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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코로나 총 26명 청주, 괴산, 진천, 음성 요양원 및 병원 발 확산지속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코로나 19가 어제에 이어 21일 에도 청주노인요양원발, 괴산병원발, 음성S병원(괴산병원발), 진천병원(괴산병원발), 제천시 등으로 확진이 발생하고 있다. 21일 충북 코로나는 오후4시 기준 총26명이 발생했으며 청주시 요양원발 12명, 음성S병원발 8명, 제천 3명, 괴산 병원발 1명, 진천1,단양 1명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충북은 응급 음압병실 도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으며 일반병실은 이미 한계점을 넘어 입원 환자가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입원병상이 부족해 지면서 신규 확진자들을 제때 격리하지 못해 일부 요양원 및 병원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일선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하면 방역보다 병상 확보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하는 현실에 자괴감속에서 발만 구르고 있.. 2020. 12. 21.
청주시 사모1구역 비대위, "조합측 4인방을 당장 구속하라" "사라진 290억 향방 책임소재 분명히 해야 한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사모1구역 비상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1일 오후 2시 청주시청 본관 앞에서 “가칭사모뉴젠시티 지역주택사업” 파행의 장본인 강력처벌과 조합원 피해구제가 마련된 관리처분 절차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장과 상근이사 등 4인방은 청주지방검찰청의 14개월의 수사와 지난 주 청주지방법원 사전구속영장실질 심사에서 불법적인 부분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업무수입사뉴젠시티 등에 떠넘기고 본인들의 잘못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책위는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이 “사기”사업의 실체임에도 사전 구속 등 강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음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 4인방은 도.. 2020. 12. 21.
(2보) 20일 오후 10시 충북 괴산병원에서 15일 환자 2명 받은 진천병원 8명 확진 충북 괴산병원발 충북 중부4군증평제외) 코로나 19 집단 감염 확산으로 초토화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코로나 19 감염확산이 794~801번 까지 진천병원에서 발생해 진천보건당국이 특별조치에 나서는 등 증평을 제외한 중부4군이 괴산병원발 코로나 확산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따라서 충북 코로나 확진자는 20일 오후 10시 현재 총 31명으로 진천 9, 괴산 8, 청주 5, 제천 5, 영동 2, 음성 1, 단양 1명 등이 발생했다. 괴산병원에서 지난 15일 2명의 환자를 받은 진천군 한 병원의 입소자 8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진천군 보건 당국이 감염차단에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괴산병원은 17일 코로나 19 감염이후 이와 관련된 음성S병원에서 19일 3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20일에는 서.. 2020. 12. 20.
(종합) 20일 충북 코로나 19일 0~24시 집계 총 14명, 20일오후5시 집계 총23명 발생 우려했던 괴산군 병원발 코로나 감염, 음성군과 진천군에도 영향 미쳐 [청주일보] 조리사 감염 이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주 노인요야원 전경.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12월 19일 0~24시 집계 충북 코로나 19 확진자가 20일 오전 9시 현재 (19일 0시~24시 집계) 총 14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노인요양원발 청주 7명,제천 5, 진천2명 등 총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충북은 757~770번이 확진됐다. 충북은 청주 노인병원발 감염 확진이 지역을 전파되고 있어 인구 85만의 청주시가 코로나 확진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청주시 보건당국은 선별진료소 운영과 환자 관리,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역학조사등을 진행하고 있어 청주시 4개구청 보건소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0. 12. 20.
(종합) 20일, 충북 음성군 S병원 코로나 환자, 이송중 탈출 청주서 붙잡혀 서울에서 개인택시 이용 청주로 탈출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시점인 20일 괴산 병원발 음성 S병원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 국립정신보건센터로 환자 이송중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충북에서 코로나 환자 탈출시도는 지난 보은 병무센터 20대 대구환자 탈출에 이어 2번째다. 이 탈출한 확진자는 충북 684번 , 음성 59번, 청주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조현병을 앓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주일보] 서울에서 탈출한 코로나 확진자가 이용한 택시가 분평지구대 앞에 서있다. 김정수 기자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신보건센터로 119구급차량으로 전원됐으며 오후 1시에 병원에서 잠적해 서울 개인택시를 이용해 청주로 내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50대 여성을 태운 운전자는 횡설수.. 2020. 12. 20.
