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사회1589

충북 영동군 수해 복구 지원, (주)하이트진로 음료, 생수 1만 8천병 지원 한국부인회 충북지부와 영동군 지회, 진천군지회,수해지역 봉사 활동 나서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수해 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의 큰 피해를 입어 각지에서 봉사자들과 온정이 밀려들고 있지만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하이트진로음료 청주공장은 충북영동군 수해 북구지역에 봉사자들이 찾아오면서 무더운 찜통 날씨에 수해 복구 중인 공무원과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국부인회와 함께 500ml 진로 생수 1만 8000여 병을(시가 약1800만원 정도) 긴급 지원했다(주)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해에도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내 청주오송읍과 괴산군에 각각 500ml 생수 1만2000병씩 지원 한바 있다. 이번 영동 피해는 집중호우로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입었으며 최근 물에 실종된.. 2024. 7. 25.
충청내륙고속화도로(1-1공구) 개통 및 추진상황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일부 구간 개통, 지역 교통 여건 개선 기대【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오는 25일 낮 12시,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서 증평 도안(광덕교차로)까지의 일부 구간이 개통된다.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12.1km에 달하며, 이 중 1-1공구 10.5km는 정식 개통되고, 1-2공구 일부 1.6km는 임시 개통될 예정이다.이번 개통은 개통식 없이 진행되며, 도민들의 통행이 바로 시작되고 도민 홍보를 위해 사전에 보도자료가 배포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추진 경과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청주를 시작으로 증평, 음성, 충주, 제천을 연결하는 총 57.8km 길이의 4차로 도로다.총 사업비 9831억원이 투입되며, 2017년 5월 착공해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7. 23.
충북 청주시 궁평제2차도 오송참사 1주기 추모제 열려 [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Vnr0OX-tcmQ오송참사 1주기 추모제 풀영상 【청주일보】  지난해 7월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참사 1주기를 맞아 '오송참사 1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희생자를 기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자리였다.추모제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박범계, 임호선, 이연희, 송재봉, 이광희 국회의원 등 여러 정치인이 참석했으며, 충북도에서는 재난안전실장이 자리했다​ .지하차도는 참사의 흔적이 지워졌지만, 유족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있었다. 오후 4시에 시작된 추모제에서는 '참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의 현수막이 걸렸고, 유족들은 검은 복장을 입고 희생자들을 기렸다. 추모 노래와 시가 이어지자 일부 유족들은.. 2024. 7. 15.
이범석 청주시장 오송 참사 1주기 추모 참배 【청주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송 지하 차도 참사 1주기인 15일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8명과 함께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묵념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한편 이 시장은 15일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오늘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청주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 7. 15.
"비만 오면 떨려요” 청주시 강내면 주민들 불안감 호소 미호중학교 앞 교원대 삼거리 우수관로 재시공 촉구 ㅡ 펌핑장 신설도 요구[청주일보TV] https://youtu.be/K5Adl5gFGiA청주시 강내면 미호중하교 앞 역류하는 우수관로 (강내면 주민 촬영) 【청주일보】   청주시 강내면 주민들이 비가 올 때마다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들은 빗소리만 들어도 두려움을 느끼며, 특히 교원대 삼거리와 미호중학교 앞 자영업자들은 심각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우수관로 재시공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작년 수해로 인해 미호중학교 앞 상점들은 어른 가슴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더 큰  참사 사건이 오소에 발생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최근 강내면은 7일 97.0mm, 8일 49.0mm, 9일 122.. 2024. 7. 9.
청주 하이테크밸리 주민들 내린비로 주변 소하천 범람 ㅡ 호우 경보에 주민들 불안 가중 【청주일보】 청주하이테크 밸리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일원에서 조성 중인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면적 100만 6천㎡)는 2020년 11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았다. 2021년 8월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토지 보상을 추진 중으로 현재 51%의 보상이 이뤄졌으며 기존 살던 주민들의 민원 및 요청 사항이 있어 사업시행자와 원만히 협의가 이뤄지도록 중재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의 반발로 지연되던 사업이 큰틀에서 주민들과 합의를 이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해 호우에도 소하천이 범람 하는등 생활에 불편을 겪어와 하이테크밸리 시공사 측에 대책을 요구해 왔었다. 하지만 강내면은 7일 97mm, 8일 오후 2시 49mm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소하천이 황토물로 범람 위기로 주민들이 지난.. 2024. 7. 8.
청주 오송참사 1주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ㅡ민주당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대거 참석 오송참사 진상규명, 14명의 희생자 추모와 재발방지의 첫걸음【청주일보】  충북 청주시 제2궁평지하차도 현장에서 오송참사 시민대책위는 8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필두로 오송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1시에는 도보 행진을 벌였다. 오송참사 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1주기를 맞아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 대응 부실, 지하차도 관리의 문제, 하천 관리의 미흡, 계획된 홍수 경고에 대한 대응 부족, 재난 대응 훈련의 결여 등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 생존자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검찰에 구조적 원인 파악 및 최고책임자 기소를 촉구하고, 정부의 재난원인조사와 국회의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정부, 지자체, 검찰, 국회는 진상규명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2024. 7. 8.
충북도,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기상특보 및 재난안전 대응 강화, 주민 안전 최우선 대응 추진【청주일보】 청주일보 = 8일, 기상청은 충북도 지역에 대해 여러 기상특보를 발령했고 이 밑은 주요 내용이다.위성사진 레이더영상 ◆ 기상특보 발령▲ 호우경보 : 옥천 지역에 8일 새벽 1시45분부로 호우경보 발령.▲ 호우주의보 : 영동 지역은 7일 오후 10시30분, 보은 지역은 8일 새벽 2시30분부로 호우주의보 발령.▲ 예비특보 : 청주, 충주, 제천,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지역에 8일 새벽 4시10분부로 호우 예비특보 발령. ◆ 홍수 및 산사태 주의보▲ 홍수주의보: 소옥천(옥각교) 지역에 8일 새벽 3시부로 홍수주의보 발령.산사태주의보 : 청주(7일 오전 8시49분), 충주(7일 오전 9시57분), 보은(8일 새벽2시57분),.. 2024. 7. 8.
충북도, 집중호우 재난에 단단한 대응 준비 정선용 행정부지사, 호우 대처 긴급점검회의 실시도민 안전 최우선을 위해 총력 다할 것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점검회의에서 생명보호에 집중【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29일 저녁 9시에 긴급 점검 회의를 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정선용 행정부지사가 주재하였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2개 협업부서가 참석해 도내의 기상 상황과 전망을 철저히 분석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행정부지사는 회의에서 선행된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된 상황에서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옹벽, 축대 등 붕괴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인명피해.. 2024. 6.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