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5년 저출생 대응 신규·확대 사업 총력 추진
결혼 지원, 어린이 안전보험, 온라인 학습 등 신규 추진【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내년도 신규·확대 사업을 마련하고 도정 최우선 과제로 총력 추진한다.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저출생 대응 예산을 확대했다.내년도 도 자체 저출생 대응 예산은 ’24년 603억원에서 823억원으로 220억 증가해 36.5% 증가했다.주요사업으로는 ▲ 출산육아수당 118억원, ▲ 결혼 및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9.7억원,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8억원 등이 증액됐고,▲온라인 학습 지원 23억원, ▲ 결혼지원금 9.6억원, ▲ 다태아 조제분유 지원 3억원, ▲ 작은 결혼식 지원 2억원 등이 신규 계상됐다. 첫 번째, 청년에 대한 결혼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 제정된 ‘충청북도 건강한 ..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