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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보)24일 충북코로나, 도교육청 공무원 1명 확진 4층 폐쇄

by 청주일보TV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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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시 개인택시 종사자들의 진단검사를 위해 만련된 임시 선별보호소 전경.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는 24일 오후 9시 통계 총 36명이 확진되면서 30명선을 풀쩍넘겼으며 도교육청 4층   50대 교육공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본관 4층 건물이 셧다운 됐으며 도교육청 직원 45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교육 공직자는 17일 경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17번~18번째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집단감염에 면역성이 떨어지는 시설 입소자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2명으로 참사랑요양원에 입소한 80대가 확진되면서 이날 오후 5시 35분 사망했으며 제천 보험회사발 n차 감염된 70대 내국인이 오후 4시 3분경 사망판정을 받았다. 

충북코로나는 940~975번까지 총 36명이 발생했으며 청주 18, 충주 2, 제천 8, 괴산 3, 음성 3, 옥천 1 , 증평 1명이 발생했다. 

특히 제천시는 김장발과 교회발이 한풀 꺽이는 서울을 다녀온 보험사 직원에 의해 다시 확진자가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24일 사망자까지 발생해 안타까음을 더해주고 있다. 

청주시는 연말 특별방역의 일환으로 확진자와 접촉 없이도 누구나 검사를 받을수 있게 선별진료소를 오픈해 생활속 무증상자를 적출해 청주시 전체의 보이지 않는 코로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로 했다. 

24일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청주시는 요양원발 8명이 발생했으며 30대 내국인과 접촉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또다른 n차 감염이 생기지 않을까 보건당국이 우려하고 있다. 

중부 3군인 음성군과 괴산군, 진천군은 전원 확진자로 인해 약 130여명의 n차 감염이 발생해 지역의 파문을 몰고 오고 있다. 

그동안 청정 했던 옥천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의 보건당국이 방역망을 촘촘히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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