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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회 꿈의숲 단풍문화축제ㅡ 2024. 서울시 지원사업

by 청주일보TV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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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회장, 단풍 문화축제로 시민들의 문화와 삶의 질 향상ㅡ 환경 강화 프로그램 실천

[청주일보] 제1회 단풍문화 축제에 참석한 관중들 

 

【청주일보】 주계연 기자 =  가온힐링문화협회(이가영 회장)가 주최하고, 이가영노래교실 주관으로 지난2일 열렸으며  1부 행사는 11시 부터~ 낮12:시까지, 2부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 까지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 173, 북서울꿈의숲(청포원)에서 서울시의 민간 축제 육성·지원사업으로 '제1회 꿈의숲 단풍 문화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식전 행사는 오전 11시~ 낮12시까지 이가영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출연진은 <코스모스합창단(이명자외12명)>-인생은 미완성, 한 오백년을 불렀다. 

이어서 <AI가수 정은수>-먹물같은사랑, 너는내남자를 노래했다. <노래하는카센터(채영문)>-막걸리한잔, 사랑이 비를맞아요,를 불렀고, <도봉아가페합창단(박옥산외24명>-무심세월, 아미새를 노래했다.

<써니시스터즈(듀엣) 김선, 조선화>-배배꼬였네, 니나노를 감칠맛 나게 노래해 참석한 주민들의 흥을 돋구었다. 

[청주일보] 제1회 단풍문화 축제 공연 가수들 

<노래가있어 행복한여자(유성주)>-눈썹달, 천년지기를 불렀고 점심은 김밥을 먹고 13:00부터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13:00~ 17:00까지 본행사 진행은 박해상 사회(방송인)로 개회 선언과 더불어 국민의례가 끝나고 내외빈 소개와 ‘단풍 문화축제’ 진행을 이어갔다. 

최태홍 준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이명자 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은 시민들께서 축제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하였다.

이어  최태홍, 이명자 조직위원장과 노갑규 후원회장은 인사말과 개회사를 통해 북서울꿈의숲 단풍문화축제 취지를 참석한 관중들에게 설명했다. 

2024.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 일환으로…. “북서울꿈의숲은 지난날 드림랜드 자리로 약68만여평을 경관이 수려한 대규모 공원 숲으로 조성되었다”며,

“단풍이 절정인 가을에는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단풍 문화축제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1회 꿈의숲 단풍 문화축제’를 계기로 이곳 지역의 대표 축제" 라며 주민과 화합하는 문화의 자리를 만든 주최 측에 감사 말을 전했다. 

[청주일보] 제 1회 단풍문화축제 공연 장면

그리고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회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장으로 활동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서울시의원으로서 각종 축제 행사에 지원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본행사 축제출연진은 <그린필윈드 오케스트라>-Antonin,s New Wored Disco Lives 김광석 메들리 Pops@Pops, <강북행복색소폰 앙상블 전자바이올린>-보랏빛엽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전자바이올린 그레이스>-사계, 티얼스 아모르파트, <지후(가수)>-용서, 보고싶어요, 서정근 색소폰연주자는 관객 신청곡을 선사하였다. 

<팝페라트리마렌 김은광,정재경, 전한영,>-10월의 어느멋진날에 붉은노을, BUTTERFLY(국가대표 OST), <유지나(가수)>-눈썹달, 미운사내 무슨사랑 외 여러 곡을 선사했다.

<태극서법포퍼먼스(월정 황윤권)>-제1회 꿈의숲 단풍 문화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곡을 선사했다.

<국가무형유산 이기옥 명창>-경기민요를 부르자 관람객들이 이곳저곳에서 어깨춤이 절로 나왔다.

<뮤직스팟(두원오, 김서연)>-Someday my princeill come/hey jude, <최신영(가수)>-있는거주는거야비켜라, <줌바댄스(신유정외)>-TE QUIERO BABY Esta Vida LOW-Flo Rida,

<김수현(가수)>-한오백년, <가온힐링합창단(이은순외10명)>-숨어우는 바람소리 웃고살자, 등 공연을 선사했다.

[청주일보] 제1회 단풍문화 축제 공연장면

이날 화창한 가을 날씨에 단풍 구경나온 인파(700~800)가 더욱더 많이 몰려 행사장 주변 체험 부스 앞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야 했다. 이날 행사 준비위원회 측은 관람객 안전을 위해 행사 진행 안내 및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그리고 사회자가 홍보성 설명으로 1회용품사용을 자제하자는 말에 관람객들이 이에 동참하게 하여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강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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