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289

(사 고) 청주시 청주역 인근 3차 우회도로 차량 추돌후 화재로 전소 【충북·세종=청주일보】 23일 오전 11시 39분 청주역 인근 3차 우회도로 분기점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추돌사고후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승용차 1대가 모두 전소됐지만 차량 추돌후 사전에 대피 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일보] 화물차와 추돌한 승용차가 화재로 전소된 현장. 김종기 기자 차량화재는 긴급 출동한 충북 소방본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 됐으나 승용차는 모두 전소돼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사고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0. 12. 24.
(2보)23일, 충북 코로나 병원시설발 총 36명 확진자 발생 경증확진자 병실 부족, 입원 대기자 증가. 【충북·세종=청주일보】 23일 오후 11시 기준 충북코로나 확진자는 893~928번 까지 발생 했으며 총 36명이 발생했다. 36명 확진자의 지역별 발생은 청주 총 청주 10명 , 충주 3명, 제천 1명, 진천 11명, 괴산 4명, 음성 7명이 발생했다. 청주확진자는 청주시 노인요양원발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간간히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들이 발생해 보건당당국의 방역망을 흐트리고 있다. 눈에 띄는 확진세는 중부3군으로 괴산병원발확진으로 음성과 진천의 방역망이 뚫리면서 확진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특히, 생화공간이 중첩대 있는 병원의 특성과 병원직원이나 종사자들의 확진으로 병원이나 요양원등 집단생활을 하는 시설 입소자들의 감염차단이 어려운 실정이다. 청주.. 2020. 12. 23.
이상천 제천시장 코로나 확진자 관련 32차 브리핑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이상천 제천시장은 23일 오전 9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천시 코로나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이시장은 22일 제천시는 요양병원 이용자 및 종사자 비롯한 677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신규 확진자는 1명이라고 말했다.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 중에 있으나 서울 지역 방문 이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 신규확진자는 A보험사에 재직 중으로 증상 발현부터 확진까지의 5일간 공백으로 추가감염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파악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올때까지 격리조치를 실시했다. 재검 대상자는 1명으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자이다. 코로나19 극복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다. 가족과 소중한 사람 모두를 위해 타 지역 방문.. 2020. 12. 23.
23일 충북코로나 괴산병원발 , 진천병원 10명 추가확진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23일 충북코로나는 청주시, 음성군, 진천군이 요양원이나 병원발 집단확진이 지속되고 있어 의료인력부족과 특히 병상 부족으로 확진자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방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충북코로나는 23일 11시 현재 청주2명, 충주3명, 제천1, 진천10명, 괴산4명 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반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전환시 지원을 해주기로 발표를 했지만 충북은 현재까지 코로나 병원 전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코로나 입원 병동은 청주의료원, 충북대 병원, 충주의료원 등이며 가덕에 있는 공무원자치연수원은 외국인입소자들의 14일 격리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충북도는 타지역과 같이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 수용시설을.. 2020. 12. 23.
(미 담)태안해경, 지난 8월 해안가에 떠밀린 어린 상괭이 구출 작전 벌여 인근 주민 협조로 물 빠진 바닷길 경운기로 상쾡이 긴급 이송 바다에 방류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주 및 경남지역의 보호종인 상쾡이 사체가 지속적을 발생하고 있는 최근 지난여름에 있었던 태안 해경의 상쾡이 구출 작전이 화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월 12일 낮 1시 22분께 충남 태안군 신온리 곰섬 인근 해안가에 길이 160cm의 어린 상괭이가 떠밀린 상태로 “살아있다!”는 행락객 신모씨(35세)의 신고로 긴급 출동한 태안해경 안면파출소 순찰구조팀이 우여 곡절 끝에 무사히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다. [청주일보] 해안에 썰물과 함께 떠밀려온 어린 상쾡이를 살리기 위해 들것으로 나르고 있는 해경 대원들. (사진=태안해경 제공) 어린 상괭이는 해안가 가까이 먹이를 찾아 왔다가 썰물에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하고.. 2020. 12. 23.
(사 고) 부산해경, 강추위속 영도대교 앞 바다에 빠져 익수자 구조 긴급구조벨 알람으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져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강추위로 바다 수온이 최저점을 찍은 22일 영도대교 바다에 빠진 만 16세 익수자를 부산해경이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남항파출소에서 ‘긴급구조벨’ 알람이 울려 출동해 영도대교 인근 해상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49분경 영도대교 앞 해상에 익수자 A(만16세, 남)군을 발견한 행인이 ‘긴급구조벨’로 신고를 한 것이다. 맹추위속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종중인 부산해경 (사진=부산해경 제공) 남항파출소는 사고현장에 2분 만에 도착해 익수자를 발견하고 최준영 경사가 직접 입수해 구조했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익수자를 응급조치한 후 119에 인계했다고 .. 2020. 12. 22.
(종합) 22일 충북 코로나 병원 발 감염 확산 기승 음성 38명 청주 9명, 괴산 2명 발생 일선 보건당국 확진자 병상 확보에 행정력 손실 증가 우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19가 병원 발 코로나 확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청주 노인 요양 원 발 확진자 8명과 일반인 1명이 발생했고 음성군은 괴산병원 발로 추정되는 음성S병원 발 38명의 무더기 확진이 쏟아져 나왔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충북코로나는 835~887번이 발생했으며 총 53명에 음성38, 청주9, 충주2,제천2, 괴산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은 확진자 증가로 일반병상이 빈 곳이 없어 경증 확진자 점거 등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확진세가 가파라 의료인력과 병상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도달해 있는 실정이다. 시설 집단 감염에 의한 1일 38명 확진은 시설에서 발생한 감염은 충북 최다로 기록되.. 2020. 12. 22.
통영해경 정용수 경장, S-OIL ‘해양경찰 최고 영웅’ 선정 【충북·세종=청주일보】 통영해양경찰서는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에서 열린 2020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에서 통영해경 구조대 정용수 경장이 ‘최고 해양경찰 영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최고 해양경찰 영웅에 선정된 정용수 경장(34세)에게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 통영해경 구조대 소속 정용수 경장은 지난 8월 거제시 해금강 십자동굴 고립자 23명을 기상 악화 속 위험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처로 전원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정용수 경장은 “영광스러운 최고 해양경찰 영웅에 선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우리 해양경찰은 불철주야 국민의 해양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 2020. 12. 21.
(사 고) 청주 오송읍, 쓰레기 수거차량과 8톤 화물차 충돌 후 화재 1명 부상 【충북·세종=청주일보】 21일 오전 9시 11분경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삼거리에서 쓰레기 수거차량과 8톤 화물차가 추돌했다. 추돌사고로 쓰레기 수거차량 운전자 (59,남)가 부상을 입어 119구급차량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야차량이 추돌 직후 발생한 차량화재는 출동한 충북소방본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추돌 사고와 화재 원인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0. 12.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