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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58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 21기 충북 지역 회의" 개최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정책 건의 ㅡ 자유통일 의지 결집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박경국) 는 2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 강당에서 충북 지역 자문 위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21기 충북 지역 회의'를 개최 했다. 개회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젼과 로드맵응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의 취지를 다시 한번 밝히면서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자유의 의미와 자유의 가치 체계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고 강조 햤다. 회의에서는  ▲충북지역 21기 (지난해 9월 1일~내년 8월 31일 까지 2년 간) 활동 현안 보고 ▲정책건의  .. 2024. 9. 27.
한가위 맞아 충북 장애인 체육 선수들 격려 행사 개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새희망나눔밥차', 생활용품 전달 및 지속적인 응원 약속 【청주일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봉사단체 '새희망나눔밥차'가 한가위를 맞아 충북 지역 장애인 체육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13일 충북 청주에서 열렸으며, 충북장애인펜싱협회장인 신용한 회장이 함께 참여해 선수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펜싱, 당구, 럭비 종목에서 활동 중인 충북 지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용한 회장은 '새희망나눔밥차'에서 준비한 생활용품을 선수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선수들의 노력에 대해 깊은 감동을 표했다.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스포츠를 통해 재활에 힘쓰며, 동시에 선수로서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2024. 9. 14.
한국부인회단양지회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 추석맞아 출하 앞둔 과수농가 일손 도와 【청주일보】 주계연 기자 = 최근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이 심각해 지고 있다. 이런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한국부인회 단양 지회 임원과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출하가 한창인 과수농가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단양면 대강면 사동리 과수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 한국부인회 회원(20여명 참가)들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을 피해 새벽 5시 30분 부터 오전 10시까지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청주일보] 한국부인회 단양지회 회원들이 과수농가 일손돕기 중 잠시 유식 시간에 포즈를 취했다. 2024. 9. 14.
충북 의료 붕괴, 도민 생명 위협… 공공의료 확대 시급 [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c2Jj62X7Z-w충북 민주노총 및 시민단체가 의료현장 붕괴에 대한 개안 미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청주일보】 충북도 응급의료 체계가 붕괴 위기에 처하며 도민들의 생명이 심각한 위험에 놓였다.의사 집단행동과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지역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의사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다른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현재 충북 응급환자의 79%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지는 실정이다.충북의 치료가능 사망률은 이미 전국 평균보다 높다. 2021년 기준 충북의 치료가능 사망률은 10만 명당 46.41명으로, 전국 평균인 43.7명을 상회했다.이는 제때 치료받지 못.. 2024. 9. 9.
한국부인회 청주시 지회 제 4대 김정미 지회장 취임 ㅡ 도내 각 지회장들 축하 [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S3ZqYsgCEgY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제4대 김정미 회장 취임식【청주일보】 김미란.신희진 기자 =  최근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잡고 매진하고 있는 한국부인회 충북지부는 이유자 전 지회장의 임기 만료 사임에 따라 김정미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한국부인회는 도내에 많은 여성 봉사자들을 배출해 충북에 있는 여성단체에 한국부인회를 거쳐간 여성들이 현재에도 여러 단체의 수장으로 있거나 중요임원으로 충북 여성단체를 이끌고 있다. 충북여성계는 한국부인회 출신들이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해도 무난하다는 전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청주일보]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김정미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내외빈 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이번 청주시 지회장에 취임한.. 2024. 8. 26.
오송역 선하공간, 공익적 가치창출의 공간으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사 흥덕구 오송역 고가선로 밑 주차장 상부의 유휴공간이 공익적 가치창출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한다.충북도는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개발사업에 노력해왔으며, 2024년 6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선하부지 일부(오송역 B주차장 일원) 사용허가를 받았다.이번 사업은 오송역 B주차장 일원에 실내면적 956.13㎡, 2층(1층 필로티 구조) 규모의 공간을 조성하여 도정홍보·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24년 8월 실시설계를 착수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김영환 도지사는 “오송역은 경부선과 호남선이 만나고 충북선도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 2024. 8. 26.
충북 청주시, 대청호에 쏘가리 치어 3300여 마리 방류 내수면어업 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두 번째 방류 작업어민 소득증대 및 생태계 보전 기대 [청주일보TV ] https://youtu.be/YuxbVU9jTK0청주시 문의면 대청호 용머리 치어 방류 사업 【청주일보】  충북 청주시는 22일 대청호 일대에 쏘가리 치어 3300여 마리를 방류했다.이번 방류 작업은 내수면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방류 행사에는 청주시 안남인 축산과장과 남일현 청주시의원, 청주문의자율관리공동체 회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지켰습니다.대청호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주요 수자원으로, 쏘가리는 이 지역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쏘가리 치어의 방류는 대청호의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고, 어업 .. 2024. 8. 23.
청주에서 대전-세종-공주까지, 대중교통 통합환승 26일 시행 기본요금으로 시내버스‧BRT‧도시철도 이용… 3회까지 환승【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등 3개 지자체와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통합환승 요금체계를 구축하고 이달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26일부터는 청주에서 출발한 대중교통으로 대전, 세종, 공주까지 환승혜택을 확대해서 받을 수 있게 된다.그동안 청주에서 대전, 세종, 공주로 이동하려면 교통비를 추가로 부담하거나 시외버스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앞으로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시내버스, 도시철도 등을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만 내면 3회까지 환승할 수 있다.환승 시 대중교통수단이 상이한 경우에는 높은 요금에서 낮은 요금을 뺀 차액만큼 요금이 추가 된다.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가장 높은 요금으로 광역 환승.. 2024. 8. 21.
충북 옥천군 수해 파해지역 (주) 하이트진로음료 생수 약 1만3500병 기증 한국부인회충북지부, 영동군지회 생수 기증식 동참 ㅡ 박덕흠 의원 “지역 어려운 사정에 손길 내민  진로 음료 감사하다”【청주일보】충북 옥천군이 지난달  7일부터 내린 폭우로 많은 수해 피해를 입어 지난 26일 정부로부터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다. 옥천군은 지난달 7일부터 20일 까지 총 441.7mm의 폭우가 내려 약 121억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폭우로 총 농경지 포함 총 1822건의 수해 피해가 발행했고 이중 농작물 및 농림 시설 1602건 건물 (반파 및 침수 등) 78건으로 집계됐다. 장비 및 이에 따른 인력은 총 658명에 장비는 875대가 동원됐고 자재는 4172건이 투입돼 현재 68.0% 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현재까지 총 127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옥천군을 ..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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