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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316

제천시의원 코로나 확진, 시의회 문닫나? 제천시와 제천시의회가 사상 초유의 '셧다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인근 지역으로의 슈퍼 n차 감염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제천시지역 코호트 격리 까지 해야 한다는 관계자들의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사태가 초비상 사태로 접어들고 있다. 23일 개회한 제296회 제천시의회 2차 정례회는 내달 18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 시 본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나 회기지속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았던 제천시의회 의원 1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천시 공직사회가 비상 근무중 시의회 직원들이 모두 진단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김장발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초토화된 제천시는 회기중인 시의회까지 코로나 19 ,.. 2020. 11. 28.
한범덕 청주시장 거리두기 2단계 시행 ㅡ 총 29명 코로나 19 감염 확진 청주 청원구 오창읍 지역이 28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청주시가 이를 전역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청주시는 지난 24일 오창 당구장발 감염 3명(111~113번)으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25일 4명(114~117번), 26일 9명(118~126번), 27일 7명(127~133번), 28일 6명(134~139번)이 발생하면서 지난 5일간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4명 제외, 25명이 지역감염으로, 오창 소재 당구장발 감염 18명, 제천 김장발 감염이 2명, 부산 등 타지역 접촉 감염이 4명,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이 1명이다. 특히,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36번 확진자는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135번 확진자의 자녀들이 .. 2020. 11. 28.
[이 슈]청주시 상수도 본부 지북배수지 관로 재공사 행정사무감사 질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가 동남권 안정적인 급수를 위해 지북정수장내에 배수지를 2017년 6월부터 2019년 12월 까지 약 160억원을 들여 준공했지만 지북정수장 관로선정에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준공된 지북베수지는 금천배수지로 가는 관로에 같이 연결을 했지만 사고 위험으로 운행을 하지 못했다. 수도배관의 압력이 달라 금천배수지로 가는 관로에서 분기하면 배수지 높이와 최고수위가 달라 및 불균형 수압에 의해 배관이 파열될 위험사항에 처하게 된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상수도 본부는 준공된 지북배수지에 약15억원을 들여 지북배수지 단독 관로 공사를 현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혈세 낭비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이 배수지는 총 160억원을 들여 급수량 총 2만 m³ 송배수관로는 총 2.78km에 .. 2020. 11. 28.
[국 회] 배현진 의원 '대한민국 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100년 ' 사진 전시회 개최 철저한 코로나 방역속 성공적개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의원이 26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사진전시회’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달성한 2019년 스포츠영웅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대한탁구협회 회장이자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이자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그리고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축사로 이번 사진전시회의 의미를 더하였.. 2020. 11. 26.
배현진 의원이 발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 국제센터’근거법 본회의 통과 ​ 배현진 의원은 19일‘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 해석 설명 센터’설립의 근거법으로 발의한‘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 해석 설명 센터는 세계유산의 해석과 설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그 기초가 되는 정보체계와 기술 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석의 근거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배 의원은 “일본의 군함도 왜곡 사례 등 역사적 사실과 다름에도 경제적, 외교적 논리에 의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 해석 설명센터의 근거법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설립과 운영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 역사를 수호할 외교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배 의원.. 2020. 11. 19.
정정순 국회의원 보석 석방 심문 열려 정정순 귝회의원 보석 적부심 심리가 오후 5시 31분 청주지방법원 223호 법정에서 제11형사부 판사(조성우,조수민, 조민식)에 이해 심리가 열렸다. 변호인측은 "이미 재판이 시작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도주의 우려가 없어 보석을 신청한다"고 했고 검사측은 "그동안 국회 내용이나 소환에 불응한 정황등을 들어 보석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정정순 국회의원은"국민과 지역민의 뜻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고 향후 재판에 성실히 임할것"이라고 말했다. 정정순 국회의원의 보석에 대한 심사는 재판부가 오늘에서 내일 사이에 결론이 날것으로 보여진다. 관련기사 2020. 11. 18.
전국 기초의회 시·도대표,‘행정수도 완성’촉구 공동건의문 채택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의 시·도대표회장 15명과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10일 세종시의회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대전·충남·전북 지역의 시·도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과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 채택.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박창서 기자 국회와 정부 등에 보내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2020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약에서 시작된 행정수도 계획은 2004년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이 .. 2020. 11. 10.
충북 정치 불행 지속, 보은군 박재완 전 도의원 선거법 위반 재판 속개 박재완 전 도의원 심리 진행, 나머지 12명 관련자들 징역 1년 6월에서 추징금 및 벌금형까지 검찰 구형 도의원 재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박재완 전 도의원과 12명의 관련자들에 대한 병합사건 첫 재판(2020 고합195)이 6일 오전 10시 청주지법 제11형사부 223호 법정(재판장 조형우)에서 열렸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병합사건인 이번 재판에는 박재완 전 도의원을 비롯해 안모,김모,구모,박모,전모,김모 도다른 김모,이모,최모,김모,안모,홍모씨 등 전원이 출석했다. 조형우 재판장은 피고인들에 대한 인정심문을 을 통해 등록지 및 주거지와 직업,나이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이어 공판검사는 피고인 박재완을 비롯한 12명은 도의원 당선을 목적으로 공모해 선거운동을.. 2020. 11. 6.
이시종 충북지사, 영충호 경제벨트는 어디가고 코로나 시기에 강호축 마라톤 대회????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의 강호축 경제상생벨트의 첫 단추는 자원과 인적연결을 통한 4차 산업대지가 아닌 마라톤이어서 도민들이 생뚱맞다는 반응이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청. 충북도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회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마라톤 대회가 오는 17일부터 3일간 강원과 충북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강원도가 지원하는 이번 대회는 강원도청부터 홍천, 원주, 제천, 충주를 거쳐 충북도청까지 총149km 강호축으로 연결된 충북과 강원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스포츠행사로 도를 대표하는 10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는 강호축을 널리 알리고 시도 간 스포츠 교류와 협력 강화가 그 목적으로 올해 첫 대회를 계..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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