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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고] 부산해경, 영도 계류선박 화재로 긴급진화... 인명피해 없어 부산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2시경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진화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경 부산 영도 대평동 물량장 앞 계류선박 A호(19톤, 예인선)에서 폭발소리가 난 후 선미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나가던 행인이 119를 경유, 부산서로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 소방 119와 동조해 긴급하게 화재를 진화했으며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피해는 발생하기 않았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선주와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 11. 9.
충북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 확산, 충주시 1명, 청주시 1명 확진 충북 코로나 19, 202번203번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증가 추세가 간헐적 발생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8명의 확진에 이어 11월 9일 충주시 20대 해외 입국자와 청주시 흥덕구 30대 내국인 등 2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사회가 코로나 19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주시 20대 확진자는 20대 내국인 으로 11월 7일 이탈리아 출국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뒤 11월 8일 충주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씨젠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9일 오전 9시 4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확진자는 귀국후 충주시 문성자연휴양림에서 격리중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 입원조치했다. 청주시 30대 내국인.. 2020. 11. 9.
신중년을 위한 무료 일자리 매칭 어플 ‘리워크’ 출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정년퇴직 등의 이유로 일자리를 잃었지만 여전히 일하고 싶은 시니어들을 위해 중장년 맞춤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 ‘리워크’가 9일 출시한다. (사)한국진로직업개발원이 개발한 ‘리워크’는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과 일할 사람이 필요한 사업주를 각각의 니즈에 맞게 상호간 연결해주는 실시간 무료 플랫폼인 것이 핵심이다. 해당 어플에서는 ▲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부터 단순 일거리까지 두루 일자리 검색 ▲ 구직자가 자신의 정보를 직접 입력해 ‘매칭’ 신청 시, 확인한 사업자가 필요한 인력 ‘확보’. ▲ 이후 사용이 완료된 계약 건은 사업자와 근로자 서로의 리뷰 서비스 가능.. ▲ 이용 수수료는 0원 이다. (사)한국진로직업개발원이 개발한 ‘리워크’는 주 일자리.. 2020. 11. 9.
[사 고] 전남 여수해경 음주측정 불응 도주 선박 나포 현장 여수해양경찰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한 어선 선장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27분경 여수시 오동도 등대 인근해상에서 여수선적 3.9톤급 어선 A호를 검문하던 중 도주한 위 선박의 선장 B(남, 60세)씨를 해사안전법 및 해양경비법 위반으로 검거했다. B씨는 전날 술을 마신 후 조업에 나섰으며 1차 측정에서 음주가 감지되자 2차 측정에서 혈중 알콜 농도가 높게 나올 것을 우려하여 검문에 불응하고 오동도 앞 해상에서 여수시 돌산읍 진목 앞 해상까지 약 3km를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B씨를 해사안전법상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조타기 조작금지’와 해양경비법 ‘해상검문검색을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 2가지 사항 위반으로 검거했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2020. 11. 9.
북 청주시 코로나 19, 천안 직장동료 접촉한 50대 가족 2명 추가 확진 충북 코로나 19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50대 내국인이 천안소재 직장동료인 대전 445번 접촉자로 확진되면서 가족에게 전파돼 확진자가 증가했다. 이 50대 내국인은 11월 7일 가래증세가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 7일밤 11시55분에 확진됐으며 확진 판정후 동거가족 배우자1명과 자녀 2명에 대해 즉시 검체 채취에 들어갔다. 무증상이던 동거가족중 배우자와 자녀 1명이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이에 따라 충북은 200번과 201번, 청주시 101번과 102번 확진자가 발생해 충북은 200여명이 청주시는 100여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 445번 확진자 접촉으로 진행된 감염이 청주시 감염이 3명으로 증가하면서 대전 천안발 감염 확.. 2020. 11. 8.
충북 청주시 코로나 19,ㅡ 3명 추가 발생, 내국인 2명 외국 인 1명 코로나 이미지 충북 196번 청주 98번 90대 상당구 거주 확진자는 경기도 광주 SRC재활병원 환자로 10월 16일 확진자 발생이후 병원내 집단감염으로 코호트 격리중이었다. 10월 22일 자택 자가격리로 바뀐 상황에서 10월25일 충북 186번 청주 89번 간병인이 확진되면서 26일 충북대 병원에 격리 입원되면서 11월7일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무증상으로 7일 오후 8시 10분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 병원에 입원 조치됐다. 충북 197번 청주 99번 확진자는 서원구에 거주하는 50대 회사원인 내국인으로 대전 197번 접촉자로 11월7일 가래가 발생하는 증상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검체 채취에 들어가 7일 오후 11시55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은 3명으로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있다. 99.. 2020. 11. 8.
충북 정치 불행 지속, 보은군 박재완 전 도의원 선거법 위반 재판 속개 박재완 전 도의원 심리 진행, 나머지 12명 관련자들 징역 1년 6월에서 추징금 및 벌금형까지 검찰 구형 도의원 재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박재완 전 도의원과 12명의 관련자들에 대한 병합사건 첫 재판(2020 고합195)이 6일 오전 10시 청주지법 제11형사부 223호 법정(재판장 조형우)에서 열렸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병합사건인 이번 재판에는 박재완 전 도의원을 비롯해 안모,김모,구모,박모,전모,김모 도다른 김모,이모,최모,김모,안모,홍모씨 등 전원이 출석했다. 조형우 재판장은 피고인들에 대한 인정심문을 을 통해 등록지 및 주거지와 직업,나이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이어 공판검사는 피고인 박재완을 비롯한 12명은 도의원 당선을 목적으로 공모해 선거운동을.. 2020. 11. 6.
청주시 율봉로 성모병원인근 4중 추돌사고로 차량 대파 1명 부상 청주시 율량동 성모병원과 율량초등학교사이 4차선 대로변에서 4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차량 3대가 크게 대파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5일 오후 8시 30분경 청주시 율봉로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진행하던 BMW승용차가 2차선 도로변에 주차해 있던 차량을 추돌하면서 주차해 있던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돌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손된 차량들은 도로에 주차해 있던 순으로 대파됐으며 주차돼 있던 차량탓에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최초 사고를 낸 운전자의 음주여부를 살폈지만 미관상으로는 음주는 아닌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으며 운행중 다른 부주의한 일이 발생해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인지 .. 2020. 11. 5.
청주시농업인단체협, 공공비축미 방출은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5일 오전 10시30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부의 공공미 방출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코로나-19시대인 지금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업인들은 긴 장마등 이상기후에 금년도 추곡 수매량이 30~40%이상 감소해 훙작으로 농업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부의 공고비축미 방출 고려는 애통함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게 한다고 한탄했다. 정부의 이런 안일한 태도는 농업을 천직으로 여기는 농업인을 불안하게 하고 현실이 안탑갑다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농협과 민간RPC에서의 수매가는 농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매가로 결정하려고 하나 정부의 공공비축미 방출을 무기로 수매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먹거리 생산에 책임감을 ..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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