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5804

영동양수발전소 착공, 충북 에너지 전환의 신호탄 충북도 최초의 대규모 양수발전소로 탄소중립 실현 기대전력 자립률 200% 달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한국수력원자력㈜와 함께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에서 영동양수발전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착공식은 17일에 진행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충북도, 충북도의회, 영동군,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착공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영동양수발전소는 충북도 내에서 최초로 건설되는 대규모 양수발전소로, 도의 전력 자립률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충청도 관계자는 "영동양수발전소는 단순히 전력 공급을 넘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중심 역할을 할 .. 2025. 4. 17.
충북 청주시, ‘드라마 촬영’ 남주동 22일 일부 구간 통제 중앙공원~가구거리 차량 및 도보 통행 우회… “시민 불편 최소화”【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이하 청주영상위)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오는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일부 구간 통행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중앙공원과 남주동 가구거리 인근 골목(남사로112번길)으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차량 및 도보 통행이 제한된다.제작사는 사전 교통 통제 및 우회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또한 촬영 당일에는 통제 구간 진입로 별로 안내 인원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청주영상위)로 문의하면 된다. 2025. 4. 17.
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 ‘시선의 도래’ 개막 19기 14명 입주보고전, 스튜디오서 다음 달 11일까지【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1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9기 작가들의 입주 프로그램 시작을 여는 전시 ‘시선의 도래: 다성적 층위들’을 개최한다. 김서량_도시의 소리 대청호_웹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3월 스튜디오에 입주한 신규 작가들의 다채로운 예술적 시각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전시 제목에서 각자의 세계를 밀도 있게 구축해 온 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층위를 만들어내는 시작점이 도래했음을 알 수 있다.전시 연계 행사로는 작가와의 대화가 있다.문지영_긴밤을 보낸 언니에게_웹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해 창작활동 및 입주 생활에 대.. 2025. 4. 17.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당선 즉시 세종서 집무 시작…사법부는 청주로 이전" 【청주일보】 청주일보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17일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청주 상당공원에 위치한 4·19 학생혁명기념탑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선되면 다음 날부터 세종에서 근무하겠다"며, "이는 대통령실을 축소하고 검소하게 운영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김 후보는 "세종시에는 행정부와 입법부를, 청주시에는 사법부를 자리 잡게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대법원과 대검찰청 등 주요 사법기관의 청주 이전을 구체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행정부와 입법부를 세종시에, 사법부를 청주에 두어 국가의 주요 기능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다. 그는 "대통령실이 서울에 있기에 성남의 서울공항을 사용하고 있는 현 상황을 변화시.. 2025. 4. 17.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2025 숲속콘서트’ 개최 이달 30일, ‘자연의 선율, 음악의 숲’ 진행【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충북문화관 및 대성로 거점 공간과 협업한 ‘숲속 콘서트’를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숲속 콘서트’는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전시와 해설이 함께 있는 공연과 문화의 집(북카페)에서 근대 음악(국악)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9월 마지막 주(금,토,일)에는 대성로122번길 문화공간인 ‘아트센터 올리브’, ‘우리예능원’과 연계한 공연을 추진해 충북문화관을 거점으로 대성로122번길이 또 다른 공연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올해 숲속콘서트는 박미경, 신만식, 조동언 기획자와 함께 운영되며, 클.. 2025. 4. 17.
봄을 즐기는 완벽한 방법! 청남대 영춘제 개최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13일간 청남대 일원서 열려야생화전시, 공연, 체험·먹거리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다양한 특별전 진행… 문의-청남대 무료 순환버스도 운행【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3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2025 청남대 봄꽃 축제 ‘영춘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남대 ‘영춘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답게 눈길 닿는 곳마다 봄꽃을 비롯한 석곡개화작, 야생화 분경작품 등의 전시와 함께 매일매일 관람객의 흥을 돋우는 문화 공연, 이벤트·체험, 완제품 먹거리 판매, 특별전시회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 봄을 알리는 화사한 봄꽃 가득청남대에 들어서면 진분홍, 붉은색 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영산홍과 함께 산책로 주변 화단에.. 2025. 4. 17.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피크닉 콘서트 다음 달 2~4일 개최 문화제조창 광장서 돗자리 펴고 즐기는 공연… 전석 무료, 선착순 관람【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피크닉 콘서트를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오후 7시30분에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피크닉 콘서트는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공연을 도심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꿀잼청주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 축제다.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첫날인 2일 공연 주제는 ‘청주를 두드리다’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국악단, 그리고 국악밴드 억스(AUX)와 연희집단 더(The) 광대가 꾸민다.첫 무대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단독 무대로 맛깔스러운 재담과 줄타기 등 .. 2025. 4. 17.
충북 청주시, 음식물쓰레기 줄이면 최대 4천원 청주페이로! 감량포인트제 27일까지 ‘새로고침’서 신청… 전국 최초 지역화폐로 보상【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면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2025 1분기 감량포인트제 신청을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량률에 따라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보상하는 제도로,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에 대해 지역화폐로 실질적인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 시도다.시는 올해 1분기 음식물쓰레기 감량률이 10% 미만일 경우에는 1천원, 10~20% 미만은 2천원, 20~30% 미만은 3천원, 30% 이상 감량한 세대에는 최대 4천원을 보상한다.다만 계량을 위해 전자태그(RFID)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세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같은 기.. 2025. 4. 17.
경북 안동시 산불피해 ‘마음을 헤아리다’.ㅡ 한국부인회, 성안길 상인회,청주개인택시지부 하이트진로석수(주), (사)의료법인노은의료재단, 충북도기업진흥원 농식품유통본부 등 후원 줄이어 【청주일보】 유미숙 기자= 유래가 없는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충북의 단체들과 기업이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16일 오전 11시 30분 경북안동시 안동체육관 동문에서 충북의 단체들이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물품기부식에는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있는 하이트진로음료(주)(서현진 대구영업본부)에서 500ml 2만6000병(싯가2600만원 상당), 충북도기업진흥원 농식품유통본부 노진호본부장은 김영환 지사의 핵심작품인 못난이 캔김치 1000개(싯가 300만원 상당)을 의료법인 노은의료재단에서는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청주개인택시 지부(정태순지부장.. 2025. 4.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