19일 충북코로나 청주 참사랑 요양원발 61명, 음성 정신병원발 30명, 등 총 114명 발생 충북도와 청주시와 병상확보와 의료진 확보 초비상 대안마련 부심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19, 참사랑 노인 요양원에서 우려했던 집단감염이 현실로 나타나 입소자,가족,지인등 61명이 확진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청주시는 19일 1일 총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발생이후 n차감염에 의한 코로나 19 발생 규모 최대를 기록했다. 청주시는 참사랑 노인요양원 조리사 확진으로 시작된 집단감염사태는 입소자 가족들과 이 병원 관계자들의 가족등 사회적 충격이 예상되고 있다. 청주시 한범덕 시장은 참사랑 노인요양원 코호트 격리와 확진자들의 병상 확보를 위해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집단감염이 일어난 참사랑노인 요양원 등에서 일어난 확진으로 대부분 입소자들이 확진돼 이 요.. 2020. 12. 19.
(사 고) 제주해경, 해상에 빠진 익수자 구조 저체온증으로 병원 이송 저체온증 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제주해경 강추위속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조 현장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18일 오전 9시33분경 제주항 신항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으나 제주해경 경찰관들이 해상으로 입수하여 레스큐튜브를 이용 익수자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경 제주항 신항 서방파제 약 700m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동료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9시40분경 현장에 도착했다. [청주일보] 제주해경 강추위속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조 현장(사진=제주해경 제공 동영상 캡쳐) 익수자 A씨 확인 후 해양경찰관이 레스큐튜브 지참하고 입수해 오전 9시50분경 대기 중인 제주해경 연안구조정으로 유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구조된 익수.. 2020. 12. 19.
(2보) 18일 충북 코로나 19, 청주 참사랑요양원 80대 입소자 첫 사망 ㅡ총 22명 확진 요양원 식당 조리원 확진후 요양사들 n차 감염 폭증,부산발 오창읍 건강식품업체발 격리중이던 2명도 추가 확진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코로나 19가 18일 오후 4시 까지 17명이 발생한 이후 청주시 참사랑 병원과 오창 식품회사발 등 포함 5명이 발생해 1일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 코로나는 집단감염 여파로 총 675명이 감염됐으며 총 9명이 사망 했으며 이중 청주시는 총 237명이 확진 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속되는 충북 도내 집단감염에 방역당국의 방역 임계점에 도달 할 수도 있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다. 충북 방역당국은 2020년 1월 부터 12월까지 쉼없이 방역에 매달려 왔다. 이런 방역당국의 노력에도 제천김치와 교회발, 충주 운수발, 증평 목욕탕발, 음성 교회발, 괴산병원발, 청주 노.. 2020. 12. 18.
18일, 충북 코로나 총 17명 발생, 괴산성모병원발 사망자 2명으로 증가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코로나 19가 18일 오후 2시 현재 총 17명이 발생했고 괴산 성모병원 입소 환자중 확진자 1명이 사망해 괴산발 사망자는 2명으로 증가했고 충북 코로나로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북은 654~670번까지 총 17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확진세가 꺽이지 않아 예방차원으로 도내 각 시설별 종사자에 대한 강제 진단검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청주2명, 충주3명, 제천 1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시 참사랑 요양병원발 확진자는 요양사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총 8명으로 증가 했으며 18일 오후 입소자 74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돼 청주 보건당국이 긴장감에 휩쌓여 있다. 청주시는 현재까지 총 232명이 확진됐고 자가격리는 819..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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