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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585

충북도, K-유학생의 우수 도민 성장동력 마련 대학-지자체 연계 충북형 K-유학생 오리엔테이션 열어【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인구 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및 대학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로 추진 중인 "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일환으로, 이달 18일 서원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충북형 K-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서원대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충북도의 충북형 K-유학생 제도를 통해 충북도, 충북경찰청, 법무부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업해충북도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부터 학업 지원, 정주 여건 개선, 추후 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훌륭한 도민으로 만들어 가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본 행사에는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과 대학 관계자,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 샤흐조드 쿠르바노브 서기관, 주한몽골대사관 바트자.. 2024. 10. 19.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캐릭터,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인기 만점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엑스포의 공식 캐릭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관람객들은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레 캐릭터에 관심을 보이는 등 내년도 엑스포에 대한 호기심을 표했다.이번 홍보부스는 상징 캐릭터 중 ‘무리’, ‘바이’의 인형탈을 활용해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4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에서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내년도 열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 캐릭터 이름 : 천⦁연⦁물 ⇒ 처니, 여니, 무리 / 한⦁방 ⇒ 하니, 바이엑스포 관계자는 “캐.. 2024. 10. 19.
이스타항공, 청주~하얼빈‧선양‧상하이 동시 취항 연말까지 정기편으로 운항, 내년 확대 여부 주목【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이스타 항공(대표 조중석)이 이달 14일부터 청주공항에서 중국 하얼빈‧선양‧상하이 정기노선 운항을 재개했다.이스타 항공은 189석 규모의 B737-8 항공기를 투입해 14일 하얼빈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선양과 상하이 노선에 연달아 취항을 시작했다.이번 운항을 재개하는 중국 3개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이스타항공이 유일하게 운수권을 보유하고 있는 노선으로, 이스타항공은 과거 선양(2013년~2019년), 하얼빈‧상하이(2014년~2019년) 노선을 정기편으로 운항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여파로 2020년부터 운항이 중단됐고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과거만큼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스타항공은 청주공항 운수권을 유지하고 이용수요 .. 2024. 10. 16.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1천 명 돌파 9. 27. 다자녀가구 확대 시행 이후 신청자 수 급증【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15일 전국 최초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사업의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24.10.11. 기준 신청자는 1006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388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46명, 장애인 127명, 국가유공자 및 다자녀가구 45명 등이다.질환별로는 임플란트 785건, 척추질환 55건, 치아교정 55건, 슬·고관절 인공관절 53건, 심·뇌혈관 28건이며, 그 외 질환은 30건이다.지난 9.27. 다자녀가구 확대 시행으로 수혜 범위가 도민 81만 명으로 늘어난 효과로 최근 신청자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2024. 10. 15.
청주동물원의 새 가족, 바람이 딸의 이름은 ‘구름이’ “둥실둥실 뭉게뭉게 바람이처럼 자유롭길 바라는 마음”【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청주동물원 새 가족인 바람이 딸의 이름은 ‘구름이’로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구름이’라는 이름은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이름 공모와 청주동물원 현장 투표, 온라인 투표 등 총 3단계로 진행된 공모 과정에는 무려 9천300여명이 참여했다.‘구름이’를 제안한 참여자는 매우 많았다.‘아빠 바람이와 딸 구름이가 행복하고 평온하길 바라는 마음’, ‘둥실둥실 바람이처럼 자유롭길 바람’ 등 다양한 작명 의미가 더해져 ‘구름이’라는 이름이 더욱 인상 깊어졌다.청주시는 지난해 7월 김해 모 동물원에서 바람이를 구조한 데 이어, 강릉 소재 동물원에 옮겨져 있던 구름이를 올해 8월 청주동물원으.. 2024. 10. 14.
충북 청주시, 초정약수축제행 버스 이달 12~13일 임시 운행 내수역~초정축제장 구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기간에 대중교통을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버스 임시노선을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운행기간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내수역부터 축제장까지 20분~1시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용요금은 콜버스와 동일한 △성인 500원 △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이다. 시내버스와 환승도 가능하다.자세한 운영시간은 내수역과 초정약수축제장에 비치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초정 축제를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임시노선 운행을 준비했다”며  "기존의 시내버스 101번 노선 및 고정노선 외에도 축제장으로 이동할 .. 2024. 10. 11.
충북참여연대, 금융취약계층 지원 예산 전무한 청주시의 예산수립 촉구!!!!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청주시 예산 0원!청주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예산수립 해야【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참여연대는 이달 10일 오후 2시 청주시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청주시 예산분석 모임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최근 경제적 불안정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타 지방자치단체들은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지만, 청주시는 이와 관련된 사업이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타 지자체와 큰 차이… 청주시의 대응 부족 지적전주와 화성시 등 비슷한 규모의 지자체들은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금융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전주시는 금융복지 사업 및 상담 지원 예산으로 약 2억 3천만 원을, 화성시.. 2024. 10. 11.
【인 사】 청주시 6급 이하 보직임용, 전보, 신규임용 등【청주일보】 청주일보 =◆ 10월 14일자▲ 주택국 건축디자인과        지방시설(건축)주사        김대규 ▲ 주택국 공공시설과        지방시설(건축)주사        노진우 ▲ 청원구(보직임용)        지방보건주사        이승현 ▲ 복지국 아동복지과        지방행정주사        김서현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        이재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지방행정주사        안혜진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지방행정주사        정진선 ▲ "오송바이오진흥재단 글로벌혁신특구 심의위원회 사무국 파견근무"        지방행정주사        이나경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 2024. 10. 9.
충북도, ‘수질오염과의 전쟁’ 선포: 2032년까지 하천 수질 1등급 목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7일 오전 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2032년까지 하천 수질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충청북도 수질 환경 개선계획을 발표했다.정부지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기후현상이 도내 수질 문제를 심각하게 악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하며, '수질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충북도는 757개의 호소와 충주호, 대청호를 포함한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지니고 있지만, 도시화와 산업화, 축산농가로 인한 오·폐수의 증가는 하천 수질을 위협하고 있다.정 부지사는 "우리는 깨끗한 물을 도민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수질 보전을 위한 단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충북도는 2032년까지 하천 수질을 1등급으로 개선하는 목표를 세..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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