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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가 25일 성탄절을 맞아 약간의 소강국면으로 접어들어 충북 방역당국과 각 시군 보건 당국이 코로나 방역에 한숨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연말 특별방역 기간으로 각 11개 시군 선별 진료소는 진단검사를 개방 하면서 밀려드는 인파에 몸살을 앓고 있다.
25일 오후 11시 충북코로나는 982~995번 까지 발생 했으며 총 14명으로 청주 4, 충주 4, 제천 3, 음성 3명이 발생했다.
청주시는 모처럼 코로나 확진자가 한자릿수로 낮아졌고 노인요양병원발 확진이 안정을 찾아가면서 생활속 무증상자 진단검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군은 S병원 집단감염이 잦아들면서 지역민들의 확진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보험회사발 확진자가 증가하던 제천시도 보건당국의 확산 차단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이 효과를 발휘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시민들에게 타인과의 접촉을 가급적 중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은 코로나로 19명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충북 281번으로 (70대, 내국인) 청주 오창 당구장 관련 확진자로 11월 27일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11월 28일 충주의료원에 입원했으며 12월3일 폐렴 등으로 상태가 악화돼 충남대병원으로 전원했다.
12월 25일 오전 1시 45분 사망했으며 코로나 방역절차에 따라 장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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