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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제3회 임시회 폐회 ‘충청광역연합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등 8개 안건 심의【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했으며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8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본회의에서는 ‘충청광역연합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등 안건과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차질 없는 구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제1·2차 본회의에서 박주화 의원과 박미옥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을 했다.폐회 후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출범 100일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노금식 의장(음성군2, 국민의힘)은 “최근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 2025. 4. 7.
【5분발언】 충청광역연합의회 박미옥 의원 ㅡ 충청권 농축산물 관련 연합사업 추진 촉구 충청권 농축산물 공동 브랜드 개발 및 통합 마케팅 연합사업 제안【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박미옥 의원(충남 비례대표, 국민의힘)은 7일 제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청권 농축산물의 공동 브랜드 개발과 통합 마케팅 연합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박 의원은 “국내외 시장의 농축산물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국의 수많은 시군이 개별적으로 다양한 농축산물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브랜드 간의 차별도 없고 경제적 효과도 미흡하다”며 “충청광역사업이라는 규모화 강점을 살려 충청권 농축산물의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마케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소규모 단위의 타 지자체와 달리 충청권의 농축산물 분야를 규모·전문화해 시너지 및 레버리지 효과를 내기 .. 2025. 4. 7.
충북인평원, 2025년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은 7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5년 청년 부실채무자(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북인평원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가 된 도민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계속해 1년 이상 충북도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로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도민이다.충북인평원은 다음 달부터 매월 선정 결과를 통지하고, 1인당 최대 1백만원 한도 내에서 원금과 이자액을 합한 채무액의 10%를 지원할 계획이다.단, 신청인.. 2025. 4. 7.
충북도립극단의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공연 흥행예고! 지역공립극단의 돌풍!【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의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첫 서울공연으로 를 선보이며 지역공립극단 돌풍의 서막을 알린다.이번 공연은 7일 기준 티켓을 오픈한 객석을 중심으로(회당 674석) 객석점유율 82%를 기록하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충북도립극단 관계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연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어, 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정도의 속도라면 조만간 추가 객석 오픈을 통해 가능한 많은 관객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2차 오픈을 예고했다.연극 는 비극과 희극을 뒤섞어 진정한 휴먼드라마를 만들어낸 ‘거장’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 와 그의 대표작 을 하나의 작품으로 녹여낸 작품이다.화려한 연출과 다양한 무대장치.. 2025. 4. 7.
충북문화관, “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 운영 이달 16일, ‘시를 잊은 그대와, 나에게’ 진행【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5년 독서 및 지역문학 활성화를 위해 문화가 있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문학투어 프로그램’, 인문예술아카데미 ‘숲속인문학카페’, ‘책 낭독회 사업’등 문학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학 유통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충북문화관에서는 문화의 집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6회(4,5,6./8,9,10.)에 걸쳐‘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를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충북문화관 문화의 집은 지역 대표문인들의 상설 전시관으로 문화의 집 활성화를 위해 ‘책 낭독 프로젝트’를 추진해 독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이번 낭독회는 창작 및 출판 연구팀‘콘텐츠연구소.. 2025. 4. 7.
충북대 법무대학원 동문·재학생 상견례 정기 모임ㅡ 코로나로 중단된 활동 재개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중단된 4년 만에 동문회 모임 개최【청주일보】 유미숙 기자=  충북대 법무대학원 동문재학생 상견례가 중단된 지 4년 만에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산남동 경희대 반점에서 진행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던 동문회 활동을 다시 활성화하고, 법무대학원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동문 선배님들께서 뜻을 모아 후배들과의 만남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모임은 선배·후배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법무대학원 동문으로서의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동문들의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 일시: 2025년 4월 11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경화대반점(산남동)✔ 대상: 법무대학원 동문 및 재학생 2025. 4. 6.
윤석열 전대통령 헌법재판소 파면 반응 【청주일보】 청주일보 =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ㅡ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소추안 인용…민주주의의 새로운 출발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안이 인용됨, 국민의 힘으로 헌정질서를 지켜낸 위대한 승리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국민의 힘으로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헌법재판소는 2025년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이는 국민의 명령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필연적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권은 위헌·위법적 계엄 시도와 국정 농단을 통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려 했으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며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은 국민들은 국회를 움직였고, 결국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를 인.. 2025. 4. 4.
【5분발언】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 ㅡ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변경 및 마스터플랜 조성 촉구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창읍)은 4일 열린 청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의 축소 및 지연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한 완성도 있는 둘레길 조성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청주시가 환경부의 ‘2023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시작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50억원으로 국비 25억원(50%), 지방비 25억원(50%)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충북도와 청주시가 각각 12억 5천만원(25%)씩 부담당초 구간은 총 8km로 1구간(2.5km)은 24년 12월까지, 2구간(5.5km)은 25년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25년 4월 현재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더욱.. 2025. 4. 4.
【5분발언】 청주시의회 임정수 의원 ㅡ 명암관망탑 철거 재검토 촉구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임정수 의원(파선거구, 무소속)은 4일 열린 제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해당 사업의 철거를 포함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임의원은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이 주먹구구식 예산 책정, 형식적인 여론조사, 명암보트장 무상 임대 종료에 따른 종합계획 미수립, 관망탑 안전성 미확보 등의 문제로 인해 농업정책위원회에서 부결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집행부는 삭감된 실시설계용역비 6억 6천만 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부활시켰으며, 무리하게 추진된 해당 예산은 결국 명시 이월됐고 아직 설계조차 완료되지 못한 상태라고 비판했다.또한 국내외 사례를 언급하며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이 청주시 랜드..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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