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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 확산, 충주시 1명, 청주시 1명 확진

by 청주일보TV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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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전경 

충북 코로나 19, 202번203번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증가 추세가 간헐적 발생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8명의 확진에 이어 11월 9일 충주시 20대 해외 입국자와 청주시 흥덕구 30대 내국인 등 2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사회가 코로나 19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주시 20대 확진자는 20대 내국인 으로 11월 7일 이탈리아 출국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뒤 11월 8일 충주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씨젠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9일 오전 9시 4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확진자는 귀국후 충주시 문성자연휴양림에서 격리중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 입원조치했다. 

청주시 30대 내국인은 11월2일 37.8 ℃ 증상이 있어 해열제를 복용했으나 11월 7일 후각 소실 및 인후통 증상이 있어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검체채취 했다. 

11월 9일 오전 8시 40분 민간수탁기관인 삼광의료재단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청주시방역당국은 30대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현재 조사중이며 추가접촉자는 확인후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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