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협회전 &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공예路 같이의 가치”, 청주가덕면에서 공예로 모이다【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과 청주공예협회(회장 최진영)가 주최·주관하는 "공예路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같이의 가치" 전시가 지난 2일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개최돼 이달 16일 막을 내린다.이번 전시는 청주공예협회 회원 및 초대된 지역 공예작가 총 46인의 참여로 이뤄지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예술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됐다.참여 작가는 전통 화살의 계승자이자 충북도 무형문화재 16호 궁시장 이수자인 죽시 양창언 작가를 포함한 가죽, 국악기, 금속, 나전, 도자기, 라탄, 맥간, 목공예, 보존화, 섬유, 새활용, 옹기, 옻칠, 우드버닝, 유리, 초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 전문가들로..
202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