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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하이테크 밸리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일원에서 조성 중인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면적 100만 6천㎡)는 2020년 11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았다.
2021년 8월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토지 보상을 추진 중으로 현재 51%의 보상이 이뤄졌으며 기존 살던 주민들의 민원 및 요청 사항이 있어 사업시행자와 원만히 협의가 이뤄지도록 중재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의 반발로 지연되던 사업이 큰틀에서 주민들과 합의를 이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해 호우에도 소하천이 범람 하는등 생활에 불편을 겪어와 하이테크밸리 시공사 측에 대책을 요구해 왔었다.

하지만 강내면은 7일 97mm, 8일 오후 2시 49mm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소하천이 황토물로 범람 위기로 주민들이 지난해 호우 당시에 겪었던 악몽으로 노심초사 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해 호우에 큰 불편을 겪어 시공사 축이 대비책을 마련 한다고 약속 했지만 큰비가 내린 상황도 아닌 시점에서 지난해 어려움이 재연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산단 인근 주민들은 더큰 비가 오기전에 청주시가 현장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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