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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획] 긋~바이 청주시 오창읍 과학단지 폐기물 매립장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 오창읍 과학단지 아파트 정면으로 1km지점에 둥그런 공 모양으로 있던 쓰레기 매립장이 매립용량 한계에 도달해 운영을 중단돼 쓰레기 에어돔이 사라져 버렸다. 오창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고속도로나 비행기 내에서 둥그런 에어돔을 보고 청주에 새로운 실내 체육관을 연상하기도 했다. (주) ES청원은 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1로 155번지에 자리잡았으며 영업대상 폐기물은 지정폐기물 제외 매립대상 일반폐기물이며 시설용량은 171만0488㎥다. 쓰레기 매립은 에어돔형으로 1단계로 44만1490㎥, 2단계 43만3,476㎥, 3단계 83만 5522㎥로 3단계에 걸쳐 쓰레기 매립이 진행됐다. (주)ES청원회사는 예)JH란 명칭으로 1990년대 말 오창 제1산단이 생기면서 산단 .. 2020. 10. 28.
청주시 개인택시 지부 코로나 19 극복, 3차 방역물품 배부 청주시 개인택시 지부 코로나 19 극복, 3차 방역물품 배부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청주시 개인택시지부 (지사장 박종택)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방역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2536대의 청주시 개인택시에 대해 3차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청주시 개인택시 지부는 코로나 19가 발발한 지난 1월 부터 청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전국 최초로 방역물품을 개인택시 모두에게 방역 물품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최초 방역 물품은 코로나 19 소독제와 손소독제, 마스크등을 분배 해 회원들의 신임을 두텁게 받았다. 개인택시 지부는 1차 방역 물품이후 청주시와 조합원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택시를 찾는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택시 지부는 이 여세를 몰아 청주시와 긴 협의 끝에 2차 방역물품을 배부.. 2020. 10. 28.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성명서 발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는 28일 오전 10시30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의 급격한 증가와 폐기물 수출의 어려움으로 청주시를 비롯한 많은 도시에서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최종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청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8월부터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운영해 청주시 생활폐기물 정책의 현안문제해결과 장기적인 정책방행에 대해 논의해 시급한 폐기물 현안인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비닐과 플라스틱 수거·운반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 ▲ 청주시 생활폐기물.. 2020. 10. 28.
[사 고] 청주시 주중동 대영자동차 학원 앞 전봇대 추돌로 넘어져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 26일 오후 1시경 청주시 주중동 대영자동차 학원 진입도로에서 물건을 싣고 도로를 빠져 나가던 5톤 집게차 지붕에 통신 선이 걸려 전봇대가 파손되는 사고 가 일어났다. 이 전봇대는 전기와는 관계없는 KT소관 일반 소형 전봇대로 각종 인터넷 선이나 일반 통신선을 전달하는 전봇대다. 사고가 나자 긴급 통신 복구에 나선 작업반이 파손된 전봇대를 크레인으로 받치고 나머지 통신라인 점검과 복구에 들어 갔으며 오후 늦게나 완전 복구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예상했다. 이 전봇대에는 대영자동차학원 씨스템통신선과 인근 지역 통신선이 모두 있어 잠시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0. 10. 27.
청주시 3차 우회도로 출근길 9중 추돌 극심한 정체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안개 운무가 낀 27일 오전 8시1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3차 우회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차량들의 파손은 심한 상태에서 탑승자들은 대부분 부상이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는 없어 소방구급대는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사고로 가로수길에서 청주역 방향 2차선이 모두 통제 되면서 출근길 차량들이 몰려들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 청주일보(http://www.cj-ilbo.com) 2020. 10. 27.
청주시 3차 우회도로 출근길 9중 추돌 극심한 정체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안개 운무가 낀 27일 오전 8시1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3차 우회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차량들의 파손은 심한 상태에서 탑승자들은 대부분 부상이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는 없어 소방구급대는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사고로 가로수길에서 청주역 방향 2차선이 모두 통제 되면서 출근길 차량들이 몰려들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 청주일보(http://www.cj-ilbo.com) 2020. 10. 27.
충북도의회. 충북도, 갈등 폭발 ㅡ 이상식 의원 5분발언 '충북도지사 사과하라"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이상식 도의원이 작심한듯 5분 발언을 통해 과거 청남대 동상을 세웠던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사과를 촉구하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상식 도의원은 그간 이시종 도지사의 권유로 받아들였던 청남대 동상 철거 조례를 추진하면 의회와 의원 간의 갈등이 심각해 졌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집행부에 일침을 가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상식 도의원이 청남대 동상 철거에 대한 이시종 도지사의 사과를 촉구하는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또한, 이상식 의원은 이 조례를 상정하지 않고 5번의 간담회에 머물러 있던 행정안전 문화위원회 (임영은 위원장)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출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임영은 위원장은 5분 발언후 10분의 시간의 의사 .. 2020. 10. 26.
대전 대청 호 인근 변사체 발견 수습 【대전·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25일 오전 7시 54분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 파출소에 변사체가 대청호에 떠있다는 내용이 접수돼 지구대 경찰 4명과 사건 형사 2명 등 경찰 인원 총 8명이 출동했다. 대전시 대덕구 미호동 53번지에서 물위에 떠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람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고 약 70대 정도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대전 소방은 경찰의 협조 요청이 오자 소방차 3대 소방 구조대원 13명이 긴급 출동해 수습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변사한 인물에 대한 신원과 익사 시간은 부검을 통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청주일보(http://www.cj-ilbo.com) 2020. 10. 26.
충북 코로나 19, 해외 유입1명, 요양원 간병인 1명 발생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충북코로나 19 상황은 해외 유입확진자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 SRC재활병원 환자의 간병인이 확진돼 총 확진자는 186명으로 증가했다. 충북 185번 확진자는 진천군 거주 30대 외국인으로 10월 23일 터키공항에서 출발해 인천 공항 입국 24일 진천군 보건소 에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24일 오후 7시 20분 검사 결과 재검 판정을 받았고 25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 보건소 재검을 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소에서 25일 4시 35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북 186번 청주89번 확진자는 경기도 강주 SRC재활병원 환자의 간병인으로 10월 16일 병원내 집단감염으로 코호트 격리중 2..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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