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부인회, 국민 안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청주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와 한국부인회(총본부장 남인숙)가 6월 11일 충북 음성 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국민 안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박경국 사장, 경영지원처장 김명진, 홍보소통실장 윤우선, 충북본부장 방효중, ESG경영부장 정희수, 충북본부 검사1부장 이상걸 등이 참석했다.한국부인회에서는 남인숙 총본부장, 충북지부장 임은혁, 부지부장 전영욱, 이사 박행미, 총본부 사무총장 김미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남인숙 총본부장은 "문명의 시대에 필수적인 가스 안전을 책임지는 가스안전공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7개 시도 70만 회원들이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안전을 홍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경국 한국가스안..
2024. 6. 11.
청주시 이동노동자, 기상재난 속 위험… 쉼터 설치 시급ㅡ기자회견
【청주일보】 민주노총충북본부는 4일 오전 10시 청주시 임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의 늦장 행정으로 인해 폭염, 폭우, 혹한, 폭설 등의 기상 재난 속에서 이동노동자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며, 이동노동자 쉼터의 즉각 설치와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등 비임금 노동자 수는 최근 5년 사이 약 223만 명 증가했다. 이 중 80만 명은 모바일 앱이나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플랫폼노동자이며, 30세 미만 청년 층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이들 노동자는 여전히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각 지방정부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 높은 산업 재해 등으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