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19일 충북코로나 청주 참사랑 요양원발 61명, 음성 정신병원발 30명, 등 총 114명 발생

by 청주일보TV 2020. 12. 19.
728x90
반응형

 

 

충북도와 청주시와 병상확보와 의료진 확보 초비상 대안마련 부심

코로나 이미지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19, 참사랑 노인 요양원에서 우려했던 집단감염이 현실로 나타나 입소자,가족,지인등  61명이 확진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청주시는 19일 1일 총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발생이후 n차감염에 의한 코로나 19 발생 규모 최대를 기록했다. 

청주시는 참사랑 노인요양원 조리사 확진으로 시작된 집단감염사태는 입소자 가족들과 이 병원 관계자들의 가족등 사회적 충격이 예상되고 있다. 

청주시 한범덕 시장은 참사랑 노인요양원 코호트 격리와 확진자들의 병상 확보를 위해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집단감염이 일어난 참사랑노인 요양원 등에서 일어난 확진으로 대부분 입소자들이 확진돼 이 요양원 등 병원을 통째로 코로나 19 병원으로 지정해 활용하는 방법도 소수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의 집단감염후 가장 파장이 큰  n차 감염우려가 현실로 나타나 질병관리 본부와 충북도 방역당국, 청주 보건당국이 특별 관리에 돌입했다.

충북도 보건 당국도 코로나 19에 따른 병상과 의료진확보에 비상이 걸렸으며 대안 마련을 위해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충북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대안책을 마련하고 있다. 

청주시는 19일 총 61명이 발생해 청주참사랑 노인 요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는등 지역사회에 코로나 19  전파가 일파만파로 퍼질것을 우려해 방역당국의 난제 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충북 음성군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한 정신병원에서  30명이 집단으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정신병원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제천시도 두자릿수 확진으로 다시 올라가 총 16명이 확진 됐으며 충주시도 3명이 확진 된 것으로 알려졌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