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거리두기 2단계 시행 ㅡ 총 29명 코로나 19 감염 확진
청주 청원구 오창읍 지역이 28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청주시가 이를 전역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청주시는 지난 24일 오창 당구장발 감염 3명(111~113번)으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25일 4명(114~117번), 26일 9명(118~126번), 27일 7명(127~133번), 28일 6명(134~139번)이 발생하면서 지난 5일간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4명 제외, 25명이 지역감염으로, 오창 소재 당구장발 감염 18명, 제천 김장발 감염이 2명, 부산 등 타지역 접촉 감염이 4명,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이 1명이다. 특히,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36번 확진자는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135번 확진자의 자녀들이 ..
2020. 11. 28.
충북 정치 불행 지속, 보은군 박재완 전 도의원 선거법 위반 재판 속개
박재완 전 도의원 심리 진행, 나머지 12명 관련자들 징역 1년 6월에서 추징금 및 벌금형까지 검찰 구형 도의원 재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박재완 전 도의원과 12명의 관련자들에 대한 병합사건 첫 재판(2020 고합195)이 6일 오전 10시 청주지법 제11형사부 223호 법정(재판장 조형우)에서 열렸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병합사건인 이번 재판에는 박재완 전 도의원을 비롯해 안모,김모,구모,박모,전모,김모 도다른 김모,이모,최모,김모,안모,홍모씨 등 전원이 출석했다. 조형우 재판장은 피고인들에 대한 인정심문을 을 통해 등록지 및 주거지와 직업,나이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이어 공판검사는 피고인 박재완을 비롯한 12명은 도의원 당선을 목적으로 공모해 선거운동을..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