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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431

【5분발언】 청주시의회 이현주 의원 - 고속버스 임시승하차장 문제 “행정의 재량권에 시민은 있는가?”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이현주 의원(비례대표 정의당)은 청주시의회 제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고속버스 임시승하차장 문제점을 지적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이의원은 지난 3월 4일 띠녹지와 인도를 변경해 고속버스 임시승하차장을 인가해 인도가 반이나 줄어버렸다고 말했다. 사업자는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으로 인한 고속버스 임시승하차장을 시외버스 여객터미널에 같이 쓰겠다고 제안서를 냈고, 청주시는 사업계획 승인을 했으나 이해당사자들과 협의가 되지 않자 띠녹지와 인도에 임시승하차장 인가를 다시 내준 것이다. 지금 버스를 이용할 시민들은 인도가 줄어버린 버스 승하차장에 위험을 담보하고 이용해야 하는 웃지 못할 블랙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고.. 2021. 4. 28.
【5분발언】 청주시의회 임정수 의원 - 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 관련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임정수 의원(차선거구 더불어민주당) – 상명하복, 하향식 정책 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 임정수 의원(차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청주시의회 제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임의원은 청주 우암산 순환도로는 1974년 완공 이래로 50년 가까이 청주시민에게 사랑받아 온 청주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양방향 드라이브 코스이며 지난해 토론회를 시작으로 용역비가 충청북도로부터 내려오면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한다고 밝혔다.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2011년에도 추진됐으나 시민과 운전자의 반대로 순환도.. 2021. 4. 28.
【인 사】 청주시 인사 4급 이하 승진 및 전보 【청주일보】 ▲ 청원구 오창읍장 지방서기관(승진) 이원옥 ▲ 기획행정실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김규섭 ▲ 복지국 여성가족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미수 ▲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청주시립도서관장 지방행정사무관 박종철 ▲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장 지방행정사무관 이미영 ▲ 청원구 오창읍 행정복지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남석화 ▲ "의회사무국(도시건설전문위원)" 지방시설(토목)사무관 박찬근 ▲ 도로사업본부 지역개발과장 지방시설(토목)사무관 김병만 ▲ 도로사업본부 도로시설과장 지방시설(토목)사무관 이원식 ▲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오원교 ▲ "청원구 오창읍 생활환경과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박병승 ▲ "청원구 우암동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조남호 ▲ "흥덕구 건설과장(직무대.. 2021. 4. 27.
[국회] 이명수 의원, 코로나19 장기화 속 빈곤층 급증 대책 마련 지적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 급증, 절도 등 재산 범죄도 증가 【청주일보】 코로나-19 국내 총 누적 확진자수가 약 12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가 범죄유형까지 바꿔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대검찰청이 공동 발간한 ‘2020년 4분기 범죄동향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전체 범죄 건수는 170만 7천여건으로 2019년에 비해 약 5만여건이 줄었다. 범죄유형별로는 외부활동과 연관성이 높은 강력·폭력·교통 범죄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줄어든 반면, 절도 등 재산범죄의 경우 2019년 62만 8천여건에서 2020년 65만 9천여건으로 약 5%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생계형 범죄, 즉 ‘코로나 장발장’이 늘어나고 .. 2021. 4. 26.
청주시 신설되는 4급 오창 대읍장 누가 진급하나 ? 26일 오전 10시 인사위원회 예고ㅡ 구설에 오른 ‘지역개발과장’인사 【청주일보】 85만 청주시의 위상이 충북도 인구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으나 청주시 공직사회의 조직은 위상에 걸맞는 조직이나 규모는 팽창하는 도시의 행정을 갖추기에는 일부분 부족한 면도 지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광역인 충북도와 지자체인 청주시는 한울타리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갈등이 있으며 통합 청주시는 옛)청원군과 청주시의 내부적인 인사 시스템이 아직도 아물지 않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청원군 출신 인사가 퇴직해야 승진을 할수 있고 숫적으로 우세에 놓여 있는 청주시 공직자들은 청원군 인사가 퇴직하면 많은 ‘카더라’ 통신을 난무하게 만들어 청원군 자리를 잠식해 들어온다는 것이 옛)청원군 공직자들의 피해 의식이 섞인 불만을 표출하고.. 2021. 4. 25.
【5분발언】 충북도의회 이상식 의원 제390회 임시회 -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변화해야 "여성․청년농업인 육성, 농촌 활력과 농업발전의 힘입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이상식 의원(청주 제7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3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미래성장산업으로 농업을 변화시키자는 5분 발언을 했다. 이의원은 “충북의 농업인구는 2017년 17만 3천명에서 2019년 16만 2천명으로 2년만에 무려 1만명 넘게 감소했다”며,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은 9%에 해당하는 1만 5천여명에 불과하고 여성농업인 비율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와 같은 현상은 “농촌의 일손 부족과 생산성감소로 이어져 농업․농촌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농업인의 소득감소는 부채로 이어져 농업을 포기하는 일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 2021. 4. 21.
【5분발언】 충북도의회 이상정 의원 제390회 임시회 - 도내 시·군의 환경미화원 개선문제 "도내 시·군 환경미화원들 폐기능장애 문제 해결과 청소관련 업무 민간위탁 철회하라!"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이상정 의원(음성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3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도내 시·군의 환경미화원 개선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이의원은 도내 시·군의 환경미화원들은 광산노동자보다 무려 20% 이상이 폐기능장애가 있고 이들의 폐암 발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판결했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이 이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배기가스를 마시며 도로에서 일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차 맨 뒤에 매달려 차에서 나오는 매연을 마시며 일하는 것이 환경미화원들에게 폐질환과 폐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이며 이는 도내 시·군 또한 .. 2021. 4. 21.
【5분발언】 충북도의회 전원표 의원 제390회 임시회 -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를 위한 충북도의 노력 촉구 단양․제천지역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촉구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위 전원표 의원(제천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3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지역자원시설세가 관철에 대한 충북도의 노력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위 전원표 의원은 제3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지역자원시설세가 관철에 대한 충북도의 노력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박창서 기자 전의원은 단양군에는 지난 1961년에 한일시멘트가 1965년에는 제천에 아세아시멘트 그리고 1967년에는 단양군에 성신양회 등 업체가 운영하는 시멘트 생산 공장이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시멘트 생산은 수많은 환경적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음에.. 2021. 4. 21.
【5분발언】충북도의회 박우양 의원 제390회 임시회 - 노근리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국회통과를 위한 충북도 관심과 노력 촉구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조속 통과 촉구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박우양 의원(영동 제2선거구, 미래통합당)은 21일 제3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노근리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충북도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박의원은 1950년 7월 25일부터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일원에서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피난민들이 미군에 의해 폭격을 당하고 쌍굴 안에 갇혀 무자비하게 살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러한 희생은 무려 5일 동안이나 지속됐다고 말했고 이로 인한 비극과 아픔은 70여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생존자들에게는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노근리사건 특별법이 제정되고 희생자와 유족들의 ..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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