 불법포획 등 흔적 없어 지자체인 제주시 조천읍사무소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48분경 주민으로부터 신흥방파제 인근에서 낚시줄에 걸린 거북이가 있다며 신고 받아 16시09분경 현장 도착 죽은 푸른 바다거북을 확인하였다. 죽은 푸른 바다거북은 길이 75cm 폭은 50cm 무게는 약30kg정도이고 외관상 불법으로 포획된 흔적 없어 제주대학교 김oo교수 문의 확인한바 사후 약 4∼5일정도 된 것으로 추정 의견을 냈다. 제주해경에서는 푸른 바다거북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모두 멸종위기 종으로 설정돼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 대부분의 국가에서 보호조치가.. 2020. 11. 12.
전기차ㆍ수소차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받으세요"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와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자동차(전기ㆍ수소차)의 고속도로통행료 50% 할인제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 한국도로공사, 친환경자동차(전기ㆍ수소차)의 고속도로통행료 50% 할인제도에 대한 홍보. '사진=차량등록사업소 제공' 박창서 기자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이용권장에 동참하고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전기ㆍ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정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자동차소유주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차량소유자가 많이 찾는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와 통행료 할인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포스터.. 2020. 11. 12.
농민기본소득충북운동본부 창립 선언 !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농민기본소득충북운동본부는 10일 오전 11시 15분 충북도청 서문에서 농민기본소득충북운동본부 창립기자회견을 가졌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농민기본소득충북운동본부, 충북도청 서문에서 농민기본소득충북운동본부 창립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이들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질병과의 사투, 사람관계의 단절, 공동체 해체 뿐만 아니라 생산하락, 일자리 축소, 생존의 위기로 이어지는 연쇄반응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며 폭염, 한파, 폭충, 폭우가 현실이 되고 미세먼지가 뒤덮힌 세상에 대량생산과 대량 소비가 일상이며 끓임없는 생산의 결과는 장시간 노동과 실업이 반복되는 불정한 삶이며 전세계 1%가 세계부의 50%를 차지하는 이윤추구사회에서 답이 없다고 .. 2020. 11. 10.
공공연대노동조합, 생활체육지도자 정부지침을 거부하는 광역시도청/체육회 규탄!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이하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전환을 촉구하는 전국 동시 기자회견을 10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가졌다. 【충북·세종=청주일보】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전환을 촉구하는 전국 동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이들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민간위탁 체육회 소속으로 근무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지역 주민들, 특히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체육지도수업을 행하는 체육노동자로서 정부 기금 50%, 지자체에서 50%+@의 사업비를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1년 기간제 신분으로 인한 고용불안, 1년차와 20년차 급여가 동일한 저임금 구조, .. 2020. 11. 10.
충북 코로나19, 점진적 증가 추세, 청주시 2명 추가 발생 충북 204번 청주104번, 205번 청주105번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 204번 청주104번은 청원구에 거주하는 20대 내국인으로 10월 31일 독일에서 입국할 당시 음성 이었으나 자가격리중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다. 이에 따라 11월 9일 2차 검사가 진행됐으며 11월 10일 오전 00시 40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치 됐으며 동거가족으로는 부,모 2명이 있다. 방역당국은 밀착접촉자인 부,모 2명의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 205번 청주 105번 확진자는 청원구에 사는 60대 내국인으로 11월 8일 오한과 근육통이 있어 11월9일 검체채취했고 11월 10일 00시 40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있.. 2020. 11. 10.
충북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 확산, 충주시 1명, 청주시 1명 확진 충북 코로나 19, 202번203번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증가 추세가 간헐적 발생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8명의 확진에 이어 11월 9일 충주시 20대 해외 입국자와 청주시 흥덕구 30대 내국인 등 2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사회가 코로나 19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주시 20대 확진자는 20대 내국인 으로 11월 7일 이탈리아 출국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뒤 11월 8일 충주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씨젠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9일 오전 9시 4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확진자는 귀국후 충주시 문성자연휴양림에서 격리중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 입원조치했다. 청주시 30대 내국인..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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