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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39

관세청, 신축년 새해 수출입 큰폭으로 감소 전년 대비 수출 15.4% , 수입 22.9% 줄어 【충북·세종=청주일보】 2021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과 수입,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관세청 집계 결과가 발표됐다. 11일 관세청이 집계 발표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의 전년 동기대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112억 달러로 전년대비 15.4%인 20억4000만 달러, 수입은 118억 달러로 22.9%인 35억2000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주요품목을 보면 선박 43.4% 무선통신기기 43.3% 등은 큰 폭 증가한 반면, 반도체 0.3%, 석유제품 62.9%, 정밀기기 13.5%등으로 크게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국가별 통계는, 중국 5.6%, 미국 3.8%, 베트남 13.4%, EU 10.2%, 일본 31.6%, .. 2021. 1. 11.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노근호 원장 취임 1년, “AI·빅데이터산업 집중 육성 선언” 경제난 속 함께 동고동락해준 과기원 직원들에게 감사함 전해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과학기술원 노근호 원장이 6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노근호 원장은 재단설립 후 첫 민간연구원 출신의 원장으로 충북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 충북TP 정책기획단장,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충청북도산학융합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으로 개원하여 지역의 ICT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나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 4월 기관 명칭을 ʻ충북과학기술혁신원ʼ으로 개칭하고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신규사업 656억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재단 설립 후 최대성과이다. 그동안 수주.. 2021. 1. 5.
청주시 사모1구역 비대위, "조합측 4인방을 당장 구속하라" "사라진 290억 향방 책임소재 분명히 해야 한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사모1구역 비상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1일 오후 2시 청주시청 본관 앞에서 “가칭사모뉴젠시티 지역주택사업” 파행의 장본인 강력처벌과 조합원 피해구제가 마련된 관리처분 절차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장과 상근이사 등 4인방은 청주지방검찰청의 14개월의 수사와 지난 주 청주지방법원 사전구속영장실질 심사에서 불법적인 부분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업무수입사뉴젠시티 등에 떠넘기고 본인들의 잘못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책위는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이 “사기”사업의 실체임에도 사전 구속 등 강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음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 4인방은 도.. 2020. 12. 21.
청주시의회,카카오콜 ‘T블루’ 택시 상륙에 지역 비상ㅡ시의회 대안 마련 한목소리 시민콜 내년 예산 1억 삭감 , 안심콜 전년과 동일한 2억 예산 수립.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청주시 자체브랜드인 시민콜과 안심콜에 대한 재정지원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청주시 택시는 현재 총 4141대로 개인택시 2535대 법인택시 1606대 등이다. 청주시는 브랜드 콜인 안심콜, 시민콜,이 있으며 민간주도의 직지콜등 3대 콜이 공존해 있다. 여기에 대기업 브랜드 콜인 카카오택시의 ‘T블루’택시가 청주에 상륙하면서 브랜드콜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중소가맹점으로 분류된 지역 브랜드 콜의 생존을 더 척박하게 만들고 있다. 청주법인택시 대상인 시민콜의 약 742대 가입자중 300여대가 대기업브랜드 콜인 카카오맵의 ‘T블루’택시로 빠.. 2020. 12. 18.
관세청 특별단속 해외직구 TV 등 468억원 19만점 불법 수입 적발 \【대전·세종=청주일보】 해외직구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개인 면세규정을 악용한 밀수입 등의 수법으로 19만점(시가 468억원 상당)의 불법수입물품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지난 9~11월 해외직구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해외직구 악용사범 특별단속 기간(‘2020.9.16. ∼ 11.30. (75일간))을 운영하고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28개 업체(개인 포함)의 수법은 개인 해외직구 면세규정을 악용한 밀수입을 비롯해 구매대행업자의 가격조작, 저가신고를 통한 관세포탈, 국민건강 위해물품 부정수입 등으로 드러났다. 주요 적발사례는 아래와 같다. 무선헤드폰, 가상현실(VR) 고글 등 미화 150달러를 초과하는 물품을 세관에 150달러 이하로 속이고 수입신고가 면제되는 목록통관 방식으로 밀수.. 2020. 12. 14.
청주시 공원 일몰제 지역, 구룡공원 토지주 기자 회견 충북 청주시 공원 일몰제로 인한 공원 해제 지역 토지주들이 9일 오전 10시 청주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코로나 19에도 약 50여명의 토지주들이 참석해 토지주들의 긴박한 사정을 토로했다. 이들은 약 53년간 건물이나 토지를 사유화 할수 없이 공익을 위해 재산권 행사를 포기한채 살아왔다고 호소했다. 1999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사유재산권 보호차원에서 도시공원일몰제라는 제도가 생겼다. 2020년 7월 1일 부터 사유 재산권 행사가 진행 되는 줄 알았는데 청주시가 자연경관지구로 지정을 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과 세종시도 경관지구내 건축규제를 완화했으나 청주시는 규제를 강화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청주시는 토지주들의 반발로 자연경관지구내 조례.. 2020. 12. 9.
청주시내버스 승객감소 이유로 30% 운행 감회후 69억 5천만원 추가 재정지원 요청 시내버스회사3회에 걸쳐 총 91억 지원에 5차 추경에 또 69억 요청, 총 160억 재정 지원 전망 청주시 시내버스 6개 운송회사들은 코로나 19 승객감소로 수익성을 이유로 버스노선별 30% 감회운행을 시행한 이후 청주시에 69억 5천만원의 재정 지원금을 제 5차 추경에 신청해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시도 코로나 19 방역으로 막대한 예산을 소모해 시 재정이 빠듯한 상태에서 시내버승의 지원요청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으며 청주시의원들은 시내버스 30% 감회 운행을 한 후에 또 다시 지원금을 요청하자 이번 임시회 회기에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전운이 감돌고 있다. 청주시 시내버스는 127개 노선에 총 483대로 6개 회사가 있으며 우진교통 129대, 동일운수 80대, 한신운수 75대.. 2020. 12. 8.
청주시 사모 1구역 사라진 290억 조합장과 뉴젠시티 관계자들 배상해야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사모뉴젠시티 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이하 사모비상대책위)는 3일 오후 2시 청주시청 앞에서 (가칭)사모뉴젠시티 지역주택조합의 사기 분양과 지역주택사업의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가칭)사모뉴젠시티 지역주택조합 시행사인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과 업무수임사 뉴젠시티는 재개발사업(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지역주택사업(주택법) 사이에서 자의적인 해석을 통해 지역주택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고지하지 않고 은폐한 채 일반분양인거처럼 대대적으로 홍보해 조합원 1000여명을 모집후 조성된 분양금 약 290억 원을 공중분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사모1구역재개발조합은 “(가칭)사모뉴젠시티 지역주택조합”(갑) 시행사이고 (을).. 2020. 12. 3.
충북 음성군 LNG 발전소 건설 반대 추진위 도청앞 집회 충북 음성복합발전소건설반대투쟁위원회(이하반대추진위)는 2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민주노총음성지부와, 청주충북환경연합,음성군 농민회 , 음성환경 지킴이, 음성LNG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7년 12월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음성군 평곡리에 LNG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최종 확정해 평곡리와 인근 주민들은 즉각 반대투쟁위를 구성하고 반대투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0년 12월, 3년이 지난 지금도 음성LNG발전소 반대투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난 3년 동안 반대투쟁위는 수차례의 기자회견과 반대집회,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음성군청 앞에서 일 년 이상 천막농성도 이어갔다. 국민권익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주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음성L..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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