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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에너지 취약계층 바우처 지원 추진 내달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5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2024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고 있다.▲신청기간 : 2024.5.29.~12.31./사용기간:하절기(2024.7.1.~9.30.), 동절기(2024.10.~2025.5.)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냉·난방 시 필수적인 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구입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제도이다.에너지바우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주민등록표 등본상의 기초생활수급자(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주민등록기준 1959.1.. 2024. 11. 6.
이광희 의원, “충북 공공의료 붕괴 눈앞, 정부-충북도는 책임있는 대책 마련하라” 충북 유일 상급종합병원 충북대병원, 사실상 응급실 운영 마비청주·충주 의료원, 올 상반기 적자규모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 2위, 6위의정갈등 속셈이 궁극적 의료민영화?... 아니라면 지금 당장 멈춰야【청주일보】 청주일보 = 이광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청주시서원구)이 이달 5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충북의 공공의료 붕괴 실태를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와 김영환 지사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광희 의원은 “의정갈등 장기화와 정부의 재정지원 방기 속에 충북도민의 생명안전을 지킬 최후의 보루인 공공의료가 붕괴되고 있다”며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국립대병원인 충북대병원은 사실상 응급실 운영이 마비되고 있고 청주·충주 의료원은 코로나19 이후 회복기 지원예산을 제대로 받지 못.. 2024. 11. 6.
충북참여연대 청주시 청소년 예산 분석 : 청소년 인구 비율과 정책의 중요성 강조 청주시 청소년 인구는 17%인데 청소년 예산은 겨우 0.2%!청주시 청소년 1인당 5만원도 채 안되는 청소년 예산!!!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참여연대는 5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청주시 청소년 예산 분석 : 청소년 인구 비율과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청주시의 청소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16.6%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예산은 전체 예산의 겨우 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청주시가 청소년을 중요한 정책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청소년 기본법에 따르면, 청소년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인구를 의미하며, 2024년 1월 기준으.. 2024. 11. 5.
충북도, 막걸리 빚기 등 7개 사업 미래무형유산으로 육성 2025년 국가유산청 무형유산 분야 공모사업에 국비 3억 확보【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5일 2025년 국가유산청 무형유산 분야 공모사업인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막걸리 빚기’ 등 2건,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제천 엽엽초 재배와 건조기술’ 등 5건이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무형유산의 전승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무형유산을 전승하고 있는 공동체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전승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무형유산 종목별 조사·연구, 교육 및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적인 전승 체계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된 우리도 무형유산 공동체 .. 2024. 11. 5.
청주형 강소기업 육성 위한 ‘2025 유망중소기업’ 모집 경영안정자금, 해외 판로개척 등 지원… 이달 18~29일 접수【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성장 잠재력이 크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유망중소기업’을 모집한다.시는 조례에 따라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을 5년 간 지원한다.또 시가 추진하는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 및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유망중소기업을 우선 선발하고,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사와 주 사업장이 청주시에 위치한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선정일 기준 3년 이상 청주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기업 △연간 총매출액 10억원 이상인 기업 △부채비율이 업.. 2024. 11. 5.
제1회 꿈의숲 단풍문화축제ㅡ 2024. 서울시 지원사업 이가영 회장, 단풍 문화축제로 시민들의 문화와 삶의 질 향상ㅡ 환경 강화 프로그램 실천[청주일보] 제1회 단풍문화 축제에 참석한 관중들  【청주일보】 주계연 기자 =  가온힐링문화협회(이가영 회장)가 주최하고, 이가영노래교실 주관으로 지난2일 열렸으며  1부 행사는 11시 부터~ 낮12:시까지, 2부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 까지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 173, 북서울꿈의숲(청포원)에서 서울시의 민간 축제 육성·지원사업으로 '제1회 꿈의숲 단풍 문화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식전 행사는 오전 11시~ 낮12시까지 이가영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출연진은 -인생은 미완성, 한 오백년을 불렀다. 이어서 -먹물같은사랑, 너는내남자를 노래했다. -막걸리한잔, 사랑이 비를맞아요,를 불렀고, -무심세월,.. 2024. 11. 4.
‘문화다양성, 어디에도 있는 너와 나’ 전시회 당산벙커에서 개최 2024 충북 문화다양성 전시【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이달 5일부터 17일까지 당산 벙커에서 “문화다양성, 어디에도 있는 너와 나” 기획전시를 개최한다.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다양한 삶의 가치와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4 충북 문화다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그중 대표적 사업인, “문화다양성, 어디에도 있는 너와 나” 기획전시는 ‘타인의 삶 속에서 만나보는 익숙한 모습의 나’를 주제로, 영상과 인터뷰, 사진 등을 통해 타인과 자신에 유사한 삶의 모습을 담은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전시 세부 주제로는 지역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한 타인의 삶, 노인·장애인·이주민들의 문화 향유 이야기, 근현대사 속 도민의 삶의 기록, .. 2024. 11. 4.
충청북도 대표단, 영국·오스트리아 방문 성과보고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청북도 대표단은 지난 달 26일부터 31일까지 4박 6일간 영국 런던과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한 성과를 4일 발표했다. 방문한 이들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관계공무원  7명과 기자 3명 등 총 11명이다.주요 성과로  ◆ 오송역 선하부지 공간활용, 유럽 사례로 성공 가능성 확신▲ 유휴공간을 주민 편의시설 및 문화공간으로 바꾼 런던의 성공 사례 확인▲ 낮은 선로의 하부 소음 및 진동에도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눈길▲ 빈 중앙역, 현대적인 대규모 복합 건축물로 오송역 활용 가능성 증대▲ 유럽의 유휴 공간 활용 성공 사례: 런던과 빈을 중심으로최근 도시재생과 문화 공간 조성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런던과 빈에서의 성공적인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 도시는 유.. 2024. 11. 4.
반환점 돈 ‘청남대 가을축제’ 벌써 7만 명 대박! 일일 최다 1만2496명 방문 등 연일 관람객 발길로 인산인해국화전시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 물멍 이벤트 등 호응문의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인기...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의 가을축제가 물들어 가는 단풍잎의 수만큼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의 물결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4일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6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청남대 가을축제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축제 기간 총관람객 7만 2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 같은 수치는 지난봄에 개최한 영춘제 기간 다녀간 총관람객 수(81,216명)에 근접한 것으로 하루 평균 8000여 명, 단일 최고 관람객 수는 1만2496명을 기록하는 등 청남대에는연일 나..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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