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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충북 음성군 봉학골 삼색길이 가을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5월, 무장애나눔길·용산저수지 둘레길·봉학정원·임도 등을 테마별로 엮어 ‘봉학골 삼색길’로 명명했다.
![](https://blog.kakaocdn.net/dn/tfqjA/btsKuQrHzYy/PWBwkRiLnbw2KZ97D0ZCVk/img.jpg)
봉학골 삼색길은 △산의길 △물의길 △꽃의길로 구성돼 각 길마다 각기 다른 풍경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삼색 테마길이다.
![](https://blog.kakaocdn.net/dn/damkMg/btsKvED4y1R/bZJzwllMnefXlt7MZFocZK/img.jpg)
‘산의길’은 봉학골 산림욕장 내 무장애나눔길과 전망대 등산로를 걸으며 가섭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t5Yr7/btsKusLxpiD/X15DohKyu2TxOU3QwclSPK/img.jpg)
‘물의길’은 용산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수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으며 ‘꽃의길’은 봉학정원의 다양한 꽃과 나무, 임도의 야생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봉학정원과 연계해 SNS나 블로그에서 유명세를 타며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dcajfH/btsKt711b5L/AsKKukkolLNerjHehPtqAk/img.jpg)
아울러 삼색길 내 야외취식이 가능한 피크닉장에는 최근 조명이 설치돼 가을 분위기와 더불어 그 정취가 더해지고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WA9Bs/btsKv8LC15Y/xbAFzeJ3Gkjj7JzWyOSG7k/img.jpg)
석철한 군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봉학골 삼색길에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삼색길 조성과 관리를 통해 많은 군민이 행복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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