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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보)23일, 충북 코로나 병원시설발 총 36명 확진자 발생

by 청주일보TV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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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확진자 병실 부족, 입원 대기자 증가.

[청주일보] 코로나 확진(의심)환자 이송 대응능력 강화

【충북·세종=청주일보】 23일 오후 11시 기준 충북코로나 확진자는 893~928번 까지 발생 했으며 총 36명이 발생했다. 

36명 확진자의 지역별 발생은 청주 총 청주 10명 , 충주 3명, 제천 1명, 진천 11명, 괴산 4명, 음성 7명이 발생했다. 

청주확진자는 청주시 노인요양원발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간간히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들이 발생해 보건당당국의 방역망을 흐트리고 있다. 

눈에 띄는 확진세는 중부3군으로 괴산병원발확진으로 음성과 진천의 방역망이 뚫리면서 확진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특히, 생화공간이 중첩대 있는 병원의 특성과 병원직원이나 종사자들의 확진으로 병원이나 요양원등 집단생활을 하는 시설  입소자들의 감염차단이 어려운 실정이다.

청주와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등 요양원과 병원에 발생한 확진 환자들은 코로나이외 또 다른 기저질환이 있어 병사 확보가 어려워 완벽한 차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요양원 감염 확진자들이 주위의 도움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운 증중 확진자들의 병상 확보가 어렵고 이 확진자들을 케어할 인력을 구하지 못해 확진자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음성 S병원은 일반인이 통제 할 수 없는 확진자들로 특수 시설로 이 확진자들도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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