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헌정사상 최초 30대 이준석 당대표 당선 ㅡ 최고위원도 여성 3명 당선
최고 위원, 배현진,조수진, 정미경, 김재원 위원 선출, 김용태 청년 최고 위원 당선 【청주일보】 국민의 힘 2년 임기 신임 당 대표에 헌정 사상 최초로 36세 이준석 씨가 당선되면서 정계에 새 바람이 불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이 될지 국민들과 정치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 최고 위원으로는 배현진, 조수진, 김재원, 정미경 의원이 선출됐으며 청년 최고 위원에는 김용태 의원이 선출됐다. 이 최고 위원 중 배현진 조수진 의원은 초선이며 정미경 의원은 재선, 김재원 의원 만이 17대, 18대, 20대 의정 경험이 있는 3선 중진 의원이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예시했듯이 이준석 당선으로 당 내 개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중진들의 움직임도 눈..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