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미술관 전시, 국악단 공연, 꿀잼 눈썰매장까지 즐길 거리 가득
"가족과 함께하는 설 연휴, 청주의 문화공간에서 즐겨보세요"【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시설을 개방한다.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문의문화유산단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신채호사당, 손병희선생유허지, 백제유물전시관, 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한국공예관을 전일 개방한다.단, 설 당일인 29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 ‘세 개의 호:미래로 항해’를 감상할 수 있다. 역대 전시 참여작가 12명의 작품을 통해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사(展示史)를 되돌아본다. 백제유물전시관에서는 특별전 ‘청주 국사봉에 오른 사람들’이 진행 중이다. 2021년부터..
202